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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과거 정부 최대의 직무유기는?(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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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강 작성일12-12-15 11:41 조회10,25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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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과거 정부 최대의 직무유기는?

 

대한민국 과거정부의 최대 무능 혹은 직무유기는

북한의 대남공작에 눈 감고 입을 다문 채

오직 화해와 협력에 주력하면서

가짜 평화를 진짜 평화로 알게 만들었던

6.1510.4 회담에 있었다고 감히 주장합니다.

 

6.25도 북침, 김현희의 KAL폭파도 안기부의 조작이었다고

오리발을 내밀던 북한이 불가사의하게도 97526일엔

그들이 범했던 오랜 전통의 대남공작을 공식인정하고 찬양했음에도

http://rokfv.com/jboard/view.php?code=23&uid=306&page=1&key=&keyfield=

(위 영문을 인터넷 주소창에 옮겨 Enter 키를 누르면 나타납니다)

 

대통령 김대중은 63명의 간첩들을 조건도 없이 북송을 해 주었고

대통령 노무현은 국가보안법을 칼집에 넣어 박물관에 보내자고 하면서

6.1510.4의 두 차례 정상회담을 감행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로 우리는 어떤 세상에 살고 있습니까?

천안함의 폭침과 연평도의 포격까지 당한 이후에도

이 전쟁도발의 책임이 마치 이명박 정부에 있는 양 돌려대면서

취임 1년 내에 정상회담을 재개하겠다는 후보까지 나타나지 않았습니까?

 

사람중심의 북한 '인민'들은 굶어 죽으면서도 장거리 로켓을 발사하는

3대세습 정권의 무한독재에 불평 한마디 할 수 있는 자유조차 없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앞으로 한반도에서 영원히 살아갈 남북 동포들 최대의 복지는

아마도 자유대한민국의 튼튼한 안전보장에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1219일은 총소리가 들리지 않는 6.25 전쟁입니다.

그 날은 공휴일이니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를 위하여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한분도 빠지지 말고 온 가족이 손에 손을 잡고

투표소로 나가셔서 국민의 주권행사를 하시게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2012.12.15. 11:00

www.rokfv.com 인강칼럼
jajulbo@gmail.com

 

댓글목록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그이름 낮익은 듀코전투의 영웅 포병관측장교 한광덕 중위 국방대학원장 한광덕장군
명칼럼 애국칼럼의 인강 선생님 이 호소하셨습니다.
          "12월 19일은 총소리가 들리지 않는 6.25 전쟁입니다."
          그 날 아침엔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를 위하여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한분도 빠지지 말고 온 가족이 손에 손을 잡고
          투표소로 나가셔서 국민의 주권행사를 하시게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12월 19일 날 아침엔  우리모두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국민의 주권행사를 통하여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를 창출하고 김일성의 혁명완수를 위한 낮은 단계의 연방제통일, NLL을 무력화하여 서해바다를 적에게 내주자는 종북후보 문재인을 표로 응징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

인강님의 댓글

인강 작성일

송석참술님의  격려와 성원 감사합니다.  감사와 함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많은 국민들이 거의 잊고 있는 사실 한가지입니다.  노무현대통령은  12월 19일의 대통령 선거에 앞서 한미 연합사의  해체를 완결하는 복안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1,000만 서명운동과  이명박 대통령의 노력이 없었으면  한미연합사가  7개월 전인  4월 17일 12:00시 부로  이미 해체된 상태에서 12.19선거를 치르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으나 몹시 공교로운 것은  4월 17일이 조선공산당 창설 기념일(1925.4.17)이라는 사실입니다.    62년 전의 6.25남침이 대한민국의 적화를 위해 감행되었다는 사실을 상기하면은 "12월 19일은 총소리가 들리지 않는 6.25 전쟁"이라고 강조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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