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죽이기로 악용된 조갑제 홈페이지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죽이기로 악용된 조갑제 홈페이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04-01 14:49 조회30,407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죽이기로 악용된 조갑제 홈페이지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조갑제 홈페이지에는 지만원이 소위 때 강간을 했다는 등의 온갖 흑색선전물들이 난무했다. 얼마 전까지도 조갑제 홈페이지에서 특별대우를 받던 여인이 쓴 글이었다. 이로 인해 그녀는 필자로부터 4회의 소송을 받아 다 기소되어 벌금을 물고, 일부는 판사의 중재로 용서받고, 일부 사건에 대해서는 필자에게 손해배상을 물어주었다.


그리고도 그녀는 2006년 또  조갑제닷컴에 들어가 필자를 허위사실로 비방했다. 비방에도 질이 있다. 지만원이 혼인신고도 하지 않고 내연녀와 살고 있다는 실로 엄청난 글이었다. 필자는 이 글을 조갑제 쪽에 지워달라는 요청을 했다. 즉시 응하리라고 기대했었지만 조갑제의 대답은 의외였다. 지울 수 없다는 것이다. 참으로 황당했다. 이에 필자는 조갑제에 경고한다는 제하에 조갑제 기자까지 함께 고소하겠다는 통첩을 시스템클럽에 게시했다. 조갑제는 그제야 변호사와 상의를 했는지 그 여성의 글을 내렸다. 그리고 그 여성은 검찰에 의해 또 기소를 당했다.


이 허무맹랑한 글이 또 2009년 10월에 또 ‘현기자’라는 사람에 의해 조갑제 홈페이지에 여러 날 동안 계시됐다. 조갑제 홈페이지에는 현기자 말고도 알렉산더와 박경범이라는 필명의 사람들이 필자를 모욕하고 허위사실로 필자의 명예를 훼손했다. 3사람이 동시에 매우 요란하게 조갑제닷컴을 도배한 것이다. 여러 날 동안 지켜보았지만 조갑제는 그런 난잡한 글들을 방치했다


이에 필자는 “조갑제 기자에게 전하는 3번째 경고”를 2009.10.19에 시스템클럽에 게시했다. 자기 홈페이지에 온 손님들을 왜 보호하지 않느냐는 요지의 글이었다. 그리고 필자는 세 사람을 고소했고, 오늘 4월 1일 경찰로부터 세 사람 모두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되었다는 답을 얻었다. 조갑제는 그에게 온 손님을 보호하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조갑제를 따르는 이 3사람은 부나비 신세가 된 것이다. 기준을 저잣거리 인생에 놓고 보아준다 해도 이는 도덕적인 행위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애국자 어른들께서는 왜 우익들끼리 합치지 않으냐며 아쉬워들 하시지만 이런 마당에 한 자리에 한 순간만이라도 합석하고 싶어할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2010.4.1.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72건 15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열람중 지만원 죽이기로 악용된 조갑제 홈페이지 지만원 2010-04-01 30408 295
13751 5.18단체, 피해자 신분에서 가해자 신분으로 지만원 2010-04-01 27425 273
13750 “천안함 사고 관련 국방부 해명내용-1” 지만원 2010-04-01 26100 181
13749 군수뇌부는 그들 가족의 명예만이라도 지켜라 지만원 2010-04-01 24124 190
13748 영웅은 슬프고 조국은 부끄럽다.(소나무) 소나무 2010-04-02 19137 128
13747 문근영에 아부하다 무릎꿇은 데일리NK 지만원 2010-04-02 25810 106
13746 청와대가 수상하다 지만원 2010-04-02 24512 220
13745 5.18사람들과 북한당국은 한통속 지만원 2010-04-02 31036 146
13744 이게 사실이라면 이명박은 물러나야! 지만원 2010-04-02 28372 291
13743 군장비 탐지능력의 한계 지만원 2010-04-02 26367 191
13742 김정일의 극비사항, 이명박이 아는 이유 지만원 2010-04-03 25733 213
13741 천안함 기동과 어뢰발사 시각을 싱크로시킨 배후 찾아야 지만원 2010-04-03 26312 215
13740 광주가 타지역에 비해 민주화의식(?)이 높았던 이유 지만원 2010-04-03 28838 162
13739 무공훈장수여는 敵의 공격시인이 전제(소나무) 소나무 2010-04-04 19773 150
13738 내가 뽑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감히 묻습니다!(무궁화) 무궁화 2010-04-04 19194 166
13737 [서석구] 남한 주사파에 대한 이해와 대처 & 군 기밀서류가 MB… 흐훗 2010-04-04 19100 91
13736 772함 수병(水兵)은 귀환(歸還)하라 -퍼 옴- 마당쇠 2010-04-04 25633 62
13735 황석영과 전남대 학생회장 박관현 지만원 2010-04-04 28727 75
13734 황석영이 정의한 ‘광주학생세력의 성격’ 지만원 2010-04-04 21495 76
13733 도발에는 응징보복 밖에 대책이 없어(소나무) 소나무 2010-04-05 20401 129
13732 군과 국민은 북한공격에 앞서 청와대를 공격해야! 지만원 2010-04-05 22238 221
13731 대한민국의 통치권은 정상인가?? (송영인) 송영인 2010-04-05 18478 164
13730 이명박은 하야해야 할 운명 지만원 2010-04-05 23232 303
13729 VIP가 편지를 쓸 때 김정일은 공연관람 (소나무) 소나무 2010-04-05 20035 148
13728 열린세상오늘(4월6일) 지만원 박사 인터뷰 전문 방송 관리자 2010-04-06 18184 207
13727 VIP메모, 밑에서 알아서 한 것이다? 지만원 2010-04-06 24769 163
13726 대통령, 왜 전작권 원상회복 저지하나 했더니! 지만원 2010-04-06 23871 260
13725 황석영의 화려한 휴가 지만원 2010-04-06 22062 132
13724 이런 청와대 안보회의, 누가 믿나? 지만원 2010-04-06 28452 225
13723 이명박이 군 멸시-능멸하기로 작정했다 지만원 2010-04-06 26554 26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