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타격, 한번은 하고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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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3-02-05 07:53 조회20,3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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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타격, 한번은 하고 가야
첫째, 미국의 핵잠수함 몇 척이 대북 정밀타격을 위해 대기하고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그 외의 많은 수단들이 있다. 둘째 우리 입장에서나 미국의 입장에서나 유엔의 입장에서나 금도 없이 설쳐대는 북한을 언제까지 바라만 보면서 수모를 당하고 신경쓰며 자원을 소모할 수는 없다.
이번 핵실험을 하는 바로 그 순간 한미양국은 그동안 형성된 국제여론을 배경으로 하여 북한에 따끔한 맛을 보여줘야만 할 것이다. 바로 정밀타격이다. 북한의 핵능력이 더 크기 전에, 핵만 가지면 모든 게 해결될 것이라고 믿는 북한을 때려야만 한다. 이는 자위권 행사이며 유엔도 중국도 간섭할 일이 아니며, 간섭할 분위기도 아니다.
이 땅에서 호위호식하면서 북한을 사모하는 인격장애-정신병자들인 빨갱이 이단자들에도 한-미에 매 맞는 북한의 초라한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이런 빨간 내적들을 두드려 패기 위해서라도 정밀타격은 반드시 필요하다.
정밀타격을 했다 해서 전면전으로 이어지는 건 아니다. 전면전은 중국이 죽자사자 말릴 것이다. 중국이 미국과 또 다른 전쟁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전면전은 또한 김씨왕조의 몰락을 의미한다. 주민을 생각하지 않고 미치광이처럼 날뛰는 김정은은 가장 먼저 내부의 적으로부터 사살당할 것이다. 중국의 말을 듣지 않고 중국을 위험국면으로 몰아가며 날뛰면 중국도 김정은을 제거하려 할 것이다. 지금 김정은은 김정일과 같은 절대권력자가 아니다. 내적들이 많이 있는 것이다.
주민의 대부분이 김정은에 한을 품고 폭발 직전에 있다. 이러한 여건 하에 있는 김정은은 절대로 전면전을 생각할 수 없다. 한-미당국도 아마 이런 결론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반드시 정밀타격을 할 것으로 본다.
2013.2.5.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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