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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된 5.18 재판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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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04-19 18:31 조회28,7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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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정된 5.18 재판 일정


판사 혼자서 진행하는‘단독재판부’에서 판사 3명이 진행하는 ‘합의부’로 바뀌었고, 재판 기일과 재판정 호실 역시 바뀌었습니다. 1명의 판사가 하던 재판을 3명의 판사가 재판하는 것입니다. 그 동안 재판다운 재판이 없는 상태에서 벌써 재판부가 3번째 바뀐 것입니다. 판사들이 꺼려하는 재판이라는 뜻입니다. 


사건번호: 2010고합51

공판일시: 2010.5.19(수). 오전 11:30

재판정: 안양법원 301호


서석구 변호사님은 이날 북한의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를 증거로 신청할 것입니다. 이 영화를 보면 5.18단체들과 북한이 한편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인식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이번에도 재판부는 5.18부상자회 신경진에게 출석을 명할 것입니다. 이번에 나오지 않으면 벌써 3번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지난 번 검찰은 다음 재판에는 책임지고 증인을 불러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신경진은 또 재판부에 의견서를 내서 5월 27일 이전에는 나올 수 없다고 했다 합니다. 그러나 재판부는 이를 무시하고 5월 19일로 공판 날짜를 정했습니다.


이길 수 있도록 지혜와 용기를 주시기 바랍니다. 이 사건 변호인은 정기승 대법관님, 임광규 전 헌변회장님, 영남법인 서석구 변호사님이십니다. 지난번 재판에는 서석구 변호사님께서 90분간 열변을 토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쌀쌀한 자세를 보였던 판사가 90분간의 열변을 듣고 누그러졌습니다. 그날 정기승 변호사님께서 나오셨습니다. 정기승 변호사님은 여러 가지로 도와주셨습니다. 다음에는 아마도 임광규 변호사님께서 나오셔서 도와주실 거라 생각합니다. 모든 변호사님들께 박수를 보내드리시기 바랍니다. 이 세 어른들께서 힘을 합쳐 이 사건에서 반드시 승리를 이끌어 낼 것이라 믿습니다. 


5.18은 빨갱이 색깔로 색칠돼 있습니다. 북한과 한통속이 되어 미국과 한국을 모략합니다. 유네스코에까지 한국을 모략하고 미국을 모략한다 합니다. 어림도 없습니다만 이는 저들의 마지막 발악입니다. 유네스코에 미국을 모략한다? 외국에서는 5.18을 정부 전복을 위한 폭동이요 무장봉기라고 부릅니다. 북한은 5.18을 김정일을 숭모하는 남한의 민주화 민중들이 통일을 위해 그리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의 따뜻한 품에 안기려는 일념으로 일으킨 통일운동이라고 부릅니다. 5.18단체는 건국개념을 부정하는 빨갱이들입니다.


‘우익새끼들 모두 다 잡어 죽여야 한당께~“ 광주 검찰과 광주서부 경찰관 3명이 한 소립니다. 5.18의 영웅 윤상원을 ’임‘으로 규정한 빨갱이 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은 대한민국을 공공연히 부정하는 반역의 노래이고, 전남대 학생회장 박관현을 ’님‘으로 규정한 ’님을 위한 교향시‘는 미국과 한국을 모략하는 북한의 5.18영화입니다. 윤이상과 황석영은 5.18의 대부이자 북한의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를 제작한 빨갱이들입니다.

북한이 발간한 5.18사망자 사진이 남한의 5.18 사람들이 발간한 사망자 사진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황석영이 쓴 글과 북한이 쓴 글이 정확히 일치합니다. 북한과 5.18이 철저하게 한패라는 증거입니다. 이따위의 진면목을 가지고 있는 빨갱이들이 가증스럽게도 진실을 발견하는 저를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면서 고소를 합니다. 이는 저 하나만을 위한 고소가 아니라 모든 애국자들을 향한 고소일 것입니다. 우리는 이번 재판으로 역사를 바로 잡아야 할 것입니다.
모두가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0.4.19.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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