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정당 최후발악에 대처하자!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간첩정당 최후발악에 대처하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3-08-29 12:19 조회11,428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간첩정당 최후발악에 대처하자! 

 

통진당은 일진회 간첩사건, 왕재산 간첩 사건에 연루돼 왔고, 평소에 하는 행동들이 모두 북한을 추종하는 이단자들의 반역행위 그 자체였다. 국정원은 3년 동안의 내사 끝에 이석기와 통진당 인간들의 내란모의, 내란예비 증거를 확보하고 전면적인 압수수색에 나섰다.  

이석기는 하루 동안 잠적했다가 다시 나타나 정면승부를 선언했다. “국정원의 주장은 모두 모략-날조물이고, 국정원은 국기문란세력이며 국기문란세력이 진보와 민주를 탄압하는 것은 유신의 부활이며 민주-진보 세력은 끝까지 투쟁하여 민주와 정의를 지켜낼 것이다. 이는 이석기 자신에 대한 탄압이 아니라 민주세력, 촛불세력 전체에 대한 공안탄압이기 때문에 모든 민주화 세력이 일치단결하여 싸워야 한다”는 줄거리로 세력규합을 도모하면서 전면전을 선언했다.  

검은 것도 떼를 쓰고 물량공세를 하여 희게 만드는 공격력을 가진 빨갱이들의 흑색선전이 봇물을 이룰 것이다. 유신이 부활했다느니, 궁지에 몰린 국정원이 마지막 승부수로 반격을 도모했다느니, 국정원이 국기문란 세력이라느니. . 벼라 별 말들을 지어내 인터넷 공간을 도배할 것이다. 우리도 지금부터 열심히 이런 사이트에 들어가 저들의 물량공세를 맞받아 쳐야 할 것이다.  

언론들은 마치 전두환이 김대중에 억울하게 내란음모를 씌웠다가 다시 김대중 세력에 의해 전두환이 내란죄를 썼다는 식으로 역사를 왜곡하면서 이번 이석기의 내란음모 역시 김대중처럼 억울한 것일 수 있다는 식의 시나리오를 쓴다. 그동안 이석기가 보여준 사실들, 통진당의 행위들에서 수많은 국민은 저들이 간첩조직일 것이라는 심증을 굳힌지 오래였다.

   

2013.8.29.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046건 20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476 좌익변호사는 우글거리는데 우익변호사는 단 한 사람 뿐 지만원 2013-07-15 11548 468
13475 꼴볼견 전라도 지만원 2013-01-24 18063 468
13474 근사하게 보인 명박이라는 치한에 강간당했다! 지만원 2011-10-28 24623 468
13473 김성태, 이 천하에 무례무식한 개자식아 지만원 2018-11-01 6284 467
13472 돈 없는 김정은이 호출하는 무면허 운전자(Evergreen ) Evergreen 2018-05-28 5546 467
13471 황교안 나라 지키고, 김병준 물러가라 지만원 2016-11-02 9417 467
13470 장진성이 나를 고소했다. 고맙다 지만원 2016-05-28 7546 467
13469 5.18 폭동의 프로필 지만원 2015-12-26 9138 467
13468 청와대와 검찰의 '애국보수 씨말리기공작' 진행중 지만원 2014-07-06 8365 467
13467 나는 박근혜에 질렸다. 얼굴도 보기 싫다 지만원 2014-06-29 11945 467
13466 이것이 바로 호남인들의 자존심!!(옮겨온 글) stallon 2011-01-10 20333 467
13465 청와대는 지금 축하파티 중 지만원 2019-07-11 5782 466
13464 슬픔이여 내 가슴에 가득하라 지만원 2019-02-17 5446 466
13463 회원님들께 드리는 2월의 인사말씀 지만원 2019-01-22 5244 466
13462 박근혜 탄핵, 문재인-박지원 사법처리 지만원 2016-10-21 9591 466
13461 북에 놀아나고 농락당한 박근혜정부 지만원 2013-10-16 12171 466
13460 채동욱이 보이는 희한한 모습 지만원 2013-09-06 12207 466
열람중 간첩정당 최후발악에 대처하자! 지만원 2013-08-29 11429 466
13458 정홍원 및 방통심의위 9명에 대한 고발장 지만원 2013-06-26 11258 466
13457 미칠 지경으로 답답한 박근혜에 억장 무너진다! 지만원 2013-04-12 16447 466
13456 젊은 세대들, 이제 유신을 알겠는가? 지만원 2012-12-21 17920 466
13455 박근혜에 선사하는 신의 한수 지만원 2014-05-24 10807 465
13454 붉은 지뢰 알알이 박힌 조선그룹 지만원 2012-09-09 15489 465
13453 더러운 한국 언론들과 개 같은 기자 자식들! 지만원 2011-01-13 23235 465
13452 트럼프, 풀리지 않는 불가사의 지만원 2021-01-21 6892 464
13451 5.18이 민주화운동으로 인정돼서는 절대 안되는 이유 지만원 2019-01-26 5893 464
13450 트럼프에 대해 논리보다 비논리를 더 믿는 우익들 지만원 2018-06-09 6911 464
13449 사람들은 아직도 박근혜의 위험성 실감 못하는 듯 지만원 2016-11-03 12265 464
13448 백남기 주검, 빨갱이들의 시체장사에 속지말자 지만원 2016-09-29 6522 464
13447 북한과 몰래 손잡은 대한민국을 세계에 고발합니다 지만원 2015-07-19 9003 46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