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 법무부, 민주당 합작 대국민 사기극(비바람)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채동욱, 법무부, 민주당 합작 대국민 사기극(비바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3-09-30 22:04 조회10,975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오늘밤은 채동욱이 부엉이 바위에 오르는 것을 심각하게 고민하는 밤이 될 모양이다, 채동욱은 오늘 퇴임사에서 '최고의 가장은 아니었지만 부끄럽지 않은 남편과 아빠로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퇴임사를 하는 채동욱의 앞에는 채동욱의 아내와 딸도 있었다,

 

채동욱이 가족에 대한 사랑의 일성이 공중에 흩어지기도 전에 TV조선에서는 임여인 집의 가정부가 채동욱의 비밀을 폭로하고 있었다, 가정부는 채동욱의 아이를 생후 7개월부터 6살 때까지 키웠다고 한다, 채동욱은 임여인 집에 들락날락 거렸으며, 임여인 집에 오면 자고 갔다는 증언을 했다,

 

가정부의 충격적인 증언은 계속 이어졌다, 채동욱이 임여인의 집에 오는 날은 아주 특별한 날이라고 한다, 임여인은 한나절씩 마사지를 받고 오고, 가정부는 청소한 집을 청소하고 또 청소하면서 부산을 떤다고 한다, 채동욱은 임여인과 여행도 다니고, 아이 돌잔치에는 세 식구가 사진도 찍고 돌잔치도 챙겼다고 한다,

 

이 정도의 상황이면 채동욱 사태는 게임이 끝났다고 보여 진다, TV조선의 가정부 방송이 채동욱의 퇴임식 전에 방영되었다면 채동욱의 퇴임식은 항복조인식이 되었을 것이 뻔하다, 그러나 채동욱은 바로 코앞의 미래에 일어날 일을 예상하지 못하고, 뻔뻔한 거짓말을 했다, 부끄럽지 않은 남편과 아빠로 살았다! 채동욱의 거짓말을 지켜보는 국민들이야 하도 많이 속고 살았으니 그렇다 치고, 채동욱의 앞에 앉았던 아내와 딸은 채동욱을 어이 볼 것인가, 채동욱의 앞에 부엉이 바위가 기다리는 건 이 때문이다,

 

TV조선의 방송에 대한 채동욱의 대응은 역시나 비겁하고 더러웠다, 가정부가 엉뚱한 사람과 착각했다니, 6년 동안이나 한집에서 밥상 차려주고 연하장까지 받았던 사람이 채동욱을 못 알아보고 착각할 일은 전무하다, 이런 사람이 대한민국의 법을 주무르면서 대한민국의 검찰총장까지 오르다니, 채동욱이 지금까지 집행했던 법의 집행에 대해서도 허위와 위선이 깃들었음은 불문가지일 것이다,

 

채동욱을 검찰총장까지 만든 데에는 거짓말쟁이들이 있었다, 임여인이 '채씨는 맞지만 채동욱은 아니'라는 거짓말을 했고, 채동욱도 거짓말로 일관했다, 검찰총장의 거짓말은 대국민 사기극이라는 데에서 용서받지 못할 범죄이다, 그리고 감찰을 통하여 법무부에서도 이런 상황을 알고 있었을 확률이 농후하다, 그럼에도 채동욱의 파면 대신에 사표를 수리한 것은 법무부 장관이 국민을 농락한 것이다,

 

그리고 채동욱 사건에서 빼놓아서는 절대 안 되는 주범으로 또 한 마리의 개새끼가 있었다, 파도파도 미담만 나온다던 민주당, 파도파도 마담이 나오고 조폭이 나오고 사기꾼들이 나오는 것을, 채동욱의 싸가지를 가장 먼저 알았던 것은 민주당이었다, 밤마다 채동욱과 어울려 놀았던 것이 그들이었고, 좌편향 위원회에서 채동욱을 추대했고, 청문회에서는 채동욱 빨아주기에 환장한 것이 민주당이었다,

 

채동욱이 민주당에 부역했던 것은 그 대가였다, 거짓말쟁이들이, 사기꾼 같은 것들이 끼리끼리 밀어주고 빨아주고 지랄염병 했던 사태가 바로 채동욱 사건의 본질이었다, 국민은 안중에도 없이, 국민에 대해 거짓말을 하면서 추호의 두려움도 없다니, 능지처참에 처해도 못자랄 것들이 이번 사건의 주역들이다, 파도파도 미담만 나온다던 민주당 박범계 의원, 법무부장관, 그리고 채동욱을 변호하던 민주당 인사들, 채동욱과 함께 단체로 부엉이 바위로 가는 것은 어떨까,


 

비바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59건 45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69 대한민국 대통령은 트럼프 지만원 2018-04-05 7005 468
568 동북아전쟁 진영구조 정해졌다 지만원 2018-10-06 6100 468
567 근사하게 보인 명박이라는 치한에 강간당했다! 지만원 2011-10-28 25206 468
566 감투에 눈 뒤집힌 빨갱이 국방장관 정경두 지만원 2018-11-07 6352 468
565 좌익변호사는 우글거리는데 우익변호사는 단 한 사람 뿐 지만원 2013-07-15 12103 468
564 북한에 국민몰래 보낸 쌀로 예상되는 사진포착!(현우) 현우 2019-01-16 6674 468
563 꼴볼견 전라도 지만원 2013-01-24 18625 468
562 내 최근 역사 다시 음미해 보니! 지만원 2019-04-26 5923 468
561 성골 행세하는 전라도로부터 벗어나는 길 지만원 2016-12-19 9203 469
560 게임은 끝나지 않았다. 박주신은 당장 입영해야! 지만원 2012-02-23 21724 469
559 한성주장군 주최 8월3일 오후2시 제2회 국민저항권 심포지엄 관리자 2018-07-26 6516 469
558 태극기 부대 내일부터 전방으로 달려가라 지만원 2018-09-02 17761 469
557 5.18단체는 채동욱 쇼 그만두고 당장 나를 고소하라 지만원 2015-08-11 8434 469
556 검사들, 얼마나 더 살겠다고 지만원 2017-11-21 7714 470
555 적화로 가는 위험한 외교행로 지만원 2014-07-05 9834 470
554 정밀타격, 한번은 하고 가야 지만원 2013-02-05 20227 470
553 시민단체 사칭한 박원순 부부의 신종 사업 지만원 2011-09-25 22051 470
552 오 하늘이여, 진내사격 청합니다 지만원 2017-12-10 8171 470
551 5.18공청회 결과 지만원 2018-02-06 7295 470
550 돈 땜에 우익인척 영혼 파는 젊은 자식들! 지만원 2014-11-28 8726 470
549 빨갱이들이 총 공세를 펴는 이유 지만원 2019-02-12 6725 470
548 전라도는 더 이상 반항 말고, 무릎을 꿇어라! 지만원 2015-09-21 8574 470
547 오늘부터 북한 잠수함 많이 내려온다고 생각하라 지만원 2014-03-31 15295 470
546 18년 동안 연금된 김덕홍을 살려내자 지만원 2015-06-26 11357 470
545 상놈 수준, 이것이 한국 공공인물들의 허접한 매너다. 지만원 2015-02-20 9374 470
544 5.18에 대한 대국민 성명서 지만원 2018-05-08 6253 470
543 깨어나라, 지금은 전라국과 대한민국과의 전쟁이다 지만원 2015-08-06 10871 470
542 대통령은 국정원 정체를 원점에서 의심하라 지만원 2016-02-14 8811 470
541 조갑제-홍준표-김성태는 5.18유공자로 보인다 지만원 2018-11-22 6967 470
540 황교안의 결정적 문제점:“전두환과 지만원을 증오한다” 지만원 2019-02-04 7010 47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