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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자식들에겐 군사정권이 묘약(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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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0-05-01 17:47 조회19,1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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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자식들이 군사정권을 부른다

 

1 무대 (국회-입법)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법을 만드는 신성한 입법기관 국회에서는 야당 패거리들은 두 번 다시 선거를 통한 집권정책은 포기한 듯, 국회에서의 입법활동에, 언론도, 국민도, 여당도, 정부의 권력도, 전혀 눈에 보이지 않는 듯이 막가자고 날뛴다. 국회에서의 최후의 의결수단인 표결처리마저 동네 꼬마들 장난치듯이 표결하는 사람들의 몸뚱이를 붙들고, 비틀고, 자리를 빼앗아 점령 해 버리고, 콤퓨터 단말기 결선스위치를 꺼버리고, 표결을 찬성했다 부결했다 마음껏 장난하고, 그렇게 개판으로 표결했으니 모두 무효라고 억지 쓰고, 마음에 안 들면 아예 자리를 박차고 도망가 버리고, 이제 국회에서의 정상적인 정치적 상식으로는 여야가 법안을 토의하고 상정하고 표결하는 시대는 끝났다. 무력으로 깽판 치면 끝이다.  무대의 주인공: 민주당, 민노당

 

 

2 무대 (노동계-행정)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헌법이 보장하는 사상의 자유라면서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도 마다하지 않고 마음대로 지껄이며, 몸으로는 자본주의의 단물을 자신도 모르게 섭취하고 있는 사람들이 민주적인 노동조합이라면서 가면을 둘러 쓴 민노총이다. 이들은 노동자의 권익과 복지를 외치면서 자신들에게 주어지는 돈과 물자는 모두 자기들이 자본가에게 받아야 할 부채처럼 여긴다. 자본가는 그저 자신들을 착취하는 마귀처럼 여긴다. 인간의 기본은 이미 망가져 있다. 고마움과 감사함을 일부러라도 잊어 버리려 한다. 자본가를 적으로 보아야 직성이 풀리나 보다. 대한민국 정부는 부조건 타도해야 하고 사회주의 공산주의가 들어서야 한다고, 반정부 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  무대의 주인공: 민노총, 전공노

 

 

3 무대 (언론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언론의 자유가 보장된다면서, 국가가 망가지든, 국민이 수 없이 죽어가든, 자기들의 입만은 마음껏 놀려야 직성이 풀린다고 설치는 나팔수들이 이 땅에는 너무도 많이 널려 있다. 이른바 언론의 자유란다. 김정일의 악마 집단에 험한 말 한 마디 못 하면서도, 넘치도록 자유를 누리면서, 이 땅의 애국자들에게 냉소를 던지는 비겁한 양다리 입방아들이, 언론인이라면서 유식하고 나라 사랑하는 척 국민들을 우롱한다. 김정일을 천하없어도 국방위원장이라고 깎듯이 불러 대고 그것이 김대중-김정일이 약속한 남북언론합의문을 지키는 길이란다. 그런 자들이 틈만 나면 이승만 박정희를 독재자라고 헐뜯는다. 무대의 주인공: KBS, MBC, SBS, YTN(언론노조), 한겨레, 경향,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4 무대 (교육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신성한 교육계에 몸을 담아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가르쳐 보겠다고 교육계에 진출한 젊은이들이, 전교조라는 단체에 휩쓸려 들어가면 그 길로 그 인간은 정신적으로 사망선고를 받은 결과를 낳는다. 민족, 통일, 사대주의, 친북, 반미, 반 대한민국밖에는 아이들에게 가르칠 것이 전혀 없는 선생이라는 인간들이 외치는 것은 오직, 국가보안법폐지, 주한미군철수, 연방제 실시라는 김정일의 2012년 한반도 적화통일을 위한 세 가지 준수사항이라니, 이 들이 가르치는 아이들이 대한민국을 어떤 나라로 보려고 하겠는가? 이런 선생들이 학교에서 가르치려는 민주주의 교육은 아이들을 유년기에 완전히 반 국가적 좀비족으로 망가뜨리고 만다.  법을 만드는 국회에서 다수결 투표도 못하게 몸뚱이를 붙잡고 쑈를 하는데 학교에서 민주주의 교육을 무슨 수로 제대로 가르치겠는가?  무대의 주인공: 전교조

 

 

5 무대 (종교계)

 

종교의 자유를 부르짖으면서, 하는 일은 하나같이 친북, 반 정부, 반미 활동에 전념하는 종교의 탈을 쓴 사이비 악마의 속삭임이 사방에 널려 있다. 불교, 기독교, 천주교 어느 구석 할 것 없이 골고루 붉은 전사들이 침투되어 혼이 없는 어리석은 국민들을 지옥의 구렁텅이로 내몬다. 모두가 김정일의 적화통일을 위한 위대한 투쟁에 몸을 바치고 있다. 이명박의 중도주의는 절대로 종교계에 칼을 들이대지 못한다고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있듯 하다. 신도들의 마음의 양식과 평화를 준다는 작자들이, 적화통일 반역의 약속 6.15선언 이행, 미군철수, 국가보안법철폐, 연방제실시 등은 입에 달고 산다.  무대의 주인공: 실천불교전국승가회, 민족공동체추진본주,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기독시민사회연대

 

 

6 무대 (법조계-사법)

 

이미 있으나마나 한 국가보안법을 비웃으며, 국가보다 개인, 집단, 공동체의 이익과 권한을 가장 먼저 챙겨야 하고, 판사가 각자의 양심과 재량으로 판결하도록 부추기는 대법원장의 기를 흡수한 참으로 용감(?)하고 튀는 반 국가적 사고의 판사들이 판을 치면서 반정부 혹은 반 국가적 시국사범에 연이어 무죄를 선고해 버리는 법원이 버티고 있는 대한민국은 이미 법조계마저 망가져 버렸다. 누구든 반 정부, 반국가적 활동을 하거나 발언을 해도 그것은 개인의 사상과 언론의 자유라고 판시하고 모두 풀어 주는 법원은 이제 붉은 전사들이 점령해 버린 것이다. 김정일이 원하는 좌익의 배경에 최선의 교두보를 확보한 셈이다. 경찰, 검찰이 아무리 붙잡아 들여도 법원은 자유와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풀어주면 끝이다.  무대의 주인공: 좌파 판사들

 

 

이하 잡다한 반 대한민국 단체를 대충 적어 보면, 대한민국의 적화통일의 비극이 얼마나 깊이 파고 들어와 있는지 실감 할 것이다. 한국진보연대, 범민련, 6.15공동선언실천연대, 민추본, 범청학련, 전국연합, 한총련(자칭:한국대학생총연맹), 전농,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문학예술청년공동체,  민족문제연구소, 민족민주열사/희생자추모연대회의, 민족자주평화통일중앙회의,  민족화합운동연합,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통일 위원회,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반미여성회, 백범정신실천정신연합(), 불교평화연대, 비전향장기수송환추진위원회, 사월혁명회, 서울통일연대, 민가협양심수위원회, 인천통일연대, 자주여성회(), 전국대학신문기자연합, 전국목회자정의평회실천협의회,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전국빈민연합,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전북통일연대, 전국통일범민족연합남측본부, 전국평회통일불교협의회, 천주교통일후원회, 청년통일광장, 통일맞이늦봄문익환기념사업회, 통일맞이한연대, 한국가톨릭농민회, 한국노동사회연구소, 한민족생활문화연구회, 21세기코리아연구소, Korea평화연대, 한국민권연구소, 평화연구소, 인권과평화를위한 국제민주연대

 

 

썩을 놈의 빨갱이 단체들이 많기도 하다. 그러나 이것은 대충 훑어 본 온갖 좌파단체들이지 전부는 아니다. 이들은 수시로 이름도 바꾸고 사라지기도 하고 새로 생겨나기도 한다. 그들의 작전은 되도록 많은 단체와 조직을 만들어 국민과 우파세력에 자신들의 조직이 국민의 호응을 받고 있다는 듯이 활동한다. 심지어는 유령단체도 있다고 한다. 이들 반역의 조직들이 유사시 예를 들어 5.18광주폭동 혹은 광우병 촛불폭동과 같은 거대한 반 정부 투쟁 시는 일치 단결하여 국가를 혼란에 빠뜨리려는 것이다. 김정일의 적화전략이다.  

 

 

이쯤 되면, 이제 답이 나와야 한다. 인체 각부에 암이 전이 되어 말기에 접어든 이 시점에서 이제는 어느 한 부위를 수술한다고 그 몸의 정상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 단계에 와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럼 답이 무엇인가? 이명박 정부 가지고는 희망이 안 보인다. 김정일이 손을 들고 무조건 대한민국에 항복하지 않는 한, 대한민국은 박정희나 전두환 식의 군사정부가 다시 들어서서 국가가 사느냐 죽느냐를 걸고 모든 암 덩어리를 제거 하든지 약물 치료를 감행 해야 한다. 태국은 외부의 적이 없는 나라지만 우리는 다르다.

 

 

내부의 적을 각계각층에 날뛰도록 놓아 두고 외부의 적 김정일 집단과 싸운다는 것은 전방과 후방에 적을 상대해야 하는 패배를 예약해 놓은 전쟁이나 다름없다. 어둠의 자식들이 대한민국을 천길 낭떠러지로 이끌고 있고, 나이 어린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인접한 공산주의 악마집단과 그 추종자들이 파고들어 강간하고 살해하려고 해도 눈치를 못 채는지 알고서도 모르는 채 하는지, 이명박 정부는 시간을 끌면서 엄청난 범죄행위가 일어나도록 방조하고 있으니, 이 처량한 대한민국과 어리석은 민족을 누가 구한단 말인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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