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시구의 의미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박근혜 시구의 의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3-10-28 13:28 조회15,531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박근혜 시구의 의미  

 

이전의 대통령들이 시구를 했다. 그런데 그 때에는 어떤 이유들이 있었다. 그런데 이번 박근혜 대통령이 깜짝 시구에는 확실한 이유가 없다. 이를 놓고 민주당을 정점으로 한 온갖 빨갱이들이 온갖 저질적인 표현들을 분출하면서 쉬파리 떼처럼, 벌떼처럼 새까맣게 몰려들고 있다.  

“지금 나라꼴이 이 모양인데 한가롭게 시구가 웬 말이냐”, “다 늙은 것이 웬 시구냐” “삼성에 힘 실어주려고 나온 대통령에 균형감이 있는 것인가” “삼성은 청산의 대상이다” “사이버 부대가 뽑은 대통령” “반칙의 여왕이 시구를 해?” “개쌍도 똘라이 X" ”미친 닭“ ”박 뻥녀“  

바로 이것이었다. 박근혜 대통령의 시구는 바로 이런 모습을 국민에 보여주기 위한 참으로 기막힌 대전략이었다. 대통령이 공을 던지는 데에도 쉬파리 떼처럼, 벌떼처럼 달라붙는 것이 지금의 민주당을 정점으로 한 빨갱이 집단들의 생리라는 사실을 국민에 적나라하게 보여준 것이다.  

지금 빨갱이들은 문제 꺼리도 아닌 ‘국정원 댓글’에 벌떼처럼 쉬파리처럼 새카맣게 앉아 버글거리고 있다. ‘야구장의 시구’에 까지 문제를 삼고 새까맣게 몰려드는 빨갱이 족속들이니, ‘국정원 댓글’에는 오죽하겠느냐, 빨갱이들은 원래 ‘저 모양 저꼴’이라는 메시지를 가장 드라마틱한 방법으로 웅변한 것이다.  

두 가지 메시지가 담겨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하나는 민주당 등 빨갱이들이 ‘쉬파리 떼'라는 메시지일 것이고, 다른 하나는 앞으로 대통령 역시 ’쉬파리 떼'에 마음 쓰지 않겠다는 메시지일 것이다. 

 

2013.10.28.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72건 46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82 대통령이 못 하는 일, 조선일보 폐간, 우리가 하자 지만원 2016-09-02 9430 518
281 돌아온 야인시대 지만원 2013-11-25 13369 518
280 남재준 시원하게 잘한다. 지만원 2013-06-23 14424 518
279 국민여러분께, 군-경 여러분께 간절히 호소합니다! 지만원 2014-05-09 10704 518
278 5.18 총력전 위해 커밍아웃하는 붉은자들 지만원 2019-01-17 6275 518
277 지만원은 이 시대 영웅으로 부각돼야 합니다. 지만원 2018-11-25 7010 518
276 지용의 얼굴, 제73광수 얼굴 아니다 지만원 2018-05-21 8550 519
275 공무원이 가축인가? 세종시 용도 변경 급선무 지만원 2014-07-02 9817 519
274 점점 처참하게 무너지는 민주화성지 5.18광주 지만원 2013-12-19 12429 519
273 박지원도 나경원도 정의용도 동급의 무식자들 지만원 2019-04-05 5552 519
272 미군은 땅굴 위치 알고 있다 지만원 2018-01-10 9296 519
271 사이비 애국자들, 노숙자담요를 닮아라 지만원 2015-12-11 9967 520
270 국가를 배신한 공산주의자에 주어진 노벨평화상 지만원 2016-02-29 9774 520
269 북한군 600명 어디서 나왔나? -망언의 본질- 지만원 2019-03-28 6825 520
268 나는 낭중지추, 대통령도 국정원장도 내가 통제한다 지만원 2015-06-24 10074 520
267 특사단, 평화 쥐고 온 게 아니라 전쟁 쥐고 왔다. 지만원 2018-03-06 8889 520
266 불안해 못 살겠다. 총리에 자리내주고 물러나라 지만원 2015-08-14 10101 521
265 트럼프에 팽당한 퇴물기생 문재인 지만원 2018-06-07 8094 521
264 황장엽과 지만원 지만원 2019-02-28 6360 521
263 박근혜 당선은 천우신조의 기적 지만원 2012-12-23 24616 522
262 국방부에 5.18 공개토론을 제안한다 지만원 2013-05-28 15365 522
열람중 박근혜 시구의 의미 지만원 2013-10-28 15532 522
260 국과수 동원을 가능케 해준 박남선과 심복례 지만원 2015-12-28 9010 522
259 광주검찰 등에 대한 탄원서(대통령 등 18명에 우송) 지만원 2013-11-17 13764 523
258 5천년 최고령장수 지만원 최일선에 선다 지만원 2019-03-06 6158 523
257 폼페이오가 북에 가는 목적, 북폭결심 굳히고 명분 얻으려 지만원 2018-10-06 9076 523
256 최선희 발언의 의미와 파장 지만원 2019-03-15 7307 523
255 통진당은 반드시 해체돼야 지만원 2013-03-09 16175 523
254 문재인은 이적-역적 범죄 혐의자 지만원 2019-02-21 6548 523
253 안철수는 박원순을 띄우기 위한 소모품! 지만원 2011-09-05 22064 52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