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상소(持斧上疏)](9) 대한민국과 국민을 무시한 이재명의 6·25작태를 강력히 규탄한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지부상소(持斧上疏)](9) 대한민국과 국민을 무시한 이재명의 6·25작태를 강력히 규탄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의병신백훈 작성일25-06-29 07:56 조회2,518회 댓글1건

본문

지부상소(持斧上疏)](9) 대한민국과 국민을 무시한 이재명의 6·25작태를 강력히 규탄한다
  •  뉴스라인제주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5.06.28 17:04
  •  댓글 1

 
신백훈 자유시장수호 의병·정익학당 대표·유교철학 박사
▲ 신백훈 자유시장수호 의병·정익학당 대표·유교철학 박사 ⓒ뉴스라인제주

지부상소(持斧上疏)란 도끼를 지니고 목숨을 걸고 올리는 충성의 글이다. 왕조시대에는 왕에게 올렸지만, 지금은 국민 주권 시대이기에 주권자인 국민에게 올린다. 국민은 진정한 주인이 되어야 국가의 존립과 번영이 가능하다.[편집자주]

6월 25일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비극적이고 중대한 날이다. 그러나 이재명 정권의 행태는 국민적 상식과 역사적 의무를 저버렸다.

금년 6·25 전쟁 75주년을 맞아, 국가를 위한 희생을 기억하고 북한의 남침을 규탄하며 참전 우방국의 희생자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해야 하는 것이 국가 정상의 마땅한 도리다. 하지만 이재명은 이를 철저히 무시하였다.

대전 컨벤션에서 열린 6·25 기념식에 이재명은 불참했다. 대통령 기념사 마저도 없었다. 통상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을 경우 국무총리가 대독하는 것이 관례조차도 없었다. 오직 교육부총리의 기념사만 발표되었고, 그 내용조차 북한의 남침과 핵 위협에 대한 강력한 규탄 없이 오히려 "남북 간 공정과 공동번영"이라는 애매모호한 표현으로 북한의 도발을 희석시키고 말았다.

정작 이재명 본인은 광주에서 민원을 듣는 토크쇼를 하는 기이한 행태를 보였다.

전쟁기념관에 마련된 전쟁지도자실에서는 북한의 남침 규탄도, 북한의 핵 위협에 대한 언급도 없는 대통령의 화환 하나만 덩그러니 놓여 있을 뿐이었다.이러한 행동에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

이렇게 대한민국과 국민을 무시한 이재명에게 분개하지 않는 국민은 대한민국에서 자유시장 체제를 누릴 자격이 없다.

이재명 본인이 페이스북에 올린 메시지조차 북한의 남침에 대한 규탄과 책임 소재에 대한 언급 없이 피해 사실만 열거하고, "군사력에만 의존해 국가를 지키는 시대는 지났다"는 위험한 발언을 했다. 적국에 대한 명확한 규탄 없이 평화만을 말하는 것은 국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할 뿐이다.

6·25의 노래는 분명히 노래한다.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을…" 국민 모두가 이 노래를 기억하며 전쟁의 참상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가슴 깊이 새기고 있는데, 정작 국가의 최고 통수권자는 이 절절한 노래의 의미를 외면하고 있는 것이다.

국가는 안보가 가장 중요하며, 대통령은 국가 안보를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 그러나 이재명의 언행은 국민 주권을 무시하고, 북한과 중공의 눈치를 보며 국가의 존립마저 위태롭게 한다.

더욱 심각한 것은 16개 참전 우방국과 특히 6·25 전쟁에서 희생된 미국군 3만 6,574명을 포함하여 한국군 62만 명, 유엔군 16만 명의 전사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철저히 외면한 것이다. 그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의 오늘도 없었을 것이다.

6·25 전쟁은 명백히 김일성, 모택동, 스탈린이 저지른 범죄적 남침이며, 역사적 책임이 그들에게 있음은 자명하다.

공자는 "유문사자 필유무비(有文事者 必有武備)"라 하여 국가의 안보와 군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재명 정권이 국가 안보를 외면하고, 국민의 생명과 자유를 위협하는 적국을 옹호하는 행태를 규탄하지 않는다면, 국민은 역사와 후손들 앞에 큰 죄를 짓는 것이다.

국민이 진정한 주인이라면, 이제는 각성하여 이재명의 6·25에 대한 무책임과 국가 안보 경시를 단호히 규탄해야 할 때이다.

그리고 이재명을 지지한 국민은 철저하게 반성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역사와 후손에게 대역죄를 지었음을 각성해야 한다. 특히 625 기념식에 불참하고 광주에 가서 호남인들과 토크쇼를 한 것에 광주시민들이 최우선 반발해야 한다. 그렇지 않은다면 천벌을 받게 될 것을 경고한다.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피와 땀을 흘린 호국영령과 참전 우방국의 희생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를 다하는 것이 국민의 책무이다. 국민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과 행동을 간곡히 호소한다

댓글목록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이재명이 김일성+짱깨의 6.25 남침 75주년을 뭉갠 것은 대한민국의 정통 대통령이었으면 있을 수 없는 반 대한민국 이적 종북질의 표본적 입증이다.
이재명이 누리고 살아온 배경은 대한민국에 있었으나 국방의 임무를 한적 없으며 전과 4범에 세금에 더하여 법카로 생활하였으며, 국민이 피흘려 싸우고 세운
나라에서 짱꿰의 부정선거로 나라를 접수하고 김일성과 중공의 만행을 규탄 하여야 할 입장에 서자 6.25 전몰 장병에 대한 추모조차 회피한 것이다.
이게 어찌 자유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 할 수 있겠는가 ? 난 그를 부정한다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494건 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494 우리 ㅂㅈ가 찢어져도 우린 이재명 새글 배달겨레 2025-07-01 580 11
2493 미국 의회에 울려퍼진 한국 부정 선거의 실태, 그리고 … 새글 배달겨레 2025-07-01 571 9
2492 度넘을 忠誠질 _ '앵삼이 ' 때 警察署長,,. / 外… 댓글(1) inf247661 2025-06-29 2192 4
열람중 지부상소(持斧上疏)](9) 대한민국과 국민을 무시한 이… 댓글(1) 의병신백훈 2025-06-29 2519 14
2490 찢재명 - 안동댐의 추억 배달겨레 2025-06-29 3034 25
2489 이해찬과 한날 한시에 5·18 유공자 된 김민석 국무총… 댓글(1) 시사논객 2025-06-28 3024 13
2488 민 경욱 전 의원 연설문 - 63 부정 선거 폭로 기자… 배달겨레 2025-06-28 3137 16
2487 대한민국호 침몰은 이미 시작되었다 배달겨레 2025-06-28 3133 17
2486 재업글: 2030 더 나아가 4050이여 분연히 일어나… 배달겨레 2025-06-28 2630 11
2485 관련 영상 삽입-뉴욕 타임스 스퀘어 광고-2025년 6… 배달겨레 2025-06-28 2607 10
2484 회견 영상 삽입-내셔널 프레스클럽-미국 동부시각 202… 배달겨레 2025-06-28 1076 7
2483 쓸 수없는 태양광, 쓰지 못할 에너지고속도(HVDC) 댓글(3) jmok 2025-06-27 1890 25
2482 이준석과 5·18역사논리 맞짱토론 / 지만원 광주재판 … 댓글(4) 시사논객 2025-06-22 6396 46
2481 지부상소(持斧上疏)](8) 억울한 10년 옥살이, 이제… 댓글(1) 의병신백훈 2025-06-22 5942 25
2480 중국인 용산땅 매입 취득세 반대청원 반달공주 2025-06-22 6071 12
2479 지만원 박사님 재판일정 공지 댓글(1) stallon 2025-06-20 7809 32
2478 대한민국 외교부는 어느 방향을 보고 있나 ? 댓글(2) 용바우 2025-06-17 10356 19
2477 지박사님 재판일정 공지 댓글(1) stallon 2025-06-17 5783 30
2476 지부상소(持斧上疏)]탄압과 왜곡, 이것이 이재명과 민주… 의병신백훈 2025-06-16 5974 21
2475 중국 대륙에 乙巳年 대변혁이 있을까 ? 댓글(1) 용바우 2025-06-14 7353 22
2474 국민청원 댓글(2) 반달공주 2025-06-12 8590 31
2473 대만에 美軍 500명 주둔이 확인됐다. 댓글(2) 용바우 2025-06-11 8423 31
2472 [신백훈의 지부상소(持斧上疏)](6) 부도덕을 부끄러워… 댓글(1) 의병신백훈 2025-06-09 10022 25
2471 이화영 대북송금 유죄 확정에,이재명 고발됐다. 용바우 2025-06-06 10784 54
2470 민경욱 건으로 부정 선거의 징후들을 덮지 못한다 댓글(1) jmok 2025-06-06 10525 45
2469 위대한 수령 이죄명동지 댓글(3) 방울이 2025-06-04 11162 43
2468 투표하면 뭐하나? 댓글(2) 역삼껄깨이 2025-06-03 9971 57
2467 [신백훈의 지부상소(持斧上疏)] 충신과 간신을 감별하는… 의병신백훈 2025-06-02 8604 25
2466 美트럼프 행정부의 대중국 강경정책 발동. 댓글(3) 용바우 2025-05-31 6981 28
2465 생산(품)의 순환이 경제다. jmok 2025-05-31 6381 1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