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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공화당의 분열을 조장하는 흑인 여성 캔디스 오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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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thfinder12 작성일25-12-20 23:58 조회83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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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스 오웬스는 인터넷 방송을 하고 있는 흑인 여성으로, 좌파였지만 2017년 우파로 전향했다고 한다. 한때 터닝포인트 USA와 함께 활동하기도 했으나 2023년부터 찰리 커크와 소원해졌다고 한다. 그녀의 반 이스라엘 발언이 계속되자 사이가 멀어졌고, 그 발언으로 인해 일하던 우파 언론사에서 해고되기도 했다. 그 후 그녀는 개인 방송을 차렸고 미국 내 인터넷 방송 1위에 올랐다고 한다. 


찰리 커크 암살 후, 캔디스는 배후에 이스라엘이 있다고 선동해 왔다. 그녀는 2024년 3월 직장인 데일리 와이어에서 해고됐었는데, 2024년 5월에 찰리 커크의 계정을 언팔로우 하고 사진을 지운 것이 최근에 알려졌다.

12월 중순 우파 팟캐스트 진행자 팀 풀(Tim Pool)은 자신의 프로그램에서 "캔디스 오웬스는 정말 악랄한 쓰레기 같은 인간"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그녀는 모든 것을 불태워버리고 있으며, 그러면서도 의기양양하게 웃고 있다"고 덧붙였다. 캔디스 오웬스는 이에 대해 그들이 자신을 깎아내리기 위해 "시오니스트들과 공모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 여기서 '시오니스트'는 이슬람인들이 이스라엘을 비난할 때 쓰는 단어이다. 이 말을 캔디스가 썼다는 것은 캔디스가 이스라엘이 아닌 하마스나 이란의 편이라는 강한 의심을 낳게 한다. 캔디스는 가자 지구에서 이스라엘이 대학살을 저질렀다고 비난하였고 이것이 그녀가 해고된 직접적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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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팀 풀은 여러 명의 소식통으로부터 "캔디스 오웬스가 찰리 커크가 죽기 전, 사석에서 그를 증오(hate)한다고 말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면 캔디스는 완전히 의도적인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뜻이 된다.


▲ 캔디스 오웬스는 2024년 5월, 찰리 커크의 X계정과의 연결을 끊고 함께 찍은 사진을 삭제했다. 찰리 커크도 캔디스를 Unfollow했다.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로는 2024년 이후로 두 사람은 연락하지 않았다고 한다. 

 

캔디스에 대해 평한다면, 일단 그녀가 트럼프 정권이 선 다음에 우파로 왔다는 것이 의심되는 점이다. 트럼프 후보가 당선된 후 공화당이 여당이 됐을 때에야 우파로 온 것이다. 또 약 3~4년 간 터닝포인트와 함께 활동했으나 그녀의 발언이 민주당에 타격을 주진 않았다. 반면 지금 그녀가 하는 발언들은 공화당의 분열을 초래하는 심각한 것들이다.


또한 그녀는 현재 중간선거를 공화당이 져도 상관없다는 식의 태도를 취하고 있다. 만약 그녀가 정말로 우파 팟캐스트 시청률 1위라면, 본인이 감옥에 가거나 처벌될 걱정은 하지 않을까? 그 정도 영향력이 있는 우파 방송인이라면 걱정할 수밖에 없다. 일론 머스크의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에서 진다면 자신은 감옥에 가지 않겠느냐고 말한 적이 있다.


결론적으로 민주당을 위해서 뛰고 있는 모습이므로 더이상 그녀의 발언을 참고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 참고자료 

News and Knees (언팔로우의 진실)

뉴욕 포스트 2025/9/18  (찰리 커크는 캔디스와 결별)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캔디스'년은 기회주의자 년이구면유. ,,. 진짜배기 공산주의세게의 맛을 겪어봐야! ,,. 북괴 정치범 수용소에가서 뱃뗴지 곯아 봐야 정신 차리ㅕ을 적엔 이미 때는 늦으리이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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