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피습은 한동훈 위원장 때문이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이재명 대표 피습은 한동훈 위원장 때문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바람 작성일24-01-05 14:37 조회12,048회 댓글4건

본문

이재명 피습은 한동훈 때문이다

 

이재명 대표 피습사건에 대하여 이경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이 윤석열 대통령 책임론을 제기했다고 한다역시나 민주당이경은 전라도 정읍 출신역시나 전라도 5.18 논리다운 황당한 궤변이 아닐 수 없다이러다간 이재명이 방귀 뀐 것까지 윤석열 때문이라고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민주당에서는 이 사건에 대해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이라고 표현했다그러나 이재명 피습자 김모 씨는 다름 아닌 민주당 당원이었다당원이 당 대표를 공격한 것이니 '민주당에 대한 위협'인 것이다김모 씨는 왜 그랬을까김모 씨 주변 지인들에 따르면 김모 씨는 온화한 성격에 정치적 성향도 드러내지 않고법 없이도 살 수 있는 사람이라고 증언했다.

 

김모 씨는 확신범이었다. 8쪽에 달하는 변명문에서 그는 여러 차례 역사적 사명감을 언급했다고 한다기자들의 카메라 앞에서도 그는 고개를 숙이거나 얼굴을 감추지 않았다김모 씨는 이재명을 응징하는 것이 자기의 신념이자 역사적 사명이기에하등 부끄러울 것이 없다는 태도였다.

 

김모 씨의 변명문에는 그 신념의 일면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 있다.

"지난 정부 때 부동산 폭망대북 굴욕 외교 등으로 경제가 쑥대밭이 됐다윤 정부가 들어섰지만이재명이 당 대표로 나오면서 거대 야당 민주당이 이재명 살리기에 올인하는 형국이 됐다이대로는 총선에서 누가 이기더라도 나라 경제는 파탄 난다"

 

김모 씨는 직업이 공인중개사였다공인중개사는 문재인 정권의 부동산 정책으로 가장 피해를 많이 보았던 집단이다윤 정부 들어서서 경제를 살려야 했지만야당은 협조보다는 이재명 살리기에만 급급했다는 것이 김모 씨의 불만이었다이재명을 응징해야만 나라가 살아난다는 것이 그의 소신이자 신념이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김모 씨가 이재명을 공격해야 했던 원인에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있을 수밖에 없다김모 씨가 이재명을 처리하기 전에 이재명을 처리해야 할 책임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있었다이재명이 조사를 받고 있는 범죄 혐의만 해도 몇 개나 된다혐의가 드러난 지 몇 해가 지난 것들도 있다그러나 정의를 구현해야 할 대한민국의 사법 체계는 약자에겐 강했지만강자에게는 너무나 약했다.

 

대한민국 사법 체계의 운전자 한동훈의 나태였을까무능력이었을까이재명이가 건재한 것은 대한민국의 썩어 문드러진 사법 때문일 수 있지만무능력한 한동훈 때문일 수도 있었다그런 한동훈은 이재명을 내버려 둔 채 정치로 발길을 돌렸다정의가 사라지고 진실이 가려질 때 힘없이 침묵하던 소시민은 자력 구현을 꿈꿀 수밖에 없다.

 

확신범은 무죄다이런 논리로 살인방화범들이 민주화 유공자가 되지 않았던가무기고를 털고 군인에게 총질하던 5.18폭동도 민주화운동이 되지 않았던가국회의원은 범죄를 저질러도 임기가 끝날 때까지 사법처리 되지 않는 나라줄 없고 빽없는 소시민들만이 사법처리라는 명목으로 정의구현을 당하는 나라이런 나라에서는 언제라도 무명의 김모 씨들이 하다못해 나무젓가락이라도 들고 자력 정의구현을 나설 수밖에 없다.

 

 

비바람


댓글목록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김모씨가 이재명을 살해하려는 확신범이었다면, 이재명의 목을 찌른 흉기가 압수되고 공개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범행 현장에서 범인(김모씨 ?)의 왼쪽손에 칼이 들려져 있었고, 범인의 오른 손은 이재명의 목에 범인의 엄지손 가락이 눌려 있았고, 이재명의 오른손이
범인의 오른 손에 덮쳐있는 순간도 있었다. 만일 범인의 오른 손에 흉기가 잡혀 있었다면 범인의 오른 손은 칼로 이재명을 찌른 후 즉시 손이 떨어젺을 것이며, 흉기는
현장에서 증거로 압수되어 공개되었지 범행 도구가 밝혀지지 않은 이유가 없을 것이다. 범행현장에서 보이는 것은 범인의 오른손 엄지 손가락 뿐이고, 나무 젓가락이 흉기로 이용되었다면 경찰이 압수하여 공개하지 못할 이유가 없었을 것이다(aufrhd 님이 올리신 1737 영상 참조)

역삼껄깨이님의 댓글

역삼껄깨이 작성일

오랜만에 뵙습니다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5.18사기친것이 들통난 이 시점에서 한동훈은
광주에와서 헌법넣는것에 찬성이라니 실망입니다.
5.18의 진실을 밝혀 역사를 정리하고 가야지
총선을 앞두고 오락가락하는 정치권자들은 날강도수준!
어떤경우에도 역사를 왜곡시켜서는 않된다는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재항고장이 서울의 대검찰청에 도착했다니 기다리는중!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606건 10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336 《홍장원이 대통령을 복귀시킨다!》 方山 댓글(2) 의병신백훈 2025-02-17 5782 34
2335 《광주에서 역사가 바꿨다!》 댓글(1) 의병신백훈 2025-02-16 6302 52
2334 {削除豫定} '5.18有功名單 깜깜不滿!/ '이 진숙'… 댓글(1) inf247661 2025-02-15 6844 9
2333 대통령 탄핵은 부정 선거를 덮으려는 중대 범죄다. 댓글(4) jmok 2025-02-13 8517 48
2332 정규재, 조갑제 혹시 518 유공자인가 합리적 의심 든… 댓글(2) 의병신백훈 2025-02-12 9643 48
2331 {削.豫)따따따 닽 일베 닽 컴; 拙速 審理, 偏跛 審… 댓글(4) inf247661 2025-02-11 10198 2
2330 600명? 댓글(2) 역삼껄깨이 2025-02-09 11562 32
2329 대통령 구속은 정권 불법 탈취를 위한 내란이다 댓글(5) jmok 2025-02-09 11641 50
2328 나는 바보 댓글(4) 푸른소나무 2025-02-08 11971 56
2327 (削.豫) '따따따 닽 일베 닽 컴/ 문화일보 광고/ … 댓글(1) inf247661 2025-02-07 12054 15
2326 누가 반 대한민국 반역 집단인가 ? jmok 2025-02-07 11245 46
2325 진짜 내란 세력은 민주당… 5‧18유공자가 전위대 댓글(2) 마르스 2025-02-06 10209 47
2324 (削除豫豫) 4건! ,,. 아마도(?) 3성 장군지휘… 댓글(3) inf247661 2025-02-04 10721 15
2323 하늘의 준 기회로 활용하면 나라가 산다. 의병신백훈 2025-02-04 10260 40
2322 부정선거 없었다는 확인이 먼저다. 왜 탄핵을 서두르는가… jmok 2025-02-04 8660 47
2321 연좌제도 부활 댓글(5) 왜불러 2025-02-03 9468 45
2320 지만원 박사님의 따님의 편지는 교과서에 실려야 댓글(1) 의병신백훈 2025-02-02 8581 21
2319 왜 하나회를? 댓글(2) 역삼껄깨이 2025-02-02 7644 29
2318 어제 저는 안국역 앞 우파의 집회에 참여했습니다 댓글(3) 힌디어 2025-02-02 7268 35
2317 (削.豫定)도대체, 대관절, 이런 글 내용을 믿냐 마냐… 댓글(1) inf247661 2025-02-02 6540 10
2316 국민의 힘은 국민의 적이다 댓글(3) 우짜노 2025-02-02 5998 25
2315 우리는 좌파와 우파의 내전 중입니다 댓글(4) 지조 2025-02-01 5885 26
2314 의병이 기가 막혀 홍준표 멍충이에게 댓글(4) 의병신백훈 2025-02-01 5827 29
2313 최상목 권한대행은 마은혁을 임명 할 수 밖에 없나? 2… SplTriumph 2025-01-31 5527 34
2312 심포지움 탄핵반대. 탄핵소추 내란. 왕영근 2025-01-30 7198 12
231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방울이 2025-01-30 7035 15
2310 부정선거 유형(황운하 울산시장 선거개입, 우종수 드루킹… 금강야차 2025-01-29 7066 23
2309 입양했다 방울이 2025-01-29 6978 25
2308 한미동맹 대한민국 국권수호.계엄령의 효력 왕영근 2025-01-27 8353 18
2307 뉴데일리 광고 요약정리 sunpalee 2025-01-27 7446 1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