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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울이 작성일24-01-11 01:35 조회12,251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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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바우님의 댓글

용바우 작성일

방울이님 반갑습니다.
보신탕맛을 그리워 하기전에 ,바둑이 검둥이의 반기는 옛모습을 생각하라.
옛날 고기맛을 못보던 세월은 다 지니갔다,지금은 도야지고기 쇠고기 양고기,
단백질 보충할 고기들이 넘쳐나서, 애완견들이 최고급 소고기 사료만 먹는다.
개는 인간과 가장 가까운 동물이며,주인을 목숨걸고 지키는 충성스런 동물이다.
불교의 교리를 떠나서, 인간성의 순화를 위해서라도 잘한일 이라고 생각한다.
개들을 철창에 가둬서 동물 학대하고 비위생적인 개고기가 그리도 먹고싶나 ?
하기야 판단은, 각자의 생각이 다를수 있겠지.

한국롬멜님의 댓글

한국롬멜 작성일

난 개고기를 좋아한다.
요즘은 못 먹고, 안 먹지만...........
개고기를 좋아하는 게 왜 비난을 받아야 되는 지....???  난 그것도 궁금하다.
정력을 채우기 위해서.....????  흥  내가 예전에 맹장 수술을 받고나니 의사가 그러더라. 
개 한마리 잡아서 드시라고.........!!!!
왜 개를 잡는 데....  비위생적이라고 생각하나....?????
그럼 위생적으로 잡아서 먹도로 하면, 될 것을.......!!!!!!!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비바람 글, 옳다고 봅니다.
먹거리를 건강상 문제 아니면 정부가 먹아라 마라 할 일이 아니지요.
각 개인이 각자 제 입맛에 따라 먹을수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개고기, 보신탕.. 이것은 문화적 문제..
위생적 문제 아닙니다. 
마약도 아닙니다. 
보신탕이 나라를 망치는것도 아닙니다.
반려견이 유행하는 세상에.. 앞으로 보신탕은 결국 사라질겁니다.
반려견 문화에 보신탕은 설자리가 없겠기 때문입니다.
정부가 이래라 저래라 할 문제가 아닙니다.

Pathfinder12님의 댓글

Pathfinder12 작성일

제가 개고기를 반대하게 된 계기 3가지:

1) SBS동물농장에서: 멧돼지 3-4마리와 맞서 싸우면서 주인을 지키다가 죽은 개 이야기... 주인은 나무 위로 올라가 몸을 피했는데, 멧돼지들에게 마지막 일격을 당하기 직전, 슬픈 눈으로 주인을 한번 쳐다본 후 엉켜 싸우다 죽었다고 했습니다.

2) 지 박사님의 월남전 참전 수기를 읽었을 때, "소대장님이 전사하셨습니다!" 울먹이는 병사의 목소리를 듣고 부대로 돌아왔는데, 소대장이 기르던 강아지가 아무리 음식을 주어도 먹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소대장이 죽었다는 걸 강아지한테 얘기(?)해주지도 않았고 강아지가 직접 알 리가 없는데도 말이죠. 그 강아지는 결국 음식을 거부하다가 굶어 죽었다고 했습니다.

3) 아주 오래전, 주인이 비탈길에서 굴러 기절했는데, 언덕에 불이 붙자 기르던 개가 몸을 굴리면서 불을 껐다고 합니다. 주인이 깨어나보니 개는 이미 불타죽은 뒤였습니다. 주인을 살리고 죽은 개 이야기. (이건 너무 오래전이라서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안남)

* 그래도 개고기를 먹어야 할 때 : 전시 상황일 때. 도저히 먹을 것이 없을 때 등등은 피치못할 수는 있겠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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