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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을 보는 군 예비역의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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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강11 작성일24-07-08 09:10 조회9,078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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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을 보는 군 예비역의 호소

 

우리 선조들의 숨결이 깃든 “조용한 아침의 나라”!

"The land of the Morning Calm"

이 아름다운 나라의 자랑스러운 별칭은 옛 말이 돼 버리고

 

오늘 우리들 세대가 살고 있고 또 살아가야 할 대한민국은

세계인들이 놀라는 많은 발전을 이룩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눈감고 서로 때리는 여야의 국회의원들의 아비규환으로 인해

이를 바라보는 국민들은 우울증에 빠져 건강까지도 잃고 있다.

 

대통령 탄핵까지 운운하는 혼란을 틈타 북 특수군이 침투한다면

국군 혹은 경찰복을 입고 시위하는 군중들을 향해 총을 쏠 테니

제2의 5•18로 이어지는 망국의 순간까지 눈에 보이기 때문이리라.

 

“조용한 아침의 나라” 전통으로 힘찬 발전을 계속하기 위해

무엇보다 먼저 크게 요구되는 것은

여야의 국회의원들이 평정심을 찾고

국회의원으로서의 참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이는 것이며

 

군복을 입고 있는 현역의 육해공 해병 국군 장병들은

그들의 선배들이 오늘의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온

"참 민주화투사"였다는 자부심과 긍지로 힘껏 가슴을 펴고

제 2의 6•25남침에 대비한다는 다짐으로

“철경만대”의 임무수행에 매진하는 것이리라!

 

철경만대는 (철)저한 (경)계로 (만)반의 (대)비를 의미

현역의 “철경만대” 육해공 해병!  국군장병 만세!

젊은이들이 뻗어가야 할 자유 대한민국 만세!!

 

2024.7.6 (초안)/7.9(보완)

(예)육소장 한광덕

제주 4•3사건 재정립시민연대 고문

rokfv.com 인강칼럼     

  

  

댓글목록

인강11님의 댓글

인강11 작성일

말씀들이 없어  이들동안  고민을 하며  표현의 일부를 바꾸어 다시 올렸습니다.
한 노병의 호소가  젊은이들의 함성으로 바뀌어  지만원  박사의  출소도  곧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두 번씩 읽어야허는  불편을 드려 미안합니다.

용바우님의 댓글

용바우 작성일

자유대한민국의 안전을 걱정하시는 한광덕 장군님,
감사합니다,국가를 철통같이 지키셨던 분들이 보시는
오늘의 대한민국은,풍전등화와 같습니다.
건강 잘 지키시기를 빕니다.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1960-70년대 박정희는 독재자(악)이었고 김대중 김영삼은 민주주의를 지키는 투사(선)로 위장되었고 대부분 학생들이 이를 믿었습니다.
이제 세월이 60~70년이 흘러 과연 누가 옳았는가 스스로 밝혀 졌음에도 아직도 악에게 속는 무지한 사람들이 안타깝습니다.
악으로 누명을 쓴 박정희의 공헌은 온 국나라 누리고 있고, 선으로 위장한 무리들의 죄악, 내란 폭동과 역사 뒤집기에 대한민국은 아직도 고통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어리석은 사람들은 아직도 선악을 구분 못하고 사악한 악에게 멍청하게 속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뒤집혀 진 역사는 바로 잡고, 국가에 해악을 끼친 무리는 현충원에서 쫓아내는 때가 와야 할 것입니다

인강11님의 댓글

인강11 작성일

올렸던 글이 지워지고 재 입력이 안됩니다. System에 메일로 보냈습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1995번 자유게시판은 않 뜨며, 고 아래 1994번 게시판은 뜨기긴하되,  본문 내용은 않 뵙니다요. ,,. '빨개이'들이 '방해.저지'하는 수작질들을 펴는 모양인데요만,,.

용바우님의 댓글

용바우 댓글의 댓글 작성일

1993번글에 대한 댓글을 달고 잠시후,
오전 10시전후에 디도스 공격으로  화면이
한참 뜨지 않았습니다.
빨갱이들 공작이 맞습니다.

인강11님의 댓글

인강11 작성일

사라졌던 글이  시스템 클럽의 도움으로  다시  입력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올리는 글은 입력이 되지를  않고 있씁니다..
어떤  이유에서 인지?  system  독자분들의 관심속에서 밝혀지기를 기대합니다.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간첩김대중.문재인무리들은 대한민국을 북에다  송두리째
갖다바치려다 들통난것입니다 대한민국 반역자들!

인강11님의 댓글

인강11 작성일

글이 지워진 것을  발견했을  때의  그 고통!  형언불가였습니다.   
생명이 지워지는 것으로  느꼈씁니다. 
그 고통속에서  잠을 설처가며  생애마지막 글이란  각오로  글을 썼는데
이번엔  지장없이  올라깠습니다. :  #2007로 등재되었습니다.
제목: . 국가불행의 퇴치를 위해 공론화되어야 할 역사적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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