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정 검사는 최강욱의 절친한 후배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심우정 검사는 최강욱의 절친한 후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athfinder12 작성일24-08-19 23:32 조회13,394회 댓글2건

본문

심우정, 해외주식 22억 보유(지난주 채널A 보도)

 

심우정 검사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애플과 같은 미국 대기업 주식을 22억원어치나 보유하고 있는데, 무슨 돈으로 22억원어치 주식을 샀는지 밝힐 필요가 있다.

 

이에 대해 어떤 사람이 채널 A에 아래와 같은 댓글을 달았다.

"수사해서 뒷돈받으면 주식에 몰빵하는건 범죄다" (ID:뚜껑 열리네)

 

심우정의 윤 대통령과 관계

 

아크로비스타에 살고 있어, 윤 대통령과 이웃사촌 이었다. (물론 아크로비스타엔 법조인이 원래 많이 살고 있다고는 함)

아버지 심대평이 자민련 출신이고 심우정이 충남 사람이라는 공통점은 있다.

 

좌파들 사이에서는 김건희 여사의 오빠랑 친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김건희 여사의 친오빠인 'E'부동산개발회사 김진우 대표와 휘문고등학교 동창이라고 한다.

 

심우정의 문재인 정부 승진 이력(나무위키)

 

2019년 7월, 검사장으로 승진하여 서울고등검찰청 차장검사를 역임하였다. 연수원 26기 동기 중 조상준, 박찬호, 노정환과 함께 제일 먼저 검사장에 승진했다.

 

2020년 1월에는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2021년 6월 11일 제23대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전보되어 2022년 6월 26일까지 재직했다.

 

심우정은 최강욱의 친한 후배

 

최강욱에 따르면 심우정은 윤석열과 가장 멀다고 함. 그래서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지명되었다는 것.

 

최강욱 : 심우정이 설마 되겠느냐, 가장 먼데... 라고 생각했다.

사회자(김용민) : 윤석열이 아니라 김건희 입김이 더 컸군요. 

 

최강욱에 따르면, 심우정은 윤석열에 대해 '검찰총장은 저렇게 하면 안됩니다.', '특수부 검사들만으로 채워선 안된다', '수사를 무리하게 한다'와 같은 말들을 최강욱에게 말한 적이 있다고 함. 최강욱도 '야 이게 말이 되느냐'라고 말한 적도 있다고 함.

 

김용민이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있으면서 심우정과 친해지셨다는 거죠? 라 하니 최강욱은 '원래 친한 후배라니까요.' 라고 대답했다.

 

최강욱은 심우정 자녀의 돌잔치도 갔었고 최강욱 아내와도 잘 안다고 했다. 사회자 김용민이 '그래요? 그럼 검찰총장 지명 취소할 수도 있겠다'하니 최강욱은 그러면서 '인사검증을 잘못한 거지.'라고 말했다.

 

또한 방송 말미에 최강욱은 '그리고 지금 윤석열 라인이라는 검사들, 다 저랑 가까웠던 후배들이에요.' 라고 말했다.

 

원본 방송 내용(최강욱이 출연한 좌파방송)

 

 

 

카카오, 이미 5월에 '법무차관 동생' 심우찬 영입

카카오에 심우정 임명에 대한 정보가 5월에 이미 샜는지 아니면 법무차관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심우정의 동생인 심우찬 변호사를 영입했다. 김범수가 7월에 구속됐으므로 이것을 대비하기 위한 작전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제목 : 현직 법무부 차관 동생, 검찰 수사 받는 카카오에 합류 (한국경제 2024. 5. 28)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하여간!  법조 3륜 출신{판.검.변}들 및 군대기피자는 국군통수권자 대통령 하면 않 된,,.  불행한 나라,,.  빠~드득!

산성님의 댓글

산성 작성일

요소요소에 빨간 무리 기샹충들이 잠복하고 있다. 안가부가 살아나야한다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676건 2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646 양심고백 인간쓰레기 전시장 전라도(3) - 전라도의 제… 댓글(1) 기린아 2025-12-06 1295 26
2645 역적 김대중 댓글(4) 백화통일 2025-12-06 1242 32
2644 사기치지마 댓글(2) 방울이 2025-12-06 1029 11
2643 1인당 GDP가 일본을 추월했다지만, 사실상 후진국 댓글(2) Pathfinder12 2025-12-05 1126 29
2642 국민교육헌장 57주년, K교육 살려야 나라가 산다 의병신백훈 2025-12-05 949 8
2641 '업무 실적 올리기'식 개선? 국민 혈세 랑비,,. … 댓글(2) inf247661 2025-12-05 957 4
2640 트럼프 대통령,대만보장 이행법에 서명했다. 댓글(2) 용바우 2025-12-04 1058 28
2639 감옥 아닌 병원에 가야 할 사람들 댓글(2) 애린 2025-12-04 1049 20
2638 좌파 왜 하세요 ? 댓글(1) jmok 2025-12-01 1259 34
2637 나의 건강이 구국전쟁 승리를 위한 기본입니다. 댓글(3) 路上 2025-11-30 1477 34
2636 행복은? 방울이 2025-11-29 1228 21
2635 선악과 유혹한 뱀과 공산주의 꼬드김은 닮은 꼴 댓글(2) 의병신백훈 2025-11-28 1414 29
2634 윤석열이 계엄한 이유! 댓글(3) ko박사 2025-11-28 1440 23
2633 이재명의 위증교사 녹취록과 대장동 녹취록 댓글(1) 시사논객 2025-11-27 1359 24
2632 공유하는 것 댓글(3) jmok 2025-11-26 1308 15
2631 국힘당원 게시판에 전달함 댓글(2) sunpalee 2025-11-25 1296 36
2630 주한 美대사관,신안군 염전 노예사건 진상조사. 댓글(2) 용바우 2025-11-20 1512 37
2629 지만원 박사 고(故) 황의원 전 미디어워치 대표 빈소에… 의병신백훈 2025-11-18 1576 60
2628 김현지? 댓글(2) 방울이 2025-11-18 1778 30
2627 흰 구름 애린 2025-11-17 1538 20
2626 격문(檄文)] 공포정치 시대 희망의 불씨는 청년의 양심 의병신백훈 2025-11-16 1426 21
2625 지만원박사 재판일정 stallon 2025-11-15 1543 31
2624 이재명이 김만배에게 준 대장동 수익 보증 댓글(3) 시사논객 2025-11-14 1582 24
2623 [긴급] 선거시스템 감정관련, 국회 국민동의 청원에… 관리자 2025-11-14 1420 18
2622 검찰이 대장동 항소하면 제2의 광주폭동이 일어나는가? 시사논객 2025-11-12 1555 21
2621 이름값 못하는 이재명과 공직자는 물러나야 댓글(1) 의병신백훈 2025-11-12 1515 18
2620 신상옥/최은희 부부의 월북 가능성 댓글(1) Pathfinder12 2025-11-08 4039 28
2619 지만원 박사 광주재판 재심의 필요성에 관하여 시사논객 2025-11-07 4035 26
2618 [신백훈칼럼] 이진숙의 촌철살인 “대통령 편 아니면 죄… 댓글(3) 의병신백훈 2025-11-07 4522 25
2617 국민의힘 당대표는,민주당과 5.18에 아부할때인가 ? 댓글(2) 용바우 2025-11-06 4188 2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