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박사님의 따님의 편지는 교과서에 실려야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지만원 박사님의 따님의 편지는 교과서에 실려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의병신백훈 작성일25-02-02 18:47 조회7,913회 댓글1건

본문

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61619

 

 
▲ 신백훈 자유시장수호 의병·정익학당 대표·유교철학 박사
지부상소(持斧上疏)란 도끼와 함께 최고 권력에게 상소를 올리는 것이다대통령도 감옥에 가면서 반국가 세력 척결을 국민에게 하소연 한다국민이 최고 권력층이란 거다최고 권력층이 각성 못하면 망국이 필연(必然).
 
지만원 박사의 별호(別號)는 보성국사(普晟國師)육사 출신 국가유공자요미국 최고의 해군대학에서 수학 공식과 정리를 창안하여 천재적 수학박사로 세계적으로 공인을 받으신 분이다.
 
5.18 진실을 22년 연구하고 관련책을 16권이나 출판한 분이다. 5.18 역사 왜곡 세력의 모함으로 억울한 2년간의 옥살이를 하였다.
 
84세 고령에다 얼토당토 않은 억울한 일이다보통 사람이었으면 견디지 못해서 옥사(獄死)했을 것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2년 만기를 채워 당당히 출소했다가히 전설을 만든 것이다.
 
1. 2년 동안 옥중에서 책을 5권이나 출판했다
2. 옥중에서 운동으로 근육을 더 강화했다.
3. 가족특히 딸로부터 애국 활동으로 사서 고생한다는 원망에서 존경으로 바뀐 감동의 편지를 받았다.
 
위 세 가지 전설 중 보통은 불가능한 것이 딸로부터 아버지가 자랑스럽고정신적 재산을 받았다는 편지를 받은 것이다.
 
의병은 이 편지가 대한민국과 더 나아가 지구촌 자유시장체제 국민에게 보여 줘야 한다는 생각이다그래서 교과서에 실려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는 바이다천천히 읽어보면 눈물이 난다.
 
[출소 직전 딸이 보낸 편지 전문]
 
옥에 계신 아빠께,
 
마지막 편지 같아요우리 아빠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 길고 긴 인고의 시간들을 어찌 다 견뎌내셨을까초인적이 힘이라고밖에는 달리 말할 수가 없어요.
 
2년이라는 깜깜한 동굴속에서 단 한순간이라도 무너지지 않기 위해 죽을 힘을 다하셨을 아버지를 생각하면 가슴이 저리고 아파요.
 
제 기억 속의 아빠는 늘 컴퓨터 앞에서 독수리 타자로 씨름하시면서 글을 쓰시거나 책과 신문을 읽으시거나 클래식을 들으며 술 한 잔 하시는 모습이었지요.
 
한때는 예순이 지나고 일흔이 지났는데도 왜 한순간이나마 늘어져 릴렉스 하지 못하시는지 이해가 안됐던 때가 있었어요하지만 이제 알았어요아빠는 그렇게 하셔야 삶의 동력을 얻는 분이라는 걸요.
 
어떠한 권력적 신분이나부나평판이 아빠가 살아갈 동력이었다면 아빠는 옥에서 견디기 어려웠을 거예요하지만 아빠가 살아가는 동력은 굳건한 신념과 사색과 끝없는 탐구로 엮어진 내공의 에너지였기에 누구도 버티기 어려운 옥살이를 견디셨을 거라 확신해요.
 
저는 이제 깨달았습니다아빠와 같은 삶의 동력을 가진 사람은 어느 곳에 가더라도 성공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요.
 
아빠가 살아오신 치열한 삶을 로망처럼 동경하고 존경해요.
 
Admire and Respect!.
 
아빠가 몸소 보여주신 것만으로도 제게는 그 어느 물질적 재산을 어마어마하게 많이 물려주신 것보다 훨씬 더 귀중해요.
 
너무 감사합니다.
 
멈춰있을 것만 같던 장장 2년의 세월이 어느덧 흘렀네요이제 그날이 일주일 앞에 다가와 있다니 믿기지가 않아요그 순간이 얼마나 꿈 같고 얼마나 행복할까~~.
 
아빠가 나오실 새벽 시간이 자꾸만 상상돼요.
 
혹시 광주 것들이 알고 와서 해코지라도 하지 않을까 그러면 어쩌나벼라별 만약의 장면들이 떠오릅니다.
 
불쌍했던 우리 가족 2025년에 새 출발해요.
 
지워질 수 없는 2025년 1월 15그날 아침 우리 만나요.
 
불쌍한 우리 아빠하지만 장하신 우리 아빠영웅이신 우리 아빠사랑사랑합니다.
 
2025.1.9. 
 
맹자왈 자식 교육은 부모를 바꿔서 해야
 
맹자는 역자이교지(易子而敎之)라 자식을 서로 바꾸어 가르친다는 뜻으로결국 부모가 직접 자기 자식을 가르치기 어렵다는 말이다왜냐하면 부모가 언행일치가 안되는 것을 자식에게 보이게 된다는 의미이다
 
그런데 보성국사 지만원 박사는 언행일치로 딸에게 감동과 교훈정신적 큰 재산을 준 것이다.
 
2년간 억울한 옥살이 댓가로 크나큰 행복을 하늘에서 주신 것이구나의병 필자에게는 100번 태어나도 불가능 한 일이다 생각하니그러면 의병도 이를 본 받으려면 감옥에 가야 하는 겐가(또 의병 장인어른 친딸로부터 엄청 잔소리 들을 뿐일런가).
 
임진란 망국 위기에서 영웅 이순신 장군이 있어 구국이 되었듯이지금 빨갱이 난()으로 자유시장체제 망국의 위기에서 보성국사 지만원 님이 영웅이 되어 지구촌 자유를 지키게 될 것으로 희망을 가진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인도'의 '간듸'조차도 이런 苦楚를 겪지는 않았었을 겁니다. ,,. 時方 이 나라를 이 정도 생활 수준이나만으로도 올려놓은 세력들이 누구들인데 이런 정신적 고통이 혼합된 현실을 맹갈아 脅威를 가하면서 굳히려고 發惡狂奮하는지 능히 알 수 있읍니다! ,,. 오로지 이런 현상을 가하는 빨간들을 가혹히 응징해야하는데,,.    따님의 절절한 서신을 분홍색으로 따로 처리, 게재하셨군요. ,,. 고맙! 推薦!  ,,.  여불비례, 총총. ////////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568건 2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538 5·18 묘지에 간 정청래의 망상적 발언 댓글(1) 시사논객 2025-08-15 5244 14
2537 맹호부대 용사들아~ 댓글(1) 방울이 2025-08-15 5449 20
2536 우익은 평화통일 말고 백화통일 2025-08-14 5290 11
2535 이재명이 김일성 공작금을 받았다는 형의 증언 댓글(2) 시사논객 2025-08-11 5431 36
2534 지만원 박사님 일정 공지 stallon 2025-08-08 7516 38
2533 진짜 5.18유공자 사진전 (미국무부가 확인한 광주인민… 댓글(2) 시사논객 2025-08-07 8072 15
2532 修身齊家治國平天下. 댓글(1) 용바우 2025-08-06 8642 19
2531 미국 좌파 기자 팀 셔록이 밝힌 CIA 문서 Pathfinder12 2025-08-04 8601 18
2530 문재인 패거리 버스 돌진 사건 (김대령 박사 글 요약) Pathfinder12 2025-08-04 6725 25
2529 어느 네티즌의 윤 전대통령에 대한 의문점. 댓글(1) 용바우 2025-08-04 4378 43
2528 자기가 화천대유 결제한 것을 모르는 이재명의 관세 협상 댓글(1) 시사논객 2025-08-04 3813 7
2527 지부상소(持斧上疏)](14) 황금알 낳는 거위 기업을 … 의병신백훈 2025-08-04 4346 11
2526 대한민국을 중국 공산당정권이 내정간섭 하나 ? 댓글(1) 용바우 2025-08-02 4480 26
2525 이재명 당선에 기여하고 내란 공범 올가미로 보답받은 이… 댓글(1) 시사논객 2025-07-31 4761 18
2524 다시 주목받는 마크 러퍼트 주한 美대사 피습 사건 댓글(1) Pathfinder12 2025-07-29 6423 31
2523 억울하게 투옥된 사람들 댓글(1) Pathfinder12 2025-07-29 6421 26
2522 종북주사파 정부에 관심 없다는 김여정. 댓글(2) 용바우 2025-07-29 6150 22
2521 持斧上疏](13) 씨까지 팔아먹는 국민은 되지 말아야 … 댓글(1) 의병신백훈 2025-07-28 7038 17
2520 대한 호국불교 승병장들의 시국 선언문. 댓글(1) 용바우 2025-07-27 6681 25
2519 김정은의 영구분단 지지면 영토주권도 포기하나 ? 댓글(2) jmok 2025-07-26 6790 7
2518 호텔체크인에 안면인식시스템 적용하는 베트남 stallon 2025-07-26 6372 25
2517 자기 재판을 회피하는 마녀사냥꾼 이재명 댓글(2) 시사논객 2025-07-23 7168 29
2516 동맹국이 인정하지 않는 한국정부. 댓글(2) 용바우 2025-07-23 7044 41
2515 모자보건법 반달공주 2025-07-23 5909 16
2514 김무성계와 친윤계(반탄파)의 당권 싸움 Pathfinder12 2025-07-22 5592 13
2513 격문(檄文)]언론이 죽으면, 나라도 죽는다… 구국(救國… 의병신백훈 2025-07-22 5630 22
2512 대한민국국군을 당나라 군대로 만들려고 하나 ? 댓글(1) 용바우 2025-07-20 7114 50
2511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의원의 5·18 망언에 대한 대반격 댓글(3) 시사논객 2025-07-19 5394 11
2510 대한민국국회 장군출신 강선영 의원의 폭격발언. 댓글(1) 용바우 2025-07-18 5525 35
2509 빨갱이 양산하는 광주 살레시오 고교 Pathfinder12 2025-07-16 7366 3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