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재TV에서 5.18 언급 (8월 방송)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김경재TV에서 5.18 언급 (8월 방송)

페이지 정보

작성자 Pathfinder12 작성일24-09-02 20:10 조회10,054회 댓글2건

본문

 

김경재 前자유총연맹 총재는 자신의 방송에서 김대중의 특사로 북에 갔다왔던 일을 소개하며 다음 사례를 언급했다.


김경재 : 북한에 가보니 선생님의 위상이 김구 선생의 위상보다 높더라. 

김대중 : 그런가? 허허허.


또한 자신은 북한군 명단을 받은 적이 없다며, 지만원 박사가 맘대로 지어냈다고 했지만, 권영해 안기부장이 받은 것이었다. 


자신이 북한에 가서 처음에는 그게 5.18 참전한 북한군 묘비라는 것은 미처 깨닫지 못했다고 한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렇다는 것이다. 나중에 그 묘들이 모두 없어졌다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그리고 전라도 욕하는 걸 자꾸하면 안된다는 말을 방송 중 자주 하셨는데, 지금 상황은 오히려 타 지역 국민들이 역차별을 받기도 하고, 치열한 투쟁 상황이라는 점도 감안하셨으면 한다.


너무 그런 말을 들어서 그런지 김경재 총재는 본인도 4대조 할아버지가 경상도에서 유배온 사람이라며, 원래는 경상도 집안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전라도가 조선 시대 유배지라서, 죄를 짓고 유배온 선비들의 후손이 많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한테 한 비난은 다 잊을 테니 건강한 모습으로 감옥에서 나오길 바란다는 말도 덧붙였다. 


결론적으로는 어쨌든 5.18 북한군 개입에 대해 김대중 前측근으로서 인정 하였다.


(김경재 TV 8월 중순의 방송 48:00)

https://www.youtube.com/watch?v=VHdwkvc7GCk


댓글목록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김대중과 김영삼이 뒤집은 대한민국 역사를 바로 잡아야 하는 이유 : 뒤집힌 역사로 자유대한민국이 존속할 수 없다.
5.18을 헌법전문에 넣겠다고 ? 역사를 모르는 무식인가 아니면 북한에 항복하자는 것인가 ?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5.18은 이미 북의 김일성께서 인정하셨다.
우리는 세번의 조국통일의 기회를 활용하지못했다.
첫째:1960년 4.19 인민봉기! 둘째;1968년 간첩선 나포사건! 셋째:1980년 5.18 광주사태!
민주화운동이란! 좌파의 반역자들의 짓이었다는것!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668건 22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열람중 김경재TV에서 5.18 언급 (8월 방송) 댓글(2) Pathfinder12 2024-09-02 10055 47
2037 독서 댓글(2) 김철수 2024-09-02 10683 21
2036 '최초 2성 장군'의 분노.{削除豫定} 댓글(3) inf247661 2024-09-01 10750 30
2035 지만원 석방과 5·18 재조사 촉구 기자회견 국민모임 댓글(4) 의병신백훈 2024-08-31 10815 34
2034 美 민주당 부통령 후보 팀 월즈, 극 좌파 친중 정치인 Pathfinder12 2024-08-30 11315 14
2033 부천 화재 사건 소방서 태업의 의심점 댓글(1) Pathfinder12 2024-08-30 10921 19
2032 좌파의 반일 친일타령 댓글(2) 푸른소나무 2024-08-28 10310 31
2031 내가 생각하는 윤대통령의 속셈.. 댓글(3) 러시아백군 2024-08-28 11207 38
2030 미 국무부 "명예훼손으로 사람을 구속하지 말아라" 댓글(2) Pathfinder12 2024-08-27 9047 36
2029 김문수 좌파에서 우파전향. 댓글(4) 니뽀조오 2024-08-27 9397 21
2028 5.18공적 재수사촉구 및 반공의 의의와 대한민국 국권… 댓글(1) 왕영근 2024-08-27 8541 27
2027 솔로몬 앞에 선 518 댓글(3) 이팝나무 2024-08-26 8601 47
2026 이봉창의 의거는 처음부터 실패하도록 기획 Pathfinder12 2024-08-24 10344 25
2025 국가가 자국민의 복지를 위해 의무적으로 가야 할 길 jmok 2024-08-24 9468 26
2024 美 민주·공화 모두 사라진 '北 비핵화', 우리는 이대… 댓글(3) stallon 2024-08-24 10216 13
2023 심우정 검사는 최강욱의 절친한 후배 댓글(2) Pathfinder12 2024-08-19 13242 37
2022 국가불행 퇴치를 위해 공론화가 필요한 역사적 사실 (한… 댓글(2) 인강11 2024-08-19 12627 42
2021 참고자료:광복절 특별사면 복권 대상자 명단 Pathfinder12 2024-08-18 11899 23
2020 의심스러운 공화당 부통령 후보 J.D.밴스 Pathfinder12 2024-08-18 11639 21
2019 이해 안되는 우파정치인 댓글(4) 푸른소나무 2024-08-18 11496 45
2018 광복절은 한시적 호칭, 건국절로 바꾸어라 댓글(4) jmok 2024-08-18 10568 26
2017 (펌)광복절 ‘공명선거 쟁취’ 상여 투쟁 (스카이데일리… 푸른소나무 2024-08-17 9999 26
2016 망국으로 치닫는 이념갈등 댓글(3) stallon 2024-08-17 9488 33
2015 대통령비서실장에 보내는 지만원 박사 편지 댓글(3) sunpalee 2024-08-17 7036 30
2014 지만원 사면배제 분노 김태산의 명칼럼 댓글(8) 의병신백훈 2024-08-17 7501 39
2013 자기 주변의 보호막을 허무는 윤 대통령 Pathfinder12 2024-08-16 6839 33
2012 스카이데일리 8.16일 1면 광고, 지만원 박사의 상상… 의병신백훈 2024-08-16 7813 45
2011 좌파들의 프레임짜기 수법을 깨트리자. 댓글(3) 푸른소나무 2024-08-16 8338 23
2010 문화일보 광고 많이 전파 부탁드립니다. 자유시장수호 의… 의병신백훈 2024-08-13 9660 57
2009 제목을 분명히 하고 내용도 조정했습니다. 무거운 침… 댓글(2) 인강11 2024-08-12 10158 3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