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신 사망 노조간부 양 아무개씨는 전태일의 2판인가?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분신 사망 노조간부 양 아무개씨는 전태일의 2판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athfinder12 작성일23-05-03 00:42 조회7,880회 댓글3건

본문

노조 간부 분신 사건은 전태일 사건의 재판일지도

 

노조 간부가 분신했다고 하는데 본인이 자살했을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 유서 형태의 메모만 발견됐다고 하는데 전태일 사건처럼 누군가가 불을 붙였거나 살해 시도 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본다.

 

(지 박사님이 그 평화시장 노동자 분신 사건의 실상을 알려주시지 않았다면, 우리는 이러한 노조 간부의 분신을 자살로 생각했을 것이다. 

수년 전에, "나의 노조 동료가 어디선가 불이 붙어 뛰어나왔다"는 증언을 누군가 한 적도 있다. 즉, 그런 경우가 가끔 있는 것 같다. => 사실, 그 증언을 한 사람도 죽었다. 이태원에서... )

 

아무튼 아직 100% 타살이라는 증거는 없지만, 이번에 죽은 노조 간부가 지 박사님의 글이라도 한번 읽었다면, 적어도 본인은 변을 당하지 않았으리라 생각한다. (아마 누군가 기름을 붓자고 했다면? => 그는 거절했을 것이다)

 

e5071190f616e731a5c2c2477d0e0d95.png

(유서랍시고 공개된 부실한 메모)

 

(아래는 한국일보 기사 발췌)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둔 민주노총 산하 건설노조 강원건설지부 간부가 분신을 시도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1일 오전 9시 35분쯤 강원 강릉시 춘천지법 강릉지원 앞에서 건설노조 강원건설지부 간부 양모(50)씨가 몸에 휘발성 물질을 끼얹고 불을 붙였다.

현장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으나 양씨는 전신화상을 입었다.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양씨는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양씨는 헬기로 화상 전문인 서울 한강성심병원으로 이송됐다. 노조 관계자는 “양씨는 첫 병원 이송 중 심정지 상태를 보이다가 심박이 돌아왔지만 상태가 위중하다”고 말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50111480004627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1960년대 초! 서울 청계천 피복 재봉사,,. 로조롬들이 성토대회를 열면서 '자진 분신'을 부추기고, 협위적 분위기를 조성한 점이 '북괴군'들의 전투 후퇴시 '공용화기 사수'의 발에 쇠고랑 채우고 남기고 후퇴하면서;  "말로만 '충성' 운운치 말고, 그럼 어디 행동으로, '충성'을 실증해 보여라, 진심으로 충성한다면?!" 라고 으름짱 놓으면서 희생시키는 수법과 너무나도 유사함! ,,. ,,. 각설; 강원도 로조원이 50대인데 자식들을 생각한다면 '이런 분신 자살'은 있을 수 없음!  ,,.  이건 '북괴군'식 타살로 볾! ,,. '로조'에 가입한 그 자체가 비극의 씨앗이다! ,,.  '로조', 돈 많으니, 마구 뿌리는 국민 혈세 로조 비용! ,,.      ‘민로총(民勞總)!‘ 1년에 |,000억 쓴다. 天文學的 돈! ... '대국민사찰'해야한다, '방첩사(防諜司)'에서는!    http://www.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5&wr_id=4081      '윤 석렬'각하도 청계천 노조 '전 태일' 기념관에 들러서 선거 유세하는 걸 보도에서 알았지만, 넋나간 짓이었음. ,,.  '군대 복무 미필'한 신분이니 북괴군 짓 모방성! ,,. 알아채기 힘들 터. ,,.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좌파의 민주당무리들은 철저히 조사하여
좌파의 뿌리를뽑아야합니다.
유튜브시대 자살행동이라니 미친자들이나하는짓!
국민들은 좌파들이 고도의꼼수를 부려봤자
그들의 머리꼭대기에서 지켜보고있다는것을 명심해야함!

한국롬멜님의 댓글

한국롬멜 작성일

혹시 양아무개씨를 누군가가 죽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며칠동안 잠을 못자며, 걱정중입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666건 36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616 널리 빛날 나라 스승 보성국사(普晟國師) 옥중 구국 서… 의병신백훈 2023-10-05 9885 21
1615 재판 장악, 우파를 무조건적 '범죄 전과자'로 위법 재… inf247661 2023-10-05 10815 14
1614 全南 光州 和順郡 '정 율성' 像 철거/ 외 1(영암선… 댓글(2) inf247661 2023-10-03 9888 16
1613 시간차 공격 댓글(1) 김철수 2023-10-01 9670 40
1612 '公的 監視'가 있으므로 '구속 령장 승인' 필요 무?… 댓글(1) inf247661 2023-09-27 11745 28
1611 보성국사(普晟國師) 옥중 구국 서신 모든 공직자가 읽게… 의병신백훈 2023-09-26 11217 27
1610 한일합방이 없었다면 조선은 살아 남았을까 ?(첨언) 댓글(2) jmok 2023-09-25 10379 38
1609 지만원메시지-125 대통령님께 간곡히 건의 드립니다, … 댓글(2) sunpalee 2023-09-25 9646 16
1608 [특종]새로운 진실이 또 나왔다! 이봉규TV 댓글(2) Monday 2023-09-24 9882 53
1607 후쿠시마 처리수 자연의 법칙과 원리 IAEA 과학적 검… 왕영근 2023-09-24 8869 16
1606 나도 지만원 메시지 158에 동의한다. 댓글(2) jmok 2023-09-23 8505 50
1605 한없이 반복하는 망국의 전조증(23.09.21) 댓글(5) 청원 2023-09-21 9194 36
1604 Remind 1573번 '지만원 메시지-125 대통령께… sunpalee 2023-09-21 9358 20
1603 모래 위에 쌓은 성 5.18, 드디어 무너진다. 댓글(3) 한글말 2023-09-21 8772 37
1602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한 보성국사(普晟國師) 애국서신 의병신백훈 2023-09-20 8744 18
1601 어제 '지' 박사님 재판 방청 참관,,. 댓글(3) inf247661 2023-09-20 8326 26
1600 다중의 중범죄 구속을 단식으로 저항하나 ? 댓글(3) jmok 2023-09-19 8835 36
1599 세월호 침몰은 기획된 참사 댓글(2) 이팝나무 2023-09-19 9239 45
1598 국군명예회복 운동본부 창립총회 왕영근 2023-09-18 7702 24
1597 '더불어不正選擧黨?' ,,. !!! 댓글(1) inf247661 2023-09-14 10325 18
1596 위원장이란 호칭을 붙이는 개자식들! 댓글(2) aufrhd 2023-09-14 10263 67
1595 널리 빛날 나라 스승 보성국사(普晟國師) 옥중 애국 … 댓글(1) 의병신백훈 2023-09-13 9414 27
1594 '더불어 不正선거黨!' ,,. 댓글(1) inf247661 2023-09-13 10268 14
1593 이재명의 DNA는 소매치기 잡범 수준 댓글(4) 비바람 2023-09-13 9660 42
1592 [5·18 진실 찾기⑭][단독] ‘연고대생 500명 가… 댓글(1) 의병신백훈 2023-09-13 9492 32
1591 [특종] 5.18 폭동관련 황장엽 미공개 문서 공개 니뽀조오 2023-09-13 8774 29
1590 쥑여랐, '문 죄인!' inf247661 2023-09-12 10051 23
1589 ‘津津 浦浦(진진포포), 坊坊 曲曲(방방곡곡)’ 마다 … inf247661 2023-09-11 8273 22
1588 224광수인 고영환을 통일부 장관특보에 임명한 김영호 … 댓글(3) 북진자유통일 2023-09-09 9800 54
1587 이순자 여사의 5·18 증언 댓글(1) 시사논객 2023-09-08 9216 4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