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병 사망 사건은 임태훈의 공작으로 보여...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훈련병 사망 사건은 임태훈의 공작으로 보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athfinder12 작성일24-06-10 22:12 조회11,751회 댓글2건

본문

훈련병 사망 사건은 임태훈의 공작으로 보여...

 

훈련병 사망 사건에 대한 모든 소스는 임태훈으로부터 온 것으로 보인다. 모든 기사들을 검색해봐도, '검은색 소변을 봤다', '40kg 군장을 매고 1km를 뛰는 얼차려를 받았다', '밤에 떠들었다고 다음날 얼차려를 받았다' 등등 모든 말들이 임태훈이 한 말들이다.

 

임태훈 본인은 자기도 제보를 받았다고 하였다.

 

그런데 막상 강원 경찰의 조사에서는 같이 얼차려를 받은 훈련병 5명이 모두 죽은 훈련병의 몸상태를 인지하지 못했고, 상부에 얼차려 중단을 건의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사망 훈련병 동료들, 뜻밖의 증언 나왔다…“쓰러지기 전 건강이상 보고한적 없어  - 세계일보 -

규정을 위반한 군기훈련이 이뤄진 건 사실이나 동료 훈련병들 역시 서로의 상태를 살필 여유가 없었고, 1명이 쓰러지고 난 뒤에야 집행 간부들이 달려오는 등 후속 조치가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군인권센터는 제보내용을 토대로 얼차려를 받던 중 훈련병의 안색과 건강 상태가 안 좋아 보이자 같이 얼차려를 받던 훈련병들이 현장에 있던 집행간부에게 보고했음에도 별다른 조처를 하지 않고 계속 얼차려를 집행했다고 밝혔으나 현재까지 경찰 조사 결과와는 다른 주장으로 파악됐다.

 이밖에 게거품을 물었다거나 검은색 소변이 나왔다는 주장 등도 여러 부분에서 사실과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 (세계일보 기사 일부 발췌 - 2024/6/4)

 

이 사건 자체를 이슈화시킨 사람이 군인권센터의 임태훈인데,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연합(민주당의 위성정당)'의 공천을 받기 직전에 (친명이 아니라는 이유로) 공천배제되기도 했다.


'검은색 소변을 봤다'? 40kg 군장을 맸다?

 

한 예로 검은색 소변을 봤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1km 면 400미터 트랙 두바퀴 반 정도의 거리인데, 얼차려 도중에 오줌이 마려워서 화장실을 갔다는 말인가? 빨갱이들이 하도 거짓말을 태연하게 지어내기 때문에 도무지 믿음이 가지 않는다.

 

갈색 소변의 경우, 파괴된 적혈구 때문이거나 근육 손상 때문일 수 있지만, 임태훈이 말한 검은색 소변은 거의 흑색종과 같은 암(또는 희귀질환)에서만 발견된다고 한다. 임태훈은 분명히 검은색이라고 말했으므로 그 훈련병이 흑색종이나 희귀 질환이었을 수도 있겠지만, 임태훈은 사람들을 자극하기 위해서 '검은색'이라는 말을 한 것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

 

확실한 건 20kg 군장에 책 같은 걸 더 넣어 40kg를 만들었다는 거짓말이다. 책을 넣어서 20kg를 만들려면 적어도 40권 이상의 책이 필요한데(책 1권의 무게는 두꺼워도 500g 미만이다), 아주 자극적인 거짓말을 한 걸로 보인다.

 

임태훈이 사건을 이슈화 시킨 속도(Speed)가 너무 빨라...

 

임태훈에 의하면, 이 사건은 23일 발생했고, 25일에 훈련병이 사망하였는데, 임태훈은 바로 26일에 이 사건을 이슈화시켰다. 훈련소 내에 임태훈과 소통하는 군인이 있다는 얘기로 들린다. (혹은 최악의 경우 링겔을 맞고 있는 훈련병을 누군가 암살한 뒤 뉴스화 시켰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한다. 모든 가능성은 열려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음)

댓글목록

용바우님의 댓글

용바우 작성일

군인권센터 소장이라는 거창한 이름으로 대한민국 국군의 발전에 무슨 도움을 주었나 ?
양심적 병역거부자로 2004년 1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고 복역하다, 2005년 노무현
정부때 광복절 특사로 나와서 지금까지 군인권센터 소장이란 직함을 갖고있다.

60만 대한민국 군인들은, 양심이 없어서,군생활을 하고, 양심있는 자들은 처벌을 감수하고
병역을 피하겠다,과거에 북한을 향해 총을 안들려고 .오른쪽 검지를 짜르고 군대안간 정치인도
있었다,박머시기라는 인간은,군대 안갈려고 얼굴도 모르는, 작은할배 앞으로 조손 양자도 갔다고 한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군부 사건'을 경찰에게 간섭.통제받으면서 수사당해지는 머저리 군부?! ,,. '헌병'명칭도 '군사 경찰'로 바뀌고! ,,. 이게 무슨 군대냐? '경찰'을 통제하는 '군부'가 '경찰'밑으로 들어갔음임인 놀라운 실태인 이 현상,,,. 이러고도 유사시 '경찰'을 통제하여 대간첩작전/위수령사태/계엄사태/전쟁 수행할 수 있나, 재대로? ??" ???  임기 5년 저권이 해방후부터 사용하던 군부 병과명칭을 특별한 납득치 못.않을 설득력도 부족하게 임의로 바꾸다니! ,,.  예라잇 썅.  빠~드득!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673건 4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583 미국은 전쟁할수 있는 군인을 원한다. 댓글(1) 용바우 2025-10-03 10056 26
2582 태양광 전력공급 RE100은 과학으로 사기입니다. 댓글(3) jmok 2025-10-01 10492 28
2581 격문(檄文)] 찰리 커크 추모 댓글 운동, 대한민국 국… 의병신백훈 2025-10-01 10329 20
2580 날조된 영웅담의 수혜자 존 F.케네디 댓글(4) Pathfinder12 2025-09-30 10122 15
2579 '배임죄', 존치시켜! ㅇ ㄱ ㅅ ㄲ 들하! ,,… 댓글(1) inf247661 2025-09-30 4815 7
2578 주한미군,하늘의 암살자 리퍼부대 군산기지에 창설. 댓글(4) 용바우 2025-09-29 5015 35
2577 사진으로 보는 이재명 총통 업적 댓글(2) 기린아 2025-09-29 5376 32
2576 이승만 박사도 연루된 독립협회 사건 ko박사 2025-09-28 4103 11
2575 생활동반자법 반대청원 댓글(2) 반달공주 2025-09-27 4788 10
2574 중국대사관 앞 집회는,위법아니다. 댓글(1) 용바우 2025-09-26 5598 25
2573 유엔총회 현장 상황을 전하는,기사를 보자. 댓글(1) 용바우 2025-09-25 5802 41
2572 美해군대학원 박사의 학술 연구, 재갈을 물릴 수 있나 Pathfinder12 2025-09-25 5490 35
2571 폴란드는 유럽의 동쪽 관문을 지키는 훌륭한 수문장이다. 댓글(2) 용바우 2025-09-24 5031 29
2570 '금 뒈쥬ㅣㅇ'롬 섬에 '海上 風力'단지 조성/ 국고금… 댓글(1) inf247661 2025-09-24 5396 4
2569 법원,백신 접종후 뇌출혈 사망사건 정부가 보상해야 판결… 댓글(3) 용바우 2025-09-23 5368 23
2568 '악랄한 거짓말쟁이' 마틴 루터 킹 댓글(1) Pathfinder12 2025-09-19 7730 24
2567 태양광 9,371MW(원전 9기) 무슨 재주로 이용하나… 댓글(3) jmok 2025-09-19 7427 21
2566 5월 24일 북한에서 평안도 말씨 사용하는 여자 댓글(3) 기린아 2025-09-19 7110 13
2565 격문(檄文)] 이재명의 권력 서열 언어 ‘자유의 적임을… 댓글(2) 의병신백훈 2025-09-17 8227 26
2564 김도읍은 왜 모든 당대표의 측근이었나 Pathfinder12 2025-09-16 6887 21
2563 故 찰리 커크 온라인 추모 분향소 댓글로 추모하시면 미… 댓글(2) 의병신백훈 2025-09-15 6073 17
2562 원전(화전포함)은 국가 전력공급의 필수 수단이다 댓글(4) jmok 2025-09-15 5107 14
2561 지만원 박사 재판일정 댓글(1) stallon 2025-09-14 5488 25
2560 對구글 반독점 소송으로 우파 유튜버 탄압 멈춰지기를 Pathfinder12 2025-09-13 5653 11
2559 최은희 배우 - 광주 5·18 사태 증언 영상 댓글(4) 기린아 2025-09-13 6410 10
2558 전두환 회고록 오디오북으로 방송 시작 시사논객 2025-09-13 3665 13
2557 찰리 커크 저격범 타일러 로빈슨 댓글(1) Pathfinder12 2025-09-13 4555 14
2556 대한민국이 가야할 유일한 선의 길은 자유민주+자유경제를… 댓글(2) jmok 2025-09-13 2796 12
2555 생활동반자법 댓글(1) 반달공주 2025-09-12 3468 11
2554 美國,필리핀 슈빅만에 세계최대 군수산업기지 건설. 용바우 2025-09-11 4023 3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