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박사님의 따님의 편지는 교과서에 실려야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지만원 박사님의 따님의 편지는 교과서에 실려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의병신백훈 작성일25-02-02 18:47 조회7,961회 댓글1건

본문

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61619

 

 
▲ 신백훈 자유시장수호 의병·정익학당 대표·유교철학 박사
지부상소(持斧上疏)란 도끼와 함께 최고 권력에게 상소를 올리는 것이다대통령도 감옥에 가면서 반국가 세력 척결을 국민에게 하소연 한다국민이 최고 권력층이란 거다최고 권력층이 각성 못하면 망국이 필연(必然).
 
지만원 박사의 별호(別號)는 보성국사(普晟國師)육사 출신 국가유공자요미국 최고의 해군대학에서 수학 공식과 정리를 창안하여 천재적 수학박사로 세계적으로 공인을 받으신 분이다.
 
5.18 진실을 22년 연구하고 관련책을 16권이나 출판한 분이다. 5.18 역사 왜곡 세력의 모함으로 억울한 2년간의 옥살이를 하였다.
 
84세 고령에다 얼토당토 않은 억울한 일이다보통 사람이었으면 견디지 못해서 옥사(獄死)했을 것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2년 만기를 채워 당당히 출소했다가히 전설을 만든 것이다.
 
1. 2년 동안 옥중에서 책을 5권이나 출판했다
2. 옥중에서 운동으로 근육을 더 강화했다.
3. 가족특히 딸로부터 애국 활동으로 사서 고생한다는 원망에서 존경으로 바뀐 감동의 편지를 받았다.
 
위 세 가지 전설 중 보통은 불가능한 것이 딸로부터 아버지가 자랑스럽고정신적 재산을 받았다는 편지를 받은 것이다.
 
의병은 이 편지가 대한민국과 더 나아가 지구촌 자유시장체제 국민에게 보여 줘야 한다는 생각이다그래서 교과서에 실려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는 바이다천천히 읽어보면 눈물이 난다.
 
[출소 직전 딸이 보낸 편지 전문]
 
옥에 계신 아빠께,
 
마지막 편지 같아요우리 아빠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 길고 긴 인고의 시간들을 어찌 다 견뎌내셨을까초인적이 힘이라고밖에는 달리 말할 수가 없어요.
 
2년이라는 깜깜한 동굴속에서 단 한순간이라도 무너지지 않기 위해 죽을 힘을 다하셨을 아버지를 생각하면 가슴이 저리고 아파요.
 
제 기억 속의 아빠는 늘 컴퓨터 앞에서 독수리 타자로 씨름하시면서 글을 쓰시거나 책과 신문을 읽으시거나 클래식을 들으며 술 한 잔 하시는 모습이었지요.
 
한때는 예순이 지나고 일흔이 지났는데도 왜 한순간이나마 늘어져 릴렉스 하지 못하시는지 이해가 안됐던 때가 있었어요하지만 이제 알았어요아빠는 그렇게 하셔야 삶의 동력을 얻는 분이라는 걸요.
 
어떠한 권력적 신분이나부나평판이 아빠가 살아갈 동력이었다면 아빠는 옥에서 견디기 어려웠을 거예요하지만 아빠가 살아가는 동력은 굳건한 신념과 사색과 끝없는 탐구로 엮어진 내공의 에너지였기에 누구도 버티기 어려운 옥살이를 견디셨을 거라 확신해요.
 
저는 이제 깨달았습니다아빠와 같은 삶의 동력을 가진 사람은 어느 곳에 가더라도 성공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요.
 
아빠가 살아오신 치열한 삶을 로망처럼 동경하고 존경해요.
 
Admire and Respect!.
 
아빠가 몸소 보여주신 것만으로도 제게는 그 어느 물질적 재산을 어마어마하게 많이 물려주신 것보다 훨씬 더 귀중해요.
 
너무 감사합니다.
 
멈춰있을 것만 같던 장장 2년의 세월이 어느덧 흘렀네요이제 그날이 일주일 앞에 다가와 있다니 믿기지가 않아요그 순간이 얼마나 꿈 같고 얼마나 행복할까~~.
 
아빠가 나오실 새벽 시간이 자꾸만 상상돼요.
 
혹시 광주 것들이 알고 와서 해코지라도 하지 않을까 그러면 어쩌나벼라별 만약의 장면들이 떠오릅니다.
 
불쌍했던 우리 가족 2025년에 새 출발해요.
 
지워질 수 없는 2025년 1월 15그날 아침 우리 만나요.
 
불쌍한 우리 아빠하지만 장하신 우리 아빠영웅이신 우리 아빠사랑사랑합니다.
 
2025.1.9. 
 
맹자왈 자식 교육은 부모를 바꿔서 해야
 
맹자는 역자이교지(易子而敎之)라 자식을 서로 바꾸어 가르친다는 뜻으로결국 부모가 직접 자기 자식을 가르치기 어렵다는 말이다왜냐하면 부모가 언행일치가 안되는 것을 자식에게 보이게 된다는 의미이다
 
그런데 보성국사 지만원 박사는 언행일치로 딸에게 감동과 교훈정신적 큰 재산을 준 것이다.
 
2년간 억울한 옥살이 댓가로 크나큰 행복을 하늘에서 주신 것이구나의병 필자에게는 100번 태어나도 불가능 한 일이다 생각하니그러면 의병도 이를 본 받으려면 감옥에 가야 하는 겐가(또 의병 장인어른 친딸로부터 엄청 잔소리 들을 뿐일런가).
 
임진란 망국 위기에서 영웅 이순신 장군이 있어 구국이 되었듯이지금 빨갱이 난()으로 자유시장체제 망국의 위기에서 보성국사 지만원 님이 영웅이 되어 지구촌 자유를 지키게 될 것으로 희망을 가진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인도'의 '간듸'조차도 이런 苦楚를 겪지는 않았었을 겁니다. ,,. 時方 이 나라를 이 정도 생활 수준이나만으로도 올려놓은 세력들이 누구들인데 이런 정신적 고통이 혼합된 현실을 맹갈아 脅威를 가하면서 굳히려고 發惡狂奮하는지 능히 알 수 있읍니다! ,,. 오로지 이런 현상을 가하는 빨간들을 가혹히 응징해야하는데,,.    따님의 절절한 서신을 분홍색으로 따로 처리, 게재하셨군요. ,,. 고맙! 推薦!  ,,.  여불비례, 총총. ////////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568건 4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478 대한민국 외교부는 어느 방향을 보고 있나 ? 댓글(2) 용바우 2025-06-17 11482 19
2477 지박사님 재판일정 공지 댓글(1) stallon 2025-06-17 6902 30
2476 지부상소(持斧上疏)]탄압과 왜곡, 이것이 이재명과 민주… 의병신백훈 2025-06-16 7116 21
2475 중국 대륙에 乙巳年 대변혁이 있을까 ? 댓글(1) 용바우 2025-06-14 8486 22
2474 국민청원 댓글(2) 반달공주 2025-06-12 9837 31
2473 대만에 美軍 500명 주둔이 확인됐다. 댓글(2) 용바우 2025-06-11 9501 31
2472 [신백훈의 지부상소(持斧上疏)](6) 부도덕을 부끄러워… 댓글(1) 의병신백훈 2025-06-09 11031 25
2471 이화영 대북송금 유죄 확정에,이재명 고발됐다. 용바우 2025-06-06 11939 54
2470 민경욱 건으로 부정 선거의 징후들을 덮지 못한다 댓글(1) jmok 2025-06-06 11675 45
2469 위대한 수령 이죄명동지 댓글(3) 방울이 2025-06-04 12479 43
2468 투표하면 뭐하나? 댓글(2) 역삼껄깨이 2025-06-03 11354 58
2467 [신백훈의 지부상소(持斧上疏)] 충신과 간신을 감별하는… 의병신백훈 2025-06-02 9789 25
2466 美트럼프 행정부의 대중국 강경정책 발동. 댓글(3) 용바우 2025-05-31 8173 28
2465 생산(품)의 순환이 경제다. jmok 2025-05-31 7491 17
2464 수천만명의 피눈물이 흘러도 댓글(3) 역삼껄깨이 2025-05-30 8074 26
2463 공짜로 나누어 먹자는 배급 사상은 국가를 북한 꼴로 만… jmok 2025-05-30 6560 13
2462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댓글(1) 힌디어 2025-05-28 6266 10
2461 김문수를 찍자 보성국사 지만원 박사님 감사합니다. 댓글(3) 의병신백훈 2025-05-28 5403 27
2460 이런 노래들이 가장 절실한 시절입니다. 路上 2025-05-28 5029 3
2459 친한계의 탈을 쓰고 있는 조경태의 정체는 김무성계 댓글(1) Pathfinder12 2025-05-27 5083 9
2458 공짜로 나누어 먹기(6항 추가) ? 댓글(1) jmok 2025-05-27 5165 17
2457 6.3대선을 앞두고 대한민국 유권자들께 인강11 2025-05-26 6132 32
2456 대한민국 파괴하려고 대통령 했나. 댓글(4) 용바우 2025-05-23 6311 38
2455 이번 대선의 가장 큰 변수는 힌디어 2025-05-22 6539 18
2454 (수정)AI 분석 결과 탈출은지능순 2025-05-21 7482 22
2453 안녕하세요^^ 댓글(1) 탈출은지능순 2025-05-21 7051 22
2452 김문수와 김무성은 절친 댓글(2) Pathfinder12 2025-05-19 7694 21
2451 5.18 군경순직자 제45주년 추모식 왕영근 2025-05-19 6644 21
2450 인권정책기본법 반대 국민청원 반달공주 2025-05-18 5696 8
2449 쓰다듬었어요 댓글(1) 방울이 2025-05-18 4677 1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