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께서는 지 박사님의 조언을 구해야...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대통령께서는 지 박사님의 조언을 구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athfinder12 작성일24-05-14 23:59 조회8,556회 댓글0건

본문

대통령께서는 지 박사님의 조언을 구해야 한다.

 

지만원 박사님을 대체할 수 있는 인물이 없다. 5.18, 4.3 에서 전태일, 세월호 등 중요한 분석을 많이 하셨는데 이것들은 대통령한테 간접적으로 지금까지 큰 도움이 된 것이다. 

 

민정수석 부활의 한 수는 경륜있는 평론가로부터...

 

지금 대통령은 상황을 조금 좋게 반전시켰다. 그것은 조우석 평론가가 민정수석을 부활시켜야 한다는 의견을 냈고, 이것이 이봉규TV를 통해 방송이 됐기 때문이다.

 

조우석 평론가는 경륜을 보여주듯 이렇게 중요한 의견을 내셨다. 다른 많은 우파 방송이 있지만 이렇게 민정수석 부활에 대해 직접적인 이야기를 한 경우는 없었다. (혹시 있을 수도 있지만, 적어도 유명 유튜브 중에는 그렇다) 즉, 경륜있는 평론가로부터 조언을 많이 구할 수록 좋다는 것이다.

 

빨갱이들의 근간을 흔든 5.18에 대한 역사 바로잡음

 

5.18이라는 것이 빨갱이들이 얼마나 대단하게 생각하느냐, 결국 헌법에 수록하겠다는 말로 증명될 수 있는 것이다. 그들의 자금줄이고, 그들이 전라도를 콘크리트 지지층으로 묶어둘 수 있는 근거이다. 이것을 지 박사님은 깨신 것이다.

 

이승만 대통령과 4.3에 대한 바로잡음

 

4.3 반란에서, 김달삼이 일본 후지산 육군 예비 사관학교를 나왔다는 걸 우리가 어떻게 알겠는가? 인민군으로 참전했다는 걸 어찌 알겠는가? 물론 자료 조사를 해보면 알겠지만, 그렇게까지 조사를 해보고자 하는 사람이 없었다. 

 

빨갱이들의 지지 기반이 흔들리게 된 것이다.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이미지가 바뀐 것이다. 그 결과 윤 대통령은 송현동에 이승만 기념관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까지 대통령을 들이받은 배은망덕한 한동훈이 4.3 행사를 자꾸 다닌 것도 우파 국민들에겐 안 좋게 보여졌다. 4.3이 뭔지 알기 때문이다.

 

현재 상태로는 지 박사님이 대통령에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어...

 

윤 대통령은 배반자 한동훈을 법무장관에 임명하고, 한동훈이 추천한 이원석을 검찰총장에 임명함으로써 2년을 허비하고, 본인의 장모님까지 구속되게 되었다. 이재용 삼성 회장도 한동훈이가 옭아맨 17가지 혐의로 하마터면 재구속될 뻔했다.

 

이런 한동훈과, 또 작년까지 대법원장으로 있던 김명수,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 이원석 떄문에 수많은 우파 인사들이 구속되게 된 것이다.

 

사랑제일 교회 신도들도 억울하게 지금 구속되어 있다. 그들은 화염병을 맞았을 뿐인데 화염병을 던진 걸로 되어 있다. 또한 감옥에 계신 지 박사님은 얻을 수 있는 정보에 한계가 있어 현 정부에 조언해주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어제 대통령 장모님이 석방되셨는데 80% 의 형기를 채우고 겨우 눈치보다가 석방한 것이다. 여기서 그치지 말고, 새 민정수석으로 오늘 검찰 인사를 조정하였다면(강용석 KNL TV(이봉규 박사 출연)를 보니 검찰인사는 앞으로 한달정도 이어진다고 한다), 아울러 우익 인사들을 전부 석방하고 빨갱이들과 정면 승부를 하여야 할 것이다. 

 

빨리 석방하나 늦게 석방하나 욕 먹는 것은 마찬가지

 

고령을 이유로 병원에 모시는 것은 아무 문제가 아니다. MB도 그렇게 하지 않았는가? 민주당 측은 문재인 사위의 "칠순 노모"까지 '스토킹식 수사'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이런 코메디를 하는 빨갱이들 눈치를 봐서야 되겠는가? 빨리 석방하나 늦게 석방하나 어차피 욕은 먹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636건 5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516 동맹국이 인정하지 않는 한국정부. 댓글(2) 용바우 2025-07-23 8357 41
2515 모자보건법 반달공주 2025-07-23 7276 16
2514 김무성계와 친윤계(반탄파)의 당권 싸움 Pathfinder12 2025-07-22 6969 13
2513 격문(檄文)]언론이 죽으면, 나라도 죽는다… 구국(救國… 의병신백훈 2025-07-22 7059 22
2512 대한민국국군을 당나라 군대로 만들려고 하나 ? 댓글(1) 용바우 2025-07-20 8499 50
2511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의원의 5·18 망언에 대한 대반격 댓글(3) 시사논객 2025-07-19 6866 11
2510 대한민국국회 장군출신 강선영 의원의 폭격발언. 댓글(1) 용바우 2025-07-18 6833 35
2509 빨갱이 양산하는 광주 살레시오 고교 Pathfinder12 2025-07-16 8850 34
2508 한미 양국은 한국의 부정선거에 함깨 피해자인 근거 댓글(1) jmok 2025-07-15 9604 30
2507 美 트럼프 정부,인권탄압국가 지도자들 강력제재. 댓글(1) 용바우 2025-07-14 10021 35
2506 [옮긴글] 일본의 위인, 한국의 위인 / 지만원 규마니 2025-07-14 8985 18
2505 반미 선언한 김민석과 전시작전권 환수로 반미하는 이재명 시사논객 2025-07-12 11236 23
2504 계엄 취소 요구 국힘 의원들의 행적 댓글(1) Pathfinder12 2025-07-11 10301 21
2503 持斧上疏] 간신(奸臣)의 아부정치에 죽어가는 국민주권자… 댓글(1) 의병신백훈 2025-07-11 7290 11
2502 국가경영시스템 역삼껄깨이 2025-07-10 8421 28
2501 낭만파에서 그 실루엣이 보일때까지. 역삼껄깨이 2025-07-10 7369 19
2500 반공의 의의와 국권수호 왕영근 2025-07-09 7340 11
2499 왜 비관세장벽을 치나? 댓글(3) 역삼껄깨이 2025-07-08 7298 14
2498 내가 존경하는 우익 댓글(1) 힌디어 2025-07-07 7089 21
2497 지부상소(持斧上疏)] 이재명의 지록위마(指鹿爲馬), 국… 댓글(1) 의병신백훈 2025-07-04 9188 18
2496 폭력전과자 윤호중을 행안부장관으로 임명하여 경찰국을 폐… 댓글(1) 시사논객 2025-07-03 9489 18
2495 천불이 끓어오르는 속을 잠시 웃음으로 다스리소서 배달겨레 2025-07-03 9129 17
2494 The 249th US Independence Day 댓글(1) stallon 2025-07-02 9888 22
2493 우리 ㅂㅈ가 찢어져도 우린 이재명 배달겨레 2025-07-01 10591 28
2492 미국 의회에 울려퍼진 한국 부정 선거의 실태, 그리고 … 배달겨레 2025-07-01 12754 20
2491 지부상소(持斧上疏)](9) 대한민국과 국민을 무시한 이… 댓글(1) 의병신백훈 2025-06-29 10585 16
2490 찢재명 - 안동댐의 추억 배달겨레 2025-06-29 8914 41
2489 이해찬과 한날 한시에 5·18 유공자 된 김민석 국무총… 댓글(1) 시사논객 2025-06-28 7562 16
2488 민 경욱 전 의원 연설문 - 63 부정 선거 폭로 기자… 배달겨레 2025-06-28 7219 19
2487 대한민국호 침몰은 이미 시작되었다 배달겨레 2025-06-28 6602 2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