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학생이 '5.18 북한군 침투설'로 게임 디자인해 파장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16살 학생이 '5.18 북한군 침투설'로 게임 디자인해 파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Pathfinder12 작성일24-05-05 00:14 조회9,622회 댓글1건

본문

16살 학생이 '5.18 북한군 침투설'로 게임 디자인해 파장


5.18 북한군 침투설에 16살 학생까지 나서는 상황이 되었다.

레고 장난감을 움직이는 가상현실 게임인 '로 블록스(Low Blocks)'에는 사용자가 게임 내 에피소드를 디자인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여기에 16살 학생이 5.18을 주제로 작은 에피소드를 디자인하여 공개했다. 그런데 이 게임을 해본 초등학교 6학년생이 5.18을 모독한다면서 신고했다. 즉 제작자와 신고자 모두 10대인 셈이다. [* 초등학생이 신고했다기보다는 부모가 보고 신고했을 가능성이 있어보임 ]

 

(연합뉴스 기사 2024-05-03 14:28)
로블록스 게임 사용자가 제작한 '그날의 광주'(지도)는 1980년 5월 항쟁이 치열했던 광주 금남로를 배경으로 시민군과 군경이 총격전을 벌이는 게임이다.
(중략)
게임머니로 아이템을 사면 북한군이 될 수 있도록 하거나 게임 내 땅굴을 따라가면 인공기와 북한 노래가 나오기도 하는 등 대표적인 5·18 역사 왜곡 주제인 북한군 침투설도 그대로 차용했다.

 

16살 청소년이 올린 게임 내 공지사항

광주에선 시민과 , 시민군들이 사제총기를 가지고 폭동이 일어났습니다. 전군은 도청을 지키면서 모든 시민군 , 시민들을 막으세요.

 

신고가 되자 제작자인 16살 학생은 '게임은 게임이다, 왜 신고했냐? 니들이 어쩔 건데?' 등등 욕을 하면서 반발했다. 5.18 단체는 게임이 삭제된 만큼 문제삼지 않겠다는 반응이다. 제작자는 비밀 메시지 앱인 디스코드에 자신의 입장을 또 밝히며 '버티고 이겨내겠다'라는 메시지를 올렸다.


[* 이제 5.18 북한군 설에 대해서는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는 상황이 된 듯하며, 언론과 정치인들이 이러한 정보를 덮어 누르고 있을 뿐이라 생각 됨]

 

댓글목록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5.18당시 시민군들이 카빈총으로 광주시민을 학살시켰다는 결론!
시민군들은 누구를위하여 국방임무중인 국군과 싸웠다는것인가!
이미 북의 김일성께서 인정하지않았던가!
우리는 세번의 조국통일의 기회를 활용하지 못했다.
첫째:4.18 인민봉기. 둘째:간첩선 나포사건.  셋째;5.18사태!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612건 6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462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댓글(1) 힌디어 2025-05-28 6990 10
2461 김문수를 찍자 보성국사 지만원 박사님 감사합니다. 댓글(3) 의병신백훈 2025-05-28 6146 27
2460 이런 노래들이 가장 절실한 시절입니다. 路上 2025-05-28 5879 3
2459 친한계의 탈을 쓰고 있는 조경태의 정체는 김무성계 댓글(1) Pathfinder12 2025-05-27 5942 9
2458 공짜로 나누어 먹기(6항 추가) ? 댓글(1) jmok 2025-05-27 5813 17
2457 6.3대선을 앞두고 대한민국 유권자들께 인강11 2025-05-26 6808 32
2456 대한민국 파괴하려고 대통령 했나. 댓글(4) 용바우 2025-05-23 6989 38
2455 이번 대선의 가장 큰 변수는 힌디어 2025-05-22 7140 18
2454 (수정)AI 분석 결과 탈출은지능순 2025-05-21 8139 22
2453 안녕하세요^^ 댓글(1) 탈출은지능순 2025-05-21 7690 22
2452 김문수와 김무성은 절친 댓글(2) Pathfinder12 2025-05-19 8446 21
2451 5.18 군경순직자 제45주년 추모식 왕영근 2025-05-19 7375 21
2450 인권정책기본법 반대 국민청원 반달공주 2025-05-18 6498 8
2449 쓰다듬었어요 댓글(1) 방울이 2025-05-18 5373 19
2448 지만원박사 시국강연회 왕영근 2025-05-16 7480 26
2447 김용태와 김재섭의 정체는 무엇인가? 댓글(2) Pathfinder12 2025-05-15 7595 34
2446 '퍼온 글'에서의 追加되어져진 일베 2件 ,,./ 外 … 댓글(1) inf247661 2025-05-15 6888 3
2445 트럼프1기,국무장관 폼페이오의 회고록중. 댓글(2) 용바우 2025-05-12 9866 39
2444 광화문파와 서초동파의 이전투구(泥田鬪狗) 댓글(3) 용바우 2025-05-09 13602 22
2443 '民族 精氣'를 뿌리 뽑아 抹殺하겠단 '법조3륜'심뽀?… 댓글(1) inf247661 2025-05-09 13469 2
2442 공당의 대선후보가 무소속후보와 성향이 바슷하다 하여 단… 지조 2025-05-09 12915 23
2441 김문수냐 한덕수냐 전광훈목사는? 자미연 토론회 왕영근 2025-05-07 14523 10
2440 [신백훈의 지부상소(持斧上疏)] 내각제였으면 한글도 새… 댓글(2) 의병신백훈 2025-05-07 12901 12
2439 한덕수는 무책임한 사람으로 말년이 장식됐다. 댓글(3) 용바우 2025-05-05 14536 45
2438 '한'대행에 불신감이 엄습,,./ 외 2{削除豫定} 댓글(2) inf247661 2025-05-03 16727 11
2437 (속보) 대법원 파기환송심 기록,서울고법에 도착. 댓글(1) 용바우 2025-05-02 13592 26
2436 '法曹 3輪'들에게도 '人物 銓衡'치뤄져야 한다. ,,… 댓글(1) inf247661 2025-05-01 11568 5
2435 시진핑 권력 이상설 해부 <2> Pathfinder12 2025-04-29 12707 22
2434 김정일 한테 제가 직접 들었습니다 5.18은.... f… 댓글(3) 니뽀조오 2025-04-29 13142 31
2433 (속보) 문재인 국제형사재판소(ICC)에 회부됐다. 댓글(2) 용바우 2025-04-29 11384 4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