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께서는 지 박사님의 조언을 구해야...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대통령께서는 지 박사님의 조언을 구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athfinder12 작성일24-05-14 23:59 조회7,541회 댓글0건

본문

대통령께서는 지 박사님의 조언을 구해야 한다.

 

지만원 박사님을 대체할 수 있는 인물이 없다. 5.18, 4.3 에서 전태일, 세월호 등 중요한 분석을 많이 하셨는데 이것들은 대통령한테 간접적으로 지금까지 큰 도움이 된 것이다. 

 

민정수석 부활의 한 수는 경륜있는 평론가로부터...

 

지금 대통령은 상황을 조금 좋게 반전시켰다. 그것은 조우석 평론가가 민정수석을 부활시켜야 한다는 의견을 냈고, 이것이 이봉규TV를 통해 방송이 됐기 때문이다.

 

조우석 평론가는 경륜을 보여주듯 이렇게 중요한 의견을 내셨다. 다른 많은 우파 방송이 있지만 이렇게 민정수석 부활에 대해 직접적인 이야기를 한 경우는 없었다. (혹시 있을 수도 있지만, 적어도 유명 유튜브 중에는 그렇다) 즉, 경륜있는 평론가로부터 조언을 많이 구할 수록 좋다는 것이다.

 

빨갱이들의 근간을 흔든 5.18에 대한 역사 바로잡음

 

5.18이라는 것이 빨갱이들이 얼마나 대단하게 생각하느냐, 결국 헌법에 수록하겠다는 말로 증명될 수 있는 것이다. 그들의 자금줄이고, 그들이 전라도를 콘크리트 지지층으로 묶어둘 수 있는 근거이다. 이것을 지 박사님은 깨신 것이다.

 

이승만 대통령과 4.3에 대한 바로잡음

 

4.3 반란에서, 김달삼이 일본 후지산 육군 예비 사관학교를 나왔다는 걸 우리가 어떻게 알겠는가? 인민군으로 참전했다는 걸 어찌 알겠는가? 물론 자료 조사를 해보면 알겠지만, 그렇게까지 조사를 해보고자 하는 사람이 없었다. 

 

빨갱이들의 지지 기반이 흔들리게 된 것이다.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이미지가 바뀐 것이다. 그 결과 윤 대통령은 송현동에 이승만 기념관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까지 대통령을 들이받은 배은망덕한 한동훈이 4.3 행사를 자꾸 다닌 것도 우파 국민들에겐 안 좋게 보여졌다. 4.3이 뭔지 알기 때문이다.

 

현재 상태로는 지 박사님이 대통령에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어...

 

윤 대통령은 배반자 한동훈을 법무장관에 임명하고, 한동훈이 추천한 이원석을 검찰총장에 임명함으로써 2년을 허비하고, 본인의 장모님까지 구속되게 되었다. 이재용 삼성 회장도 한동훈이가 옭아맨 17가지 혐의로 하마터면 재구속될 뻔했다.

 

이런 한동훈과, 또 작년까지 대법원장으로 있던 김명수,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 이원석 떄문에 수많은 우파 인사들이 구속되게 된 것이다.

 

사랑제일 교회 신도들도 억울하게 지금 구속되어 있다. 그들은 화염병을 맞았을 뿐인데 화염병을 던진 걸로 되어 있다. 또한 감옥에 계신 지 박사님은 얻을 수 있는 정보에 한계가 있어 현 정부에 조언해주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어제 대통령 장모님이 석방되셨는데 80% 의 형기를 채우고 겨우 눈치보다가 석방한 것이다. 여기서 그치지 말고, 새 민정수석으로 오늘 검찰 인사를 조정하였다면(강용석 KNL TV(이봉규 박사 출연)를 보니 검찰인사는 앞으로 한달정도 이어진다고 한다), 아울러 우익 인사들을 전부 석방하고 빨갱이들과 정면 승부를 하여야 할 것이다. 

 

빨리 석방하나 늦게 석방하나 욕 먹는 것은 마찬가지

 

고령을 이유로 병원에 모시는 것은 아무 문제가 아니다. MB도 그렇게 하지 않았는가? 민주당 측은 문재인 사위의 "칠순 노모"까지 '스토킹식 수사'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이런 코메디를 하는 빨갱이들 눈치를 봐서야 되겠는가? 빨리 석방하나 늦게 석방하나 어차피 욕은 먹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567건 6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417 3가지; 檢察廳, 防諜司, 監査院! 축소/약화 개악 시… inf247661 2025-04-17 4937 7
2416 '윤'통은 '기본 원칙'에 계속 충실/우직하게 나아가실… 댓글(1) inf247661 2025-04-16 5626 8
2415 김문수는 과연 진실된 전향을 했을까 ? 용바우 2025-04-16 4823 39
2414 시진핑 측근들 속속 숙청... 중국내 反시진핑 동맹 결… Pathfinder12 2025-04-15 5021 18
2413 45년전 역삼껄깨이 2025-04-14 5396 33
2412 모처럼 보는 재판의 형식 역삼껄깨이 2025-04-14 4965 16
2411 서부지법 사태의 진단과 평가의 인권옹호 및 석방촉구 댓글(1) 왕영근 2025-04-14 5217 11
2410 전두환 노태우 윤석열 한동훈 댓글(2) mrrhd 2025-04-13 5729 11
2409 전태일의 분신은 반정부 세력의 공작이었다. 댓글(1) 용바우 2025-04-12 6881 36
2408 학습 안된 자와 된 자 댓글(1) 역삼껄깨이 2025-04-11 6500 31
2407 온집안이 노동운동자 댓글(2) 역삼껄깨이 2025-04-11 6339 23
2406 '국힘내 부정 경선과 부정 대선' 동시 우려 댓글(1) Pathfinder12 2025-04-10 6723 28
2405 김문수 대선출마에.. 댓글(4) 한글말 2025-04-10 7539 38
2404 김문수 노동부장관을 차기대선 후보로 적극 추천합니다 댓글(2) 지조 2025-04-09 6306 10
2403 왜, 이렇게 조용한가? 댓글(2) 미스터korea 2025-04-09 7057 28
2402 ↘ {削豫} 제 所感; 난 反對한다. ,,. ∵ '… 댓글(1) inf247661 2025-04-08 6910 5
2401 (전) 707특임대 출신이 말한,,.{삭,예} 댓글(1) inf247661 2025-04-08 5795 14
2400 민주화의 뿌리 5.18 댓글(1) 방울이 2025-04-08 5661 34
2399 진내사격 댓글(2) 역삼껄깨이 2025-04-07 6320 13
2398 의혹투성이 사전투표 폐지해야 한다. 댓글(1) 푸른소나무 2025-04-07 5334 24
2397 부정선거 덮고 무슨 선거를 왜 하나 ? jmok 2025-04-07 5229 23
2396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 댓글(2) 미스터korea 2025-04-07 6249 13
2395 雜 話 ... + 1(줄줄이 터지는 '비상 시국!') … 댓글(2) inf247661 2025-04-06 5187 2
2394 개판소 댓글(3) 역삼껄깨이 2025-04-06 4726 17
2393 부정선거를 방지할 기본 조건 3가지. 푸른소나무 2025-04-06 4203 24
2392 조기대선 말하는 미친 것들아 댓글(2) 이름없는애국 2025-04-05 4574 22
2391 대통령 파면은 사실상 중국이 결정한 듯 댓글(2) Pathfinder12 2025-04-05 5779 25
2390 {削.豫}'헌재'는 수치를 알라. '헌재'에 불복하자.… inf247661 2025-04-05 3977 6
2389 애매모호 소라 접어어세요 댓글(1) 방울이 2025-04-05 4261 10
2388 국가통치자의 책무를 소홀히 한 결과. 댓글(5) 용바우 2025-04-04 4418 2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