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댓글 사건'의 변창훈 검사는 '노무현 사망사건 담당 검사'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국정원 댓글 사건'의 변창훈 검사는 '노무현 사망사건 담당 검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athfinder12 작성일24-07-03 23:45 조회10,886회 댓글1건

본문

변창훈 검사 투신 사망 사건 재조사 필요성

 

<2013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 수사를 방해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변창훈 검사가 법원의 영장심사를 앞두고 사망(2017년 11월 6일)한 사건이 있었다. 변 검사가 자살이 아니라면 왜 사망했을까?

 

변 검사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고, 휴대전화에도 특별히 심경을 비관한 흔적이 없었으며 변호사·친구·가족에게도 특별히 남긴 말이 없었다고 한다.

 

이에 앞서 10월 30일에는 같은 혐의를 받던 강원 춘천시의 한 주차장에서 숨진 채 발견된 국정원 소속 정모(43) 변호사가 있었다.

 

변창훈 검사는 노무현 사망 사건 수사를 지휘한 바 있어...

 

울산지검에서 근무하던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하자 변 검사는 양산 부산대병원에서 사고 수사를 지휘하고, 부검에도 참여했다고 한다. 당시 나라를 뒤흔든 큰 사건에 대검찰청은 울산지검 공안 부장검사가 직접 수사할 것을 지시했기에, 그는 사건 현장도 직접 가고, 노 전 대통령 시신 부검에도 참여했다.

 

변 검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아끼던 후배이기도 해...

 

검찰총장 후보 청문회에서, 윤석열 당시 후보자는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검찰총장 인사청문회에서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으로부터 변 전 검사 관련 질문을 받자 “변 검사는 연수원 동기이기만 한 게 아니라 굉장히 아끼고 사랑하던 후배였다”라고 밝힌 바도 있다.

 

{참고기사 : 윤석열 “변창훈 검사 극단적 선택에 한 달 앓았다” 한국일보  -- 2019.07.08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7081763059907

 

댓글목록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노무현은 자살 했는가 ?
노무현의 사망으로 정치적 이득은 누구에게 갔는가 ?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666건 6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516 자기 재판을 회피하는 마녀사냥꾼 이재명 댓글(2) 시사논객 2025-07-23 8958 29
2515 동맹국이 인정하지 않는 한국정부. 댓글(2) 용바우 2025-07-23 8701 41
2514 모자보건법 반달공주 2025-07-23 7675 16
2513 김무성계와 친윤계(반탄파)의 당권 싸움 Pathfinder12 2025-07-22 7318 13
2512 격문(檄文)]언론이 죽으면, 나라도 죽는다… 구국(救國… 의병신백훈 2025-07-22 7426 22
2511 대한민국국군을 당나라 군대로 만들려고 하나 ? 댓글(1) 용바우 2025-07-20 8887 50
2510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의원의 5·18 망언에 대한 대반격 댓글(3) 시사논객 2025-07-19 7276 11
2509 대한민국국회 장군출신 강선영 의원의 폭격발언. 댓글(1) 용바우 2025-07-18 7163 35
2508 빨갱이 양산하는 광주 살레시오 고교 Pathfinder12 2025-07-16 9258 34
2507 한미 양국은 한국의 부정선거에 함깨 피해자인 근거 댓글(1) jmok 2025-07-15 9980 30
2506 美 트럼프 정부,인권탄압국가 지도자들 강력제재. 댓글(1) 용바우 2025-07-14 10362 35
2505 [옮긴글] 일본의 위인, 한국의 위인 / 지만원 규마니 2025-07-14 9376 18
2504 반미 선언한 김민석과 전시작전권 환수로 반미하는 이재명 시사논객 2025-07-12 11688 23
2503 계엄 취소 요구 국힘 의원들의 행적 댓글(1) Pathfinder12 2025-07-11 10705 21
2502 持斧上疏] 간신(奸臣)의 아부정치에 죽어가는 국민주권자… 댓글(1) 의병신백훈 2025-07-11 7771 11
2501 국가경영시스템 역삼껄깨이 2025-07-10 8798 28
2500 낭만파에서 그 실루엣이 보일때까지. 역삼껄깨이 2025-07-10 7736 19
2499 반공의 의의와 국권수호 왕영근 2025-07-09 7789 11
2498 왜 비관세장벽을 치나? 댓글(3) 역삼껄깨이 2025-07-08 7753 14
2497 내가 존경하는 우익 댓글(1) 힌디어 2025-07-07 7483 21
2496 지부상소(持斧上疏)] 이재명의 지록위마(指鹿爲馬), 국… 댓글(1) 의병신백훈 2025-07-04 9598 18
2495 폭력전과자 윤호중을 행안부장관으로 임명하여 경찰국을 폐… 댓글(1) 시사논객 2025-07-03 9944 18
2494 천불이 끓어오르는 속을 잠시 웃음으로 다스리소서 배달겨레 2025-07-03 9514 17
2493 The 249th US Independence Day 댓글(1) stallon 2025-07-02 10292 22
2492 우리 ㅂㅈ가 찢어져도 우린 이재명 배달겨레 2025-07-01 10997 28
2491 미국 의회에 울려퍼진 한국 부정 선거의 실태, 그리고 … 배달겨레 2025-07-01 13701 20
2490 지부상소(持斧上疏)](9) 대한민국과 국민을 무시한 이… 댓글(1) 의병신백훈 2025-06-29 11065 16
2489 찢재명 - 안동댐의 추억 배달겨레 2025-06-29 9325 41
2488 이해찬과 한날 한시에 5·18 유공자 된 김민석 국무총… 댓글(1) 시사논객 2025-06-28 8020 16
2487 민 경욱 전 의원 연설문 - 63 부정 선거 폭로 기자… 배달겨레 2025-06-28 7598 1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