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이유로 위험한 무안 공항을 갑자기 개항허가 했는가?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무슨 이유로 위험한 무안 공항을 갑자기 개항허가 했는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jmok 작성일24-12-30 13:19 조회5,951회 댓글2건

본문

공항등 국민의 안전에 관련된 시설물은 사용전 사용허가를 받아야 한다.

어제 발생한 제주항공 비상 착륙중 활주로 끝 둔덕에 항공기가 충돌하여 발생한 179명의 사망 사고는 활주로 전방에 있는 둔덕을 그대로 두고 사용허가를 했기 때문이다. 이것이 명백한승객 179명 사망 원인이다. 사망원인은 새도 아니고 랜딩기어도 아니다. 

 

항공기에 새가 충돌하는 사고나 랜딩기어 고장으로 항공기가 동체 착륙하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사고이고 반드시 인재사고로 연결되지 않는다. 방송은 마치 새충돌이나 랜딩기어 고장이 사고의 원인인냥 본질을 회피하는 인상인데, 일단 동체 착륙이 이루어 졌으므로 활주로 길이가 충분하여 마찰로 항공기가 정지했다면 단 1명의 인재 사고도 일어나지 않았을 수도 있다. 왜 새충돌과 랜딩기어 문제를 주제로 삼는가 ? 누가 활주로 끝단에 충돌 위험이 있는 둔덕을 둔채 착륙하는 가 ? 

 

불행하게도 활주로 전방에 흙무더기(장애물)에 항공기 날개가 충돌하도록 방치하고 무안공항 사용 허가를 누가 왜 갑자기 허가 했는가 ? 

흙무더기만 없었으면 날개가 흙더미에 충돌하여 날개속에 저장된 연료폭발 및 승객 사망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고 사망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을 것 아닌가 ?

 

북괴의 대남공작을 의심하는 것도 우연이 아니다. 세월호 침몰, 이태원의 과학으로 이해되지 않는 159명 압사사고(수직 구덩이에 덤프트럭으로 쏟아부었나 ?), 활주로 전방에 흙무덩이 장애물을 두고 공항을 개항 하는 등, 우리는 공산주의 자들에게 많은 것을 당해서 이제 속지 않아야 할것이다.  

댓글목록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정치꾼들에게 희생된 무한 국제(?)공항 제주항공 희생자 분들께 애도를 표합니다. 세상을 살아보지도 못하고 희생된 어린 영혼들이 특히 더 안타깝습니다.
김대중이 무한군민이 원한다고 국제(?)공항을 건설했고, 야당 대표란 자도 무한국제(?)공항을 활성화 한다고 발언했다는데, 무한 공항은 국제는 커녕 국내 공항으로도 지속 불가능한 애물 공항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생산은 해보지 않은 정치꾼들의 잘못된 판단은 세금을 낭비하고 국민을 희생시키는 과오는 제발 하지 않았어야 했습니다. 무한은 지자체에서 세금으로 보상해 주어야 공항이 운영 가능하고, 이번 사고는 착륙시 항공기의 Over-Run 발생시 바로 충돌+화제발생+인명피해 위험이 있는 장애물을 방치한 채 운행 허가를 했기 때문에 희생자가 발생한 것이며,  동체 착륙을 한 후에 충돌+화재이기 때문에 새충돌이나 랜딩기어 문제는 사망자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없습니다.

국검님의 댓글

국검 작성일

이번 무안 공항 참사는 안타까움의 극치로
특히 짧은 활주로와 시멘트로 만든 방어벽은 참사의 벽이 됐다.
그러나 작금 국가 사정이 이를 파해칠 여력이 없습니다.
총체적 무법천지, 개판 시대를 맞은 한국입니다.
쳐 죽일 친중. 종북 빨갱이새끼들은 누가 처리 할지.. 오호통재라 !!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613건 6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463 공짜로 나누어 먹자는 배급 사상은 국가를 북한 꼴로 만… jmok 2025-05-30 7249 13
2462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댓글(1) 힌디어 2025-05-28 6997 10
2461 김문수를 찍자 보성국사 지만원 박사님 감사합니다. 댓글(3) 의병신백훈 2025-05-28 6156 27
2460 이런 노래들이 가장 절실한 시절입니다. 路上 2025-05-28 5893 3
2459 친한계의 탈을 쓰고 있는 조경태의 정체는 김무성계 댓글(1) Pathfinder12 2025-05-27 5957 9
2458 공짜로 나누어 먹기(6항 추가) ? 댓글(1) jmok 2025-05-27 5829 17
2457 6.3대선을 앞두고 대한민국 유권자들께 인강11 2025-05-26 6823 32
2456 대한민국 파괴하려고 대통령 했나. 댓글(4) 용바우 2025-05-23 7001 38
2455 이번 대선의 가장 큰 변수는 힌디어 2025-05-22 7159 18
2454 (수정)AI 분석 결과 탈출은지능순 2025-05-21 8157 22
2453 안녕하세요^^ 댓글(1) 탈출은지능순 2025-05-21 7708 22
2452 김문수와 김무성은 절친 댓글(2) Pathfinder12 2025-05-19 8463 21
2451 5.18 군경순직자 제45주년 추모식 왕영근 2025-05-19 7392 21
2450 인권정책기본법 반대 국민청원 반달공주 2025-05-18 6512 8
2449 쓰다듬었어요 댓글(1) 방울이 2025-05-18 5387 19
2448 지만원박사 시국강연회 왕영근 2025-05-16 7497 26
2447 김용태와 김재섭의 정체는 무엇인가? 댓글(2) Pathfinder12 2025-05-15 7605 34
2446 '퍼온 글'에서의 追加되어져진 일베 2件 ,,./ 外 … 댓글(1) inf247661 2025-05-15 6905 3
2445 트럼프1기,국무장관 폼페이오의 회고록중. 댓글(2) 용바우 2025-05-12 9877 39
2444 광화문파와 서초동파의 이전투구(泥田鬪狗) 댓글(3) 용바우 2025-05-09 13615 22
2443 '民族 精氣'를 뿌리 뽑아 抹殺하겠단 '법조3륜'심뽀?… 댓글(1) inf247661 2025-05-09 13485 2
2442 공당의 대선후보가 무소속후보와 성향이 바슷하다 하여 단… 지조 2025-05-09 12923 23
2441 김문수냐 한덕수냐 전광훈목사는? 자미연 토론회 왕영근 2025-05-07 14536 10
2440 [신백훈의 지부상소(持斧上疏)] 내각제였으면 한글도 새… 댓글(2) 의병신백훈 2025-05-07 12906 12
2439 한덕수는 무책임한 사람으로 말년이 장식됐다. 댓글(3) 용바우 2025-05-05 14547 45
2438 '한'대행에 불신감이 엄습,,./ 외 2{削除豫定} 댓글(2) inf247661 2025-05-03 16734 11
2437 (속보) 대법원 파기환송심 기록,서울고법에 도착. 댓글(1) 용바우 2025-05-02 13601 26
2436 '法曹 3輪'들에게도 '人物 銓衡'치뤄져야 한다. ,,… 댓글(1) inf247661 2025-05-01 11582 5
2435 시진핑 권력 이상설 해부 <2> Pathfinder12 2025-04-29 12718 22
2434 김정일 한테 제가 직접 들었습니다 5.18은.... f… 댓글(3) 니뽀조오 2025-04-29 13151 3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