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궁금해서요....

그건 저두... 그랬어요.
솔직하시다~ 그냥 넘어가시지~
이럴 때 하는 말 있었어요. 같은 부서에서 일했던 동료들 불현듯 생각나네... "따지냐?" 
상대방 기분 상하지 않게 넌지시 던지는 말  "따지냐?"

"박사님께선.. 왜? 전두환이 전두환이... 하시는지? 친군가?  진짜  궁금해서요...."

궁금증에 도움 되기를 바랍니다.
사람 예우에 호칭.. 중요합니다.
인물을 대할때엔 당연 존칭을 써야지요.

하지만, 인물을 객체로 연구, 글을 쓸때엔 그 인물을 일컷는 이름만으로 충분합니다.
예컨대, 우리는 이렇게 쓰고, 이런 글 많이 봅니다. 
이승만은 대한민국의..
세종은 32년의 재위 치세 동안..

이승만, 세종.. 등이 친구라서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친구냐 아니냐.. 와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물론, 예우와도 상관없습니다.

이승만은 대한민국의 건국대통령
세종은 32년의 재위 치세동안
인물을 객체로 연구, 글을 쓸때  그 인물을 일컫는 이름! 그건 아는데요.
그게 아닌데?

호칭의 문제가 아니고 평가의 문제라면 대한민국의 이념에 충실한 유능한 대통령은 이숭만-박정희-전두환을 저는 높이 평가합니다.
민주화 장사꾼 김영삼 김대중은 대한민국에 해악을 크게 끼쳤고 이들 두사람은 대한민국의 이념을 뒤집어 오늘의 혼란을 만든 장본인들 입니다.
박정희 시해사건 후 김재규와 김재규 편에 선 계엄사령관을 체포한 것은 전두환이었고, 김재규 일당에게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이념을 지킨 것입니다.
민주화투사 후예들, 노무현, 문재인을 보면서 전두환의 목숨 건 12.12 사건을 재삼 평가하게 됩니다.  박정희에 버금가는 영웅이었습니다
비겁한 졸부 문재인은 전두환의 무덤조차 방해를 했습니다.
동작동 현충원에는 뭍혀서는 안될 2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정말 뭘 잘 모르시나 봅니다. 대통령은 물론 모든 국가 공무원은 국민의 일꾼일 뿐입니다. 주인이 일꾼을 부를때 존중하는 마음으로 직책 호칭을 불러서 나쁠건 없지만, 구지, 존칭을 할 필요가 있냐는 것은 개인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살아나리라님~ 졸지에 뭘 잘 모르는게 됐네요. 으짜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