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에게 보낸 나의 편지에 대한 답변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낸 나의 편지에 대한 답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글말 작성일22-06-11 11:11 조회4,621회 댓글2건

본문

오늘 아래와 같은 편지를 받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낸 나의 등기편지에 대한 답변입니다.

(참조: 자유게시판 33714 “윤석열께 편지를 씁시다!” 22-05-23)

 

국민이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는 모두 이렇게 처리되는가 싶습니다.

어쩌면 이것이 행정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니 대통령에게 편지.. 아무 소용 없는 것 아닌가요.

세종시 어느 민원과장이 교통정리.. 법무부로 보냈답니다.

법무부는 어떻게 처라하려는지..

민원을 종합해서 윤석열이 읽도록 할까요? 그랬으면 좋으련만..

 

세종시 주소.. 어진동 도움로.. 우리나라엔 이런 주소도 있습니다!

어진동, 도움로.. 왠지 종북좌빨 냄새가 물씬 납니다.

좌빨세상 되면서 사람중심..’ 등 어벙한 광고 현수막이 나라를 덮었습니다.

이제는 동네이름도 괴상하게 작명..!!

 

편지 내용------------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 박xx

행정문화교육 민원과장 이xx

세종특별자치시 도움520 (어진동) 30102

 

제목 민원 이송 알림(문서번호)

귀하께서 우리 위원회로 신청하신 민원(문서번호)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안내드립니다.

귀하의 민원은 대통령의 약속이 있다고 해서 5.18을 헌법개정시 헌법에 포함시켜서는 안된다는 것으로,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16조에 따라 소관기관인 법무부로 이송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저도요, 어제 늦게 집에 오니 '국민 권익 위원회'발신자 명의의 '등기 우편'이 왔다는 쪽지만 구석에 작게 붙어 있길래,,.
요즘 빨갱이 정권의 '로조'롬들이 스트라이크 _ 일과 시간 내에만 우체국 등기 우편 수령 가능! ,,. 이만 저만 불편한 게 아닙니다. ,,. 우리나라 우정업무 - 배달부들이 이렁 굴어서, 여태까지 지녀왔던 정서가 확 달아나버렸읍니다! ,,. '우체국'의 '우편부서'는 '금융부서'와는 달리 '등기 우편물'에 관한 한, '수령 후 생각해 볼 시간 여유 필요'한 만큼,  즉시 수령 가능토록 '휴무.야간 일직 근무 제도'를 시행하여 운영해야거늘! ,,. '우체국'의 '우편물 노조'를 없애버려야! ,,. 저도 그 대통령 '윤 석렬'에게 발송했었던 '등기 우편'응답으로 여겨집니다. ,,. '국무총리실'것은 '법무부 이첩'으로 받았는데, 제가 자유게시판에 게재했었읍니다만,,. http://www.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3&wr_id=226676  이젠 '법무부장관'것이 오겠지만, 이럴까 봐 은근히 걱정되네요. ,,. '민원업무태도' 근본적으로 개선되야! ,,. 군부같으면 이런 응신 작태는 없죠. ,,. 적어도 제가 군부에 몸 답았았을 적에는요. ,,.

각설코요; 제가 대위 때 제7사단에 근무시! ,,. '육군 헌병감' 출신이신 분{성명 생략}이 오셔서 '민통선 CCL 이북 관련 군부 규정 법규'를 좀 알고 싶으시다고 하여,,. '참모'님에게 보고드리고는, '1군 작전 예규'처럼 '비밀'도 아니고, '군단 내규 지침 대외비'도 아니어서, '비밀문서 보안규정 위반'아니므로;  제 개인 실무자 과장 직권에 의거, 관련 '제1군 예규' 부분을 몽땅 복사토록 끔 ,,. 사단 헌병 대대장님이 참모님과 동기생이신데, 저는 사단 일반참모처들 가온 데 에서는,  가장 끝발 없고, 일만 잔뜩하는 G-5{예민 참모처}의 '예비군과'의 '예비군 장교'로 어찌나 일이 많은지,,. 국군창설후 처음으로, 3각에서 → 4각편제로 시한부 바뀌는데다가,,.  공교롭게도 예비군 창설 10주년이 겹쳐진 해로, ,,. 불시 정규 동원 훈련, 불시 작전 동원 _ 실제 비상 동원{대간첩사태_작전동원}, 군단의 사단 대항 예비군 경연대회, 군사령부 예비군 검렬, '사단 CPX' 및 '정부 을지 연습' 등 눈코 뜰 겨를없는 ,,.  그 때, 사단 MP BN장님이 제게로 특별히 전화오셔서 '잘 도와줘 드려라'. ,,. 내종에 알고보니 그 분은 자유당 중기 1956년,  제3대 특무대장{기무 사령관} '김 창룡'소장{중장 추서} 암살 관련 고위층,,.    이젠 이미 다들 고인이 되셨고, '사형 구형/언도/집행' 전 -  '무기 특별 감형 - 부산 육군형무소 복역 중 - 정권 교체 후 석방!' ,,.    얘기가 빗 나갔! ,,.  1978년도 초.중.후기 경 이야기인데,,.    이런 말 하기도 처음이네요. ,,. 관리자님! 이 내용 거북하고 부적절하시면 '비밀글'처리 하시거나 '삭제' 등 직권 조치 ,,,.      ^) ^    총총.

세일님의 댓글

세일 작성일

저도 이런 이첩 공문을 받았습니다.
제법 잘 하는 것 같으며, 힘이 나며  든든합니다!!!!.

수신 박0준 귀하(44644 울산시 남구.....생략)
제목 민원 이송 알림(1BA-2205-0704822)
1.귀하께서....생략
2.귀하의 민원은 대통령의 약속이 있다고 해서 5.18을 헌법개정시 헌법에 포함시켜서는  안 된다는 것으로,....생략
          국민권익위원회 인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461건 6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열람중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낸 나의 편지에 대한 답변 댓글(2) 한글말 2022-06-11 4622 32
660 "5.18은 국가 역적" 글을 읽고. 푸른소나무 2022-06-10 4523 47
659 청주유골에 대하여 댓글(5) 서석대 2022-06-10 4877 72
658 육사인에 바랍니다. 글 퍼나르기 열심히 하겠습니다. 동… 의병신백훈 2022-06-09 4279 36
657 윤석열 청와대 무서워하는 이유. 주관적 생각 댓글(2) 아이러브 2022-06-08 4916 32
656 https://youtu.be/as14-xaMwbw 댓글(1) 목마산성 2022-06-08 4958 20
655 http://www.systemclub.co.kr/bb… 댓글(2) 역삼껄깨이 2022-06-07 4911 36
654 兵者 詭道也(전쟁은 속이는 것이다) / 臨戰無退(싸우면… 댓글(1) 김철수 2022-06-07 4907 7
653 5.18의 진실! 장여사 2022-06-07 4178 36
652 KBS광주 댓글(7) 역삼껄깨이 2022-06-06 4522 46
651 광주5.18문제의 중요성 댓글(3) 이상진 2022-06-06 4152 26
650 애국심 없는 대통령은 동네 이장(里長)보다 못하다 청원 2022-06-06 4066 31
649 김진태의 논평 댓글(4) proview 2022-06-05 4733 26
648 '오일팔 증명사진관' 두 사진기자, 5.18 광주 참상… 댓글(1) 해머스 2022-06-04 4938 8
647 나를 찾아줘 [광주MBC 5.18 민주화운… 댓글(2) 해머스 2022-06-04 4701 6
646 [5·18 특집 다큐] 3공수, 42년 만의 증언록 댓글(3) 해머스 2022-06-04 4784 11
645 죄송합니다 댓글(2) 역삼껄깨이 2022-06-04 4117 36
644 LIVE] 지만원 박사님과 함께하는 유익한 방송 실시… 댓글(4) mozilla 2022-06-04 4430 17
643 북한, 결국 코로나19 위기를 버티지 못하고 북한 정권… 댓글(2) 요지경 2022-06-04 4310 19
642 5,18을 윤석열 대통령 께 전하는 호소문 댓글(1) proview 2022-06-03 4140 46
641 범죄자들, 5.18관련 미국무부 자료 중 불리한 것 모… 댓글(5) 요지경 2022-06-03 3984 33
640 김동연이 역전한 시각은 새벽 5시40분, 개표율은 96… 댓글(1) Pathfinder12 2022-06-02 4669 44
639 백 명의 김은혜보다 한 명의 강용석이 낫다 댓글(6) 비바람 2022-06-02 5293 97
638 기레기의 방송, 번외편 - 정정 그리고 부연 설명 댓글(1) 해머스 2022-06-02 4222 20
637 억울한 전두환 전 대통령과 이순자 전 영부인 댓글(1) 연구소장 2022-06-02 4402 32
636 어제도 그 전에도 만났던 형님이? 댓글(2) 방울이 2022-06-02 4262 27
635 광주가 확 바뀌었습니다. 댓글(1) 요지경 2022-06-02 4567 21
634 어차피 전라도는 민주당 몰표 댓글(1) marley 2022-06-02 4304 27
633 정동년 5.18 재단 사망하였습니다. 광주 빛 꺼졌습니… 댓글(1) 연구소장 2022-06-02 4445 19
632 국민 투표 하셨나요? 댓글(1) 요지경 2022-06-01 5016 1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