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대통령이 길 닦아논 방미하면서 5.18을 헌법에 수록하겠다고?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전두환 대통령이 길 닦아논 방미하면서 5.18을 헌법에 수록하겠다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시사논객 작성일24-03-31 14:41 조회9,964회 댓글0건

본문


https://www.youtube.com/watch?v=CxkGxTOt6O4

전두환 대통령께서 1981년 1월에 민주정의당을 창당하신 것이 국민의힘의 기원이다. 전두환 정부 이래 박근혜 대통령, 문재인, 윤석열 등 역대 대통령들이 미국 영빈관 블레어하우스로 초대받기를 원했으며, 블레어하우스로 초대받는 것이 국빈 대우의 상징, 더 나아가 한미동맹의 상징처럼 되었다. 그러나 한국 대통령들이 블레어하우스로 가는 길을 닦아 놓으신 분도 전두환 대통령이시다. 전두환 대통령께서 닦아놓으신 길을 따라 블레어하우스로 가는 것은 좋아하면서 왜 문재인과 윤석열 대통령은 5.18을 헌법에 수록하겠다는 망언을 하는 것인가? 

이순자 여사의 첫 해외여행기는 기행문 중의 기행문이다. 국민의힘의 기원은 1981년 1월에 전두환 대통령께서 창당하신 민주정의당이다. 그 무렵 레이건 대통령이 전두환 대통령을 국빈 초청한 것이 제5공화국의 시작이었다. 그 역사적인 한미 정상회담을 이순자 여사께서 섬세한 필치로 다 기록해 놓으셨다. 그 후 미국이 한국 새 대통령을 초청하는 것이 관례가 되어 문재인과 윤석열 대통령도 백악관 초청을 받게 된 것인데도 5.18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겠다는 것을 보면 여태 그 고마움을 모르고 있는 듯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612건 7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432 문재인의 탈원전은 대북지원책 이었다 ? 댓글(2) 용바우 2025-04-28 11735 32
2431 이재명 지지율 90%, 영세불멸의 위대한 아바이. 댓글(3) 비바람 2025-04-28 10179 42
2430 5·18 왜곡.. 사상초유의 퇴장거부 댓글(1) 니뽀조오 2025-04-24 10908 33
2429 문재인의 탈원전+태양광은 돈벌이 기획 범죄였다 댓글(8) jmok 2025-04-24 9685 32
2428 문재인이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 되었다. 댓글(3) 용바우 2025-04-24 9135 30
2427 전자개표기 업체 <미루 시스템즈> 분석 Pathfinder12 2025-04-23 8390 22
2426 봄이 오면. 50년대 말 후기 ~ 60년대 초 경 於間… 댓글(3) inf247661 2025-04-23 8405 2
2425 자유가 있음에도 멍청한 대한민국 국민, 선관위 거대한 … 댓글(3) 의병신백훈 2025-04-23 8445 36
2424 美백악관 공식발표,코로나 19는 중국 실험실서 만들었다… 댓글(3) 용바우 2025-04-21 8392 27
2423 한덕수 mrrhd 2025-04-20 6303 36
2422 서부지법 사태 선처와 석방. 국익반영 탄원서 제출 댓글(1) 왕영근 2025-04-19 6926 15
2421 '판사'라고 해서 높은 법대에 엉덩이 걸치기만 하면 갑… inf247661 2025-04-18 7129 11
2420 선거관리자의 의무 댓글(1) 푸른소나무 2025-04-18 6591 18
2419 부정선거 방지 대책 (전한길, 이영돈) 댓글(2) Pathfinder12 2025-04-17 6432 18
2418 한국노총에 대해 궁금합니다 힌디어 2025-04-17 5861 8
2417 3가지; 檢察廳, 防諜司, 監査院! 축소/약화 개악 시… inf247661 2025-04-17 5721 7
2416 '윤'통은 '기본 원칙'에 계속 충실/우직하게 나아가실… 댓글(1) inf247661 2025-04-16 6412 8
2415 김문수는 과연 진실된 전향을 했을까 ? 용바우 2025-04-16 5460 39
2414 시진핑 측근들 속속 숙청... 중국내 反시진핑 동맹 결… Pathfinder12 2025-04-15 5698 18
2413 45년전 역삼껄깨이 2025-04-14 5986 33
2412 모처럼 보는 재판의 형식 역삼껄깨이 2025-04-14 5548 16
2411 서부지법 사태의 진단과 평가의 인권옹호 및 석방촉구 댓글(1) 왕영근 2025-04-14 5974 11
2410 전두환 노태우 윤석열 한동훈 댓글(2) mrrhd 2025-04-13 6398 11
2409 전태일의 분신은 반정부 세력의 공작이었다. 댓글(1) 용바우 2025-04-12 7572 36
2408 학습 안된 자와 된 자 댓글(1) 역삼껄깨이 2025-04-11 7226 31
2407 온집안이 노동운동자 댓글(2) 역삼껄깨이 2025-04-11 6896 23
2406 '국힘내 부정 경선과 부정 대선' 동시 우려 댓글(1) Pathfinder12 2025-04-10 7396 28
2405 김문수 대선출마에.. 댓글(4) 한글말 2025-04-10 8217 38
2404 김문수 노동부장관을 차기대선 후보로 적극 추천합니다 댓글(2) 지조 2025-04-09 6965 10
2403 왜, 이렇게 조용한가? 댓글(2) 미스터korea 2025-04-09 7709 2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