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무성 인권보고서-지만원박사 관련내용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미국무성 인권보고서-지만원박사 관련내용

페이지 정보

작성자 stallon 작성일24-04-24 12:46 조회10,213회 댓글0건

본문

회원여러분 아래내용은 KBS가 보도한 미국무성이 발표한 세계인권보서로서  "South Korea" 해당 부분입니다. 끝부분의 영문원본내용은 본인이 임의로 지만원 박사 관련내용만 발췌한것입니다.,.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인권보고서 “한국 명예훼손·정부부패 주요 인권 이슈”

입력 2024.04.23 (12:22) KBS


미국이 매년 발간하는 인권 보고서에서 명예훼손죄를 포함한 표현 자유 제한 등을 한국의 주요한 인권 이슈로 꼽았습니다.

북한 인권에 대해선 개선 기미가 안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워싱턴 이정민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국 국무부가 매년 발간하는 연례 인권 보고서.

[안토니 블링컨/미국 국무장관 : "(인권이라는) 양도할 수 없는 보편적 권리를 보호하고 증진하는 건 미국의 국익에도 매우 중요합니다."]

지난해 한국의 주요 인권 이슈로 명예훼손죄를 포함한 표현 자유 제한과 정부 부패 등을 꼽았습니다.

정부나 공인이 명예훼손을 광범위하게 정의한 법을 이용해 공적 토론을 제한하고 개인과 언론의 표현 자유를 위협하다가 고발당한 바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5.18 민주화운동 참여 시민이 북한 특수군이라고 주장한 혐의로 보수 논객 지만원 씨가 징역 2년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은 것과, 지난해 정진석 의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 명예 훼손 혐의로 징역 6월의 1심 판결을 받은 일 등을 사례로 들었습니다.

신학림 전 뉴스타파 전문위원이 뇌물을 받고 윤석열 당시 대선 후보에 대한 조작된 인터뷰를 보도했다는 혐의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나선 것도 언급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인터뷰를 방송한 언론사에 과징금을 물리고 한국기자협회가 이를 비판적 언론에 대한 탄압 시도라고 비난한 것도 함께 거론됐습니다.

정부 부패 관련 항목에선 윤석열 대통령이 뇌물과 횡령으로 17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이명박 전 대통령을 2022년 사면한 게 언급됐습니다.

정의기억연대 후원금 횡령 혐의로 윤미향 의원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된 것도 함께 적혔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북한의 인권에 대해선 자의적 체포와 고문, 즉결처형 등 비인도적 행위가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평가했습니다.

보고서는 지난해 북한에서 유의미한 인권 개선 상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정민입니다.

촬영기자:오범석/영상편집:양의정/그래픽:고석훈/자료조사:이세영 서호정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46575


2023 Country Reports on Human Rights Practices: South Korea

BUREAU OF DEMOCRACY, HUMAN RIGHTS, AND LABOR

April 22, 2024

In January the Supreme Court upheld the two-year prison sentence for defamation won by prosecutors in 2016 against Jee Man-won, a conservative commentator who alleged the citizens who took part in the 1980 Gwangju prodemocracy uprising were DPRK agents

(대한민국 대법원은 2016년 검찰이기소한 명예훼손혐의를 인정 2023년 1월 1980년 광주민주화봉기는 북한군 소행이라고 주장한 보수 군사평론가인 지만원씨에게 징역2년을 확정 판결하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617건 7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437 (속보) 대법원 파기환송심 기록,서울고법에 도착. 댓글(1) 용바우 2025-05-02 13739 26
2436 '法曹 3輪'들에게도 '人物 銓衡'치뤄져야 한다. ,,… 댓글(1) inf247661 2025-05-01 11774 5
2435 시진핑 권력 이상설 해부 <2> Pathfinder12 2025-04-29 12883 22
2434 김정일 한테 제가 직접 들었습니다 5.18은.... f… 댓글(3) 니뽀조오 2025-04-29 13347 31
2433 (속보) 문재인 국제형사재판소(ICC)에 회부됐다. 댓글(2) 용바우 2025-04-29 11591 45
2432 문재인의 탈원전은 대북지원책 이었다 ? 댓글(2) 용바우 2025-04-28 11964 32
2431 이재명 지지율 90%, 영세불멸의 위대한 아바이. 댓글(3) 비바람 2025-04-28 10488 42
2430 5·18 왜곡.. 사상초유의 퇴장거부 댓글(1) 니뽀조오 2025-04-24 11096 33
2429 문재인의 탈원전+태양광은 돈벌이 기획 범죄였다 댓글(8) jmok 2025-04-24 9868 32
2428 문재인이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 되었다. 댓글(3) 용바우 2025-04-24 9396 30
2427 전자개표기 업체 <미루 시스템즈> 분석 Pathfinder12 2025-04-23 8620 22
2426 봄이 오면. 50년대 말 후기 ~ 60년대 초 경 於間… 댓글(3) inf247661 2025-04-23 8706 2
2425 자유가 있음에도 멍청한 대한민국 국민, 선관위 거대한 … 댓글(3) 의병신백훈 2025-04-23 8688 36
2424 美백악관 공식발표,코로나 19는 중국 실험실서 만들었다… 댓글(3) 용바우 2025-04-21 8633 27
2423 한덕수 mrrhd 2025-04-20 6575 36
2422 서부지법 사태 선처와 석방. 국익반영 탄원서 제출 댓글(1) 왕영근 2025-04-19 7163 15
2421 '판사'라고 해서 높은 법대에 엉덩이 걸치기만 하면 갑… inf247661 2025-04-18 7355 11
2420 선거관리자의 의무 댓글(1) 푸른소나무 2025-04-18 6813 18
2419 부정선거 방지 대책 (전한길, 이영돈) 댓글(2) Pathfinder12 2025-04-17 6670 18
2418 한국노총에 대해 궁금합니다 힌디어 2025-04-17 6088 8
2417 3가지; 檢察廳, 防諜司, 監査院! 축소/약화 개악 시… inf247661 2025-04-17 5978 7
2416 '윤'통은 '기본 원칙'에 계속 충실/우직하게 나아가실… 댓글(1) inf247661 2025-04-16 6606 8
2415 김문수는 과연 진실된 전향을 했을까 ? 용바우 2025-04-16 5650 39
2414 시진핑 측근들 속속 숙청... 중국내 反시진핑 동맹 결… Pathfinder12 2025-04-15 5885 18
2413 45년전 역삼껄깨이 2025-04-14 6168 33
2412 모처럼 보는 재판의 형식 역삼껄깨이 2025-04-14 5742 16
2411 서부지법 사태의 진단과 평가의 인권옹호 및 석방촉구 댓글(1) 왕영근 2025-04-14 6123 11
2410 전두환 노태우 윤석열 한동훈 댓글(2) mrrhd 2025-04-13 6546 11
2409 전태일의 분신은 반정부 세력의 공작이었다. 댓글(1) 용바우 2025-04-12 7756 36
2408 학습 안된 자와 된 자 댓글(1) 역삼껄깨이 2025-04-11 7424 3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