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백훈의 지부상소(持斧上疏)] 사자성어로 보는 대한민국 망국 현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신백훈의 지부상소(持斧上疏)] 사자성어로 보는 대한민국 망국 현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의병신백훈 작성일25-01-05 14:18 조회7,800회 댓글0건

본문

[신백훈의 지부상소(持斧上疏)] 사자성어로 보는 대한민국 망국 현실
필진페이지 +입력 2025-01-05 10:59:18
 
 
▲ 신백훈 자유시장수호 의병·정익학당 대표·유교철학 박사
대한민국의 현실은 망국의 상황이다극악무도(極惡無道·더없이 악하고 도의심 없음)한 정치 모리배들이 후안무치(厚顔無恥·얼굴이 두껍고 부끄러움 없음)하게 활개 치고 있어서다지구촌에서 대한민국을 어떻게 볼 것인가엄동 추위에도 광화문에는 망국의 현실을 걱정하는 애국민이 인산인해(人山人海)를 이루었음에도 소위 주류 언론은 일절 보도하지 않는 현실을 보면서 참으로 개탄(慨嘆·분하고 한탄)스럽다.
 
누구 때문일까필자 같이 어리석고 멍청한 국민이 많아서다. 60세 이전에는 박정희 혁명가를 미워했었다. 65세 이전까지는 전두환 대통령을 미워했었다사기탄핵 시기를 맞아 공부도 하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보성국사(普晟國師지만원 박사로부터도 많이 배워서이승만·박정희·전두환 세 분 대통령께 배은망덕(背恩忘德하였음을 절절히 반성을 하게 되었다속죄(贖罪)의 차원에서 자유시장수호(自由市場守護의병으로서 여생을 살고 있다.
 
이제 70세가 넘어선 나이에 손주들 볼 면목(面目·남을 대할 체면)이 없다내가 장가를 안갔으면 손주들도 태어나지 않았을 것인데눈에 넣어도 안 아플 손주들이 자유가 없이 노예의 생활을 하게 될 것이란 걱정이 태산이다손주 세대에 대한 책임을 이제 할배들이 져야한다목숨 걸고 자유시장체제를 지켜줘야 한다.
 
절망적 현실에서 정론 언론사 스카이데일리에 지부상소(持斧上疏·도끼와 함께 올리는 강력한 상소칼럼을 올릴 수 있는 것은 한 줄기 희망이다훗날 손주가 주사파가 패악(悖惡·도리에 어그러지고 흉악함)질 거릴 때 할아버지는 뭐했어요라고 질문할 것이다광화문 국민대회 쭉 동참하고스카이데일리에 칼럼을 썼다는 답밖에는 할 수가 없다무지몽매(無知蒙昧·아는 것 없이 어리석음)한 국민을 각성시키는 것에 할배는 목숨을 걸었다고 할 뿐이다.
 
1. 극악무도(極惡無道)한 정치 모리배(謀利輩민주당을 해산해야 한다
 
묻지마 탄핵만을 일삼는 더불어민주당오로지 패거리로 국가와 국민은 도외시하는 민주당은 해산만이 정답이다국회가 탄핵을 남발하고 있는 것에 정부로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정당해산제도 아닌가이제 대행의 대행 시대이지만법무부로 하여금 더불어민주당 해산을 헌법재판소에 청구하도록 해야만 한다시급한 일이고 마땅한 일이고 유일한 길이다.
 
2. 후안무치(厚顔無恥)한 단체 언론·문화계를 응징해야 한다.
 
민주노총·언론노조조선·중앙·동아일보와 공영방송 등은 위선의 가면을 쓴 악마들이다노조가 정치 세력화 되면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죽게 만든다기업을 망하게 하고 자유시장체제가 망가진다문화계와 연예인들은 주사파의 선전 선동에 앞장서는 슬픈 허수아비일 뿐이다그리 제주4.3 단체광주5·18단체는 유공자 명단도 비밀히 하는 그야말로 후안 무치한 단체이다이들 단체들이 횡행(橫行·멋대로 행동)을 응징하지 않고서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3. 무지몽매(無知蒙昧)한 민주당 지지 국민은 깨어나야 한다.
 
십자가를 지고가는 예수님을 향해 연도에 시민들이 돌멩이와 야유를 던졌다예수님은 이들을 보고 무슨 죄를 짓는지조차고 모르고 있다라고 하셨다필자의 고향 제주도는 4.3사건을 왜곡하고 있고광주5·18은 무소불위(無所不爲·못 할 일 없는 권력귀족을 많이 만들었다제주도민과 전라도민은 민주당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을 시키는 무지몽매(無知蒙昧)한 국민이 되어 희희낙락(喜喜樂樂·기뻐 날뜀)거리면서 살고 있다제발 국가와 역사앞에 죄를 짓고 있음을 깨달아야 나라가 산다.
 
4, 인류공영(人類共榮·세계인과 함께 번영)에 기여하는 홍익인간(弘益人間)이 되어야 한다
 
대한민국은 내전(內戰중이다자유시장수호 애국민과 김일성 광신교 주사파와의 사상전쟁이다대한민국 세력과 반대한민국 세력 간의 싸움이다우리가 정의를 지키지 못한다면정의도 우리를 지키주지 않을 것이다그 마지막 절체절명(絕體絕命·절박한 경우)의 순간에 우리는 서 있다조상의 빛난 얼 홍익인간(弘益人間·널리 인간세계를 이롭게 하는 건국정신)의 이념을 앞장서 실천하지 않으면 안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679건 7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499 반공의 의의와 국권수호 왕영근 2025-07-09 8040 11
2498 왜 비관세장벽을 치나? 댓글(3) 역삼껄깨이 2025-07-08 8050 14
2497 내가 존경하는 우익 댓글(1) 힌디어 2025-07-07 7769 21
2496 지부상소(持斧上疏)] 이재명의 지록위마(指鹿爲馬), 국… 댓글(1) 의병신백훈 2025-07-04 9892 18
2495 폭력전과자 윤호중을 행안부장관으로 임명하여 경찰국을 폐… 댓글(1) 시사논객 2025-07-03 10260 18
2494 천불이 끓어오르는 속을 잠시 웃음으로 다스리소서 배달겨레 2025-07-03 9795 17
2493 The 249th US Independence Day 댓글(1) stallon 2025-07-02 10679 22
2492 우리 ㅂㅈ가 찢어져도 우린 이재명 배달겨레 2025-07-01 11303 28
2491 미국 의회에 울려퍼진 한국 부정 선거의 실태, 그리고 … 배달겨레 2025-07-01 14504 20
2490 지부상소(持斧上疏)](9) 대한민국과 국민을 무시한 이… 댓글(1) 의병신백훈 2025-06-29 11379 16
2489 찢재명 - 안동댐의 추억 배달겨레 2025-06-29 9634 41
2488 이해찬과 한날 한시에 5·18 유공자 된 김민석 국무총… 댓글(1) 시사논객 2025-06-28 8334 16
2487 민 경욱 전 의원 연설문 - 63 부정 선거 폭로 기자… 배달겨레 2025-06-28 7901 19
2486 대한민국호 침몰은 이미 시작되었다 배달겨레 2025-06-28 7240 23
2485 재업글: 2030 더 나아가 4050이여 분연히 일어나… 배달겨레 2025-06-28 5607 13
2484 관련 영상 삽입-뉴욕 타임스 스퀘어 광고-2025년 6… 배달겨레 2025-06-28 5739 10
2483 회견 영상 삽입-내셔널 프레스클럽-미국 동부시각 202… 배달겨레 2025-06-28 4296 7
2482 쓸 수없는 태양광, 쓰지 못할 에너지고속도(HVDC) 댓글(3) jmok 2025-06-27 4908 25
2481 이준석과 5·18역사논리 맞짱토론 / 지만원 광주재판 … 댓글(4) 시사논객 2025-06-22 9786 46
2480 지부상소(持斧上疏)](8) 억울한 10년 옥살이, 이제… 댓글(1) 의병신백훈 2025-06-22 9204 25
2479 중국인 용산땅 매입 취득세 반대청원 반달공주 2025-06-22 9344 12
2478 지만원 박사님 재판일정 공지 댓글(1) stallon 2025-06-20 10718 32
2477 대한민국 외교부는 어느 방향을 보고 있나 ? 댓글(2) 용바우 2025-06-17 13229 19
2476 지박사님 재판일정 공지 댓글(1) stallon 2025-06-17 8530 30
2475 지부상소(持斧上疏)]탄압과 왜곡, 이것이 이재명과 민주… 의병신백훈 2025-06-16 8867 21
2474 중국 대륙에 乙巳年 대변혁이 있을까 ? 댓글(1) 용바우 2025-06-14 10201 22
2473 국민청원 댓글(2) 반달공주 2025-06-12 11753 31
2472 대만에 美軍 500명 주둔이 확인됐다. 댓글(2) 용바우 2025-06-11 11246 31
2471 [신백훈의 지부상소(持斧上疏)](6) 부도덕을 부끄러워… 댓글(1) 의병신백훈 2025-06-09 12694 25
2470 이화영 대북송금 유죄 확정에,이재명 고발됐다. 용바우 2025-06-06 13703 5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