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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과 하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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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역삼껄깨이 작성일24-03-07 22:37 조회12,14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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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과 하나회

- 하나회는 정녕 막가파 보다 강한 군내부 악행 무리였던가? -

그랬던가?


12.12와 518 사료를 보다가 드는 생각이다.

하나회가 평소 군내부에서 악행을 하고, 군 명령체계를 밥 먹듯이 까부시고, 윗 상관들에게 눈에 가시였다면


왜 정승화는 

10.26 당시 전두환을 먼저 거세하지 않았던가? 전두환이 하나회라는 걸 몰라서였던가? 아니면 계엄선포시 자동으로 합수부가 설치된다는 계엄법을 몰랐던건가?

군생활 40년 하고, 머리 잘 돌아가기로 소문난 일명 샌님 스타일 정승화가 그걸 몰랐을까?

제일 먼저 

전두환 보안사령관을 경질했어야 했던 게 아닌가?

경호실 병력 동결과 청와대 외곽 장악, 군 이동 상황을 체크했을 뿐, 계엄 시 자동으로 설치되는 합수부와 그의 수장인 전두환을 무시했지 않았던가?


세인들에게

군내부 악성 사조직이라고 널리 알려져 있는 하나회가 그렇게 위협적이었다면, 당연 제일 먼저 제거했었어야 했다.

합수부가 10.26 수사망을 좁혀오고, 자신이 가담한 것이 밝혀질까 봐 두려움에 떨었던 정승화는 그제서야 국방장관에게 전두환을 좌천시킬 것을 건의했었다. 그것도 당시 보안사의 정승화 체포 계획을 다 완성한 며칠 뒤에 말이다. 그만큼 평소 전두환과 하나회는 대세와 안중에도 없었던 미미한 존재였고, 설마 일이 그렇게 커질 줄 몰랐다는 것밖에 안된다.

윤필용 사건을 수사한 백 모 씨에게 묻는다.

과연 하나회가 막가파보다 더한 악성 조직이었나? 대답하기 바란다. 하나회가 그렇게 악질 반동무리였다면 김영삼이가 까부셨다 하더라도 지금도 살아 있어야 하는 게 아닌가? 그 당시 하나회 멤버들은 백발의 노인이 됐고, 돌아간 양반들밖에 없지 않은가? 어디 어느 조직을 가더라도 내부에 사조직/사모임이 있기 마련이다. 백 모 씨는 친목계도 없는가? 있을 텐데...

정말 이 시국은

아는 만큼 보이는 게 아니라 생각하는 만큼 보이는 거다.

https://blog.naver.com/boazkim_bcg/222616450552

댓글목록

역삼껄깨이님의 댓글

역삼껄깨이 작성일

오래전에 쓴글입니다.
10.26이나 12.12때나
일개 친목회였던 하나회는 그 누구도 관심없었고, 거들떠 보지도 않았던게다.

시골 촌부들의 모임에도 끼리끼리 사조직이 있다. 어딜가든 말이다.
김영삼이가. 그자가. [전두환은 대통령도 아니데이]했던 그자가 지 안위를 위해 하나회명단 뿌려댔기에 그제서야 세상에 알려졌고, 알리면 뭘하나 감투? 아니 그럴싸한 명분 하나 만들어야 하니까 오만 악행집단으로 각색한게 하나회 아니었던가?
자원 좋은 장교가 선두에 서는 것은 당연 했던 겁니다. 아닙니까?

당시 기라성같은 양반. 그 실력있는 장교단 어른들 정말 사료를 들여다보면 볼수록 훌륭하고 난 사람들이었다는 걸 볼때마다 깨닫습니다.

역삼껄깨이님의 댓글

역삼껄깨이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리되고 있지 않습니까요? 아마도 그리될것입니다.
https://blog.naver.com/boazkim_bcg/222565237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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