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닉네임 도라에몽 "동라위문" 으로 변경했습니다.

금일 업무가 있지만 그래도 시간을 내어 탄원서를 하나 작성했습니다. 원래는 인터넷으로 접수하려고 했으나 효과가 너무 미미한 것 같아서 명일에 특급우편으로 보내려고 합니다.
회원 동지 여러분 5.18의 진실과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의 우익정신으로 자유 대한민국을 되찾읍시다!!
그 진실투쟁의 출발은 오로지 5.18의 진실이 규명될 때에만 나타날 수 있는 일입니다. 5.18은 너무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동라위문(도라에몽)  배상(拜上)


嘆願書 (탄원서)

事件番号 : 서울중앙지방법원 2020노804
嘆願人
姓名 :  ***
住所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連絡處 :  010*********


존경하는 재판장님 저는 5.18 재판에 대하여 평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번 사건의 [사건2020노804] 명확하고 청명한 사건처리를 위해 노력하시는 재판장님의 노고에 큰 경의를 표합니다.


-嘆願趣旨(탄원취지)-
被告人(피고인) 지만원 박사와 5.18기념재단 상임이사였던 告訴人(고소인)김양래 씨의 재판과정에서 告訴人이 부당하게 고소를 제기한 부분이 있다고 판단되어 이렇게 탄원서를 드리니 부디 헤아려 주셔서 명확한 판결을 부탁드립니다.



- 嘆願内容(탄원내용) -
저는 이번 재판에서 핵심적인 증거인 전단지에 대해서 알게 되어 이렇게 탄원서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1982년의 소위 삐라라고 불리는 전단지가 북한 삐라가 맞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요즘에도 군대에서 북한이 대남 삐라 살포가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 [의거월북하는 국군장병들에게] 라는 삐라는 보았습니다.  눈먼 사람이 아니라면 한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북한의 월북 동조하는 삐라와 5.18의 [광주대학살 잊지 말자!] 삐라가 인쇄술에 있어서 너무도 동일한 점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그 5.18의 [광주대학살 잊지 말자!] 라는 삐라에는 존재하지도 않는 [광주대학살 5000여 명] 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과거부터 북한의 주장이었습니다. 또한, 북한의 괴뢰정부 김일성의 교시(教示)가 적힌 책 [주체의 기치따라 나아가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 이라는 책의 페이지 600쪽에 기록과 삐라에 기록된 내용이 동일합니다. 
이것은 그 내용입니다.
[광주대학살 5,000여 명]
[총기로 사살한 수 2,600여 명]
[장갑차로 깔아 죽인 수 150여 명]
[화장하여 죽인 수 920여 명]
[대검으로 찌르고 개머리판으로 때려죽인 수 330여 명]
[생매장하여 죽인 수 1,700여 명]
[중경상자 1만 4,000여 명]
단 한 자도 틀리지 않고 그대로 일치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런 증거들로 볼 때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이 삐라는 북한이 발행한 것으로밖에 믿을 수 없다라고 판단되어 존경하는 재판장님께 이처럼 탄원서를 보내드리게 되었습니다. 부디 개인의 학문과 개인의 연구된 학설이 존중되어 법치가 살아있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법치적 정의로운 판결을 내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22년  2월  8일
위 탄원인 :     ***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