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차와 쓰레기차, 락스와 농약, 최악과 차악의 사이에서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똥차와 쓰레기차, 락스와 농약, 최악과 차악의 사이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우익대사 작성일22-02-08 22:42 조회4,038회 댓글1건

본문

◆ 똥차와 쓰레기차락스와 농약최악과 차악의 사이에서

 

 

이재명과 윤석열-4.jpg

 

이재명과 윤석열-1.jpg

 

이재명과 윤석열-2.jpg

 

이재명과 윤석열-3.jpg



일부 깨어 있는 정통적 자유민주 보수우파들은 현재의 이재명과 윤석열의 2대 대선구도를 똥차와 쓰레기차락스와 농약최악과 차악 등으로 비유하였는데두 사람 모두가 보수우파적 사상이 아닌 종북좌파의 김대중 정신과 5.18 정신을 계승하는 좌파적 사람들이기에 매우 그럴듯한 표현이라 생각된다.

 

그런데 일부 보수우파들은 잘못 만들어지고 불법적인 사람들로 구성된 현재의 대선 구도를 깨뜨릴 생각은 하지 않고그저 수동적으로 지금 선택의 여지가 없기에 똥차보다는 쓰레기차에 올라타야 되고락스보다는 농약을 마셔야 하고최악보다는 차악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한다사람이 똥차나 쓰레기차를 타면몸에 더러운 냄새가 베기는 마찬가지이다또 사람이 락스와 농약을 마시면 죽는 것은 똑같다또 최악과 차악은 어디까지나 모두 악()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똥차든 쓰레기차든 절대로 올라타서는 안 되고깨끗한 차를 타도록 해야 한다또 사람에게 해로운 락스와 농약을 걷어 차버리고깨끗한 물을 마셔야 한다또 최악과 차악을 버리고최선과 차선을 선택해야 한다.

 

위는 매우 간단한 비유들인데정말로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한다지금이라도 보수우파는 악취가 나지 않는 깨끗한 차불순물이 없는 깨끗한 물최선과 차선 등을 찾도록 노력해야 한다항간에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고 말하지 않던가이치적으로 늦었다고 생각하면 늦은 것이 분명히 맞지만이처럼 늦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신이나 타인의 매우 주관적인 생각에서 나온 것이기에계속해서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도록 포기하지 않고 최선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끝까지 전진하라는 의미로 생각해야 한다매사에 늦었다고 생각하면서 적극적인 노력과 행동을 하지 않는 인생과 사회는 영원히 성취와 결과가 없을 것이다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참고종종 댓글에 그럼 해결책과 대안을 제시해 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미 필자가 지난 여러 글에서 다양한 해결책과 대안을 제시했으니 찾아서 읽어보시고 적극적인 행동과 실천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왜불러님의 댓글

왜불러 작성일

현 시국에 아주 알맞는 시평이라고 봅니다만
두루뭉실한 말씀에 답답함을 호소하려고 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비유말씀까지 하셨는데
어느 누구를 세워야 악취가 나지 않고 최악도 아니고 차악도 아니며
차선으로 세울 수 있을까요?
현 시국에서 대안은 안타깝게도 없다는 것이 오호통제를 부르짖게 만들고 있답니다.
혹여 지금 시스템 클럽 게시판에서 문제로 불거지는 "허경영" 띄우기를 말씀하시고  싶ㅇㄴ 것인지요?
두루뭉실한 주장이 속으로 의아해지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한마디 올려봅니다.
허빠는 환영하지 않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433건 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433 5·18 왜곡.. 사상초유의 퇴장거부 댓글(1) 니뽀조오 2025-04-24 2690 27
2432 문재인의 탈원전+태양광은 돈벌이 기획 범죄였다 댓글(4) jmok 2025-04-24 2559 30
2431 문재인이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 되었다. 댓글(3) 용바우 2025-04-24 2580 27
2430 전자개표기 업체 <미루 시스템즈> 분석 Pathfinder12 2025-04-23 3116 19
2429 봄이 오면. 50년대 말 후기 ~ 60년대 초 경 於間… 댓글(3) inf247661 2025-04-23 3546 2
2428 자유가 있음에도 멍청한 대한민국 국민, 선관위 거대한 … 댓글(3) 의병신백훈 2025-04-23 3878 34
2427 美백악관 공식발표,코로나 19는 중국 실험실서 만들었다… 댓글(3) 용바우 2025-04-21 4969 27
2426 '이 국종'교수님{국방부 직할부대 '대령'님},,.{削… 댓글(1) inf247661 2025-04-21 4954 6
2425 한덕수 mrrhd 2025-04-20 3630 31
2424 (削豫) 憲裁를 爲한 葬送曲 퍼레이드 - 이제는 '中央… 댓글(1) inf247661 2025-04-20 3574 4
2423 '선거, 투표' 못 믿겠다.. 국민이 원한다면 대통령도… 댓글(1) inf247661 2025-04-19 4290 11
2422 서부지법 사태 선처와 석방. 국익반영 탄원서 제출 댓글(1) 왕영근 2025-04-19 3970 15
2421 '판사'라고 해서 높은 법대에 엉덩이 걸치기만 하면 갑… inf247661 2025-04-18 4154 11
2420 선거관리자의 의무 댓글(1) 푸른소나무 2025-04-18 4094 17
2419 부정선거 방지 대책 (전한길, 이영돈) 댓글(2) Pathfinder12 2025-04-17 3418 18
2418 한국노총에 대해 궁금합니다 힌디어 2025-04-17 3330 8
2417 3가지; 檢察廳, 防諜司, 監査院! 축소/약화 개악 시… inf247661 2025-04-17 2759 7
2416 '윤'통은 '기본 원칙'에 계속 충실/우직하게 나아가실… 댓글(1) inf247661 2025-04-16 3450 8
2415 김문수는 과연 진실된 전향을 했을까 ? 용바우 2025-04-16 2944 38
2414 시진핑 측근들 속속 숙청... 중국내 反시진핑 동맹 결… Pathfinder12 2025-04-15 2938 18
2413 45년전 역삼껄깨이 2025-04-14 3414 31
2412 모처럼 보는 재판의 형식 역삼껄깨이 2025-04-14 3074 15
2411 서부지법 사태의 진단과 평가의 인권옹호 및 석방촉구 댓글(1) 왕영근 2025-04-14 3020 11
2410 전두환 노태우 윤석열 한동훈 댓글(2) mrrhd 2025-04-13 3575 11
2409 전태일의 분신은 반정부 세력의 공작이었다. 댓글(1) 용바우 2025-04-12 4800 36
2408 학습 안된 자와 된 자 댓글(1) 역삼껄깨이 2025-04-11 4355 30
2407 온집안이 노동운동자 댓글(2) 역삼껄깨이 2025-04-11 4330 22
2406 '국힘내 부정 경선과 부정 대선' 동시 우려 댓글(1) Pathfinder12 2025-04-10 4664 28
2405 김문수 대선출마에.. 댓글(4) 한글말 2025-04-10 5288 37
2404 김문수 노동부장관을 차기대선 후보로 적극 추천합니다 댓글(2) 지조 2025-04-09 4344 1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