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차와 쓰레기차, 락스와 농약, 최악과 차악의 사이에서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똥차와 쓰레기차, 락스와 농약, 최악과 차악의 사이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우익대사 작성일22-02-08 22:42 조회4,777회 댓글1건

본문

◆ 똥차와 쓰레기차락스와 농약최악과 차악의 사이에서

 

 

이재명과 윤석열-4.jpg

 

이재명과 윤석열-1.jpg

 

이재명과 윤석열-2.jpg

 

이재명과 윤석열-3.jpg



일부 깨어 있는 정통적 자유민주 보수우파들은 현재의 이재명과 윤석열의 2대 대선구도를 똥차와 쓰레기차락스와 농약최악과 차악 등으로 비유하였는데두 사람 모두가 보수우파적 사상이 아닌 종북좌파의 김대중 정신과 5.18 정신을 계승하는 좌파적 사람들이기에 매우 그럴듯한 표현이라 생각된다.

 

그런데 일부 보수우파들은 잘못 만들어지고 불법적인 사람들로 구성된 현재의 대선 구도를 깨뜨릴 생각은 하지 않고그저 수동적으로 지금 선택의 여지가 없기에 똥차보다는 쓰레기차에 올라타야 되고락스보다는 농약을 마셔야 하고최악보다는 차악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한다사람이 똥차나 쓰레기차를 타면몸에 더러운 냄새가 베기는 마찬가지이다또 사람이 락스와 농약을 마시면 죽는 것은 똑같다또 최악과 차악은 어디까지나 모두 악()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똥차든 쓰레기차든 절대로 올라타서는 안 되고깨끗한 차를 타도록 해야 한다또 사람에게 해로운 락스와 농약을 걷어 차버리고깨끗한 물을 마셔야 한다또 최악과 차악을 버리고최선과 차선을 선택해야 한다.

 

위는 매우 간단한 비유들인데정말로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한다지금이라도 보수우파는 악취가 나지 않는 깨끗한 차불순물이 없는 깨끗한 물최선과 차선 등을 찾도록 노력해야 한다항간에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고 말하지 않던가이치적으로 늦었다고 생각하면 늦은 것이 분명히 맞지만이처럼 늦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신이나 타인의 매우 주관적인 생각에서 나온 것이기에계속해서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도록 포기하지 않고 최선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끝까지 전진하라는 의미로 생각해야 한다매사에 늦었다고 생각하면서 적극적인 노력과 행동을 하지 않는 인생과 사회는 영원히 성취와 결과가 없을 것이다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참고종종 댓글에 그럼 해결책과 대안을 제시해 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미 필자가 지난 여러 글에서 다양한 해결책과 대안을 제시했으니 찾아서 읽어보시고 적극적인 행동과 실천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왜불러님의 댓글

왜불러 작성일

현 시국에 아주 알맞는 시평이라고 봅니다만
두루뭉실한 말씀에 답답함을 호소하려고 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비유말씀까지 하셨는데
어느 누구를 세워야 악취가 나지 않고 최악도 아니고 차악도 아니며
차선으로 세울 수 있을까요?
현 시국에서 대안은 안타깝게도 없다는 것이 오호통제를 부르짖게 만들고 있답니다.
혹여 지금 시스템 클럽 게시판에서 문제로 불거지는 "허경영" 띄우기를 말씀하시고  싶ㅇㄴ 것인지요?
두루뭉실한 주장이 속으로 의아해지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한마디 올려봅니다.
허빠는 환영하지 않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493건 74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03 제20대 대통령,윤석열 후보의 당선을 축하합니다. 댓글(3) 용바우 2022-03-10 4604 32
302 부평 부정선거 현장 적발 댓글(5) 프리덤 2022-03-09 5501 44
301 결정의 순간 댓글(7) jmok 2022-03-09 4405 36
300 [애국교양] 그루밍 뜻 호주와 중국의 예정된 전쟁 클라… 제주훈장 2022-03-09 4746 10
299 각종 게시판 이용에 대해 협조말씀 드립니다 댓글(2) 지만원 2022-03-08 5839 110
298 지박사님 "정리된 상고이유서[2]"을 읽은 후의 소감 댓글(4) 해머스 2022-03-07 4918 35
297 사상최대 부정선거포상금양심선언100억 전광훈목사 댓글(3) 제주훈장 2022-03-07 4621 27
296 시스템클럽홈페이지 글쓰기의 개선 방안 건의 sunpalee 2022-03-07 4665 19
295 광수 논리의 오류와 잘못된 명예훼손의 물타기 수법 댓글(2) 해머스 2022-03-07 4361 41
294 이거는 부실한 관리냐 댓글(3) 일조풍월 2022-03-07 4659 31
293 부정선거 제보 현상금 100억원 걸었다 댓글(3) 프리덤 2022-03-06 4520 34
292 지박사님 "정리된 상고이유서[1]"을 읽은 후의 소감 댓글(7) 해머스 2022-03-06 4382 42
291 개표 부정이 예상되는 증세 일조풍월 2022-03-06 4553 37
290 공병호, 예언적 경고 /인간의 탈을 쓰고 선거를 절도해… 댓글(2) Monday 2022-03-05 5093 48
289 윤석열의 공정과 상식 댓글(2) 빛이비추길 2022-03-05 4361 36
288 지박사님 2심판결 관련 주요 법조항 검토(2차) 댓글(3) 해머스 2022-03-05 4392 29
287 사실적시 명예훼손죄에 대한 비판적 검토 (논문 소개) 댓글(3) 해머스 2022-03-05 4658 22
286 지박사님 2심판결 관련 참고사항 (명예훼손 관련 판례 … 댓글(1) 해머스 2022-03-05 4726 19
285 명예훼손죄는 없어지는 추세이며, 사람을 특정해야 적용된… 댓글(3) Pathfinder12 2022-03-03 4694 39
284 특허자료를 통하여 안면인식기술에 대한 것을 살펴 보시기… 댓글(2) 해머스 2022-03-03 4951 25
283 수소경제 = 수소차 = 세금 빼먹고 슬그머니 중단했나 … 댓글(1) jmok 2022-03-03 4734 22
282 단일화 선구자 전광훈 목사님과 지만원 박사님이 영웅입… 댓글(1) 프리덤 2022-03-03 4372 33
281 안철수 사퇴를 계기로 표를 모으자 댓글(2) jmok 2022-03-03 4644 27
280 이시대의 가장 존경하는 인물 댓글(3) 아이러브 2022-03-02 4557 46
279 정의평화위원회와의 재판에 대한 짧은 소견 댓글(5) 빛이비추길 2022-03-02 4323 28
278 지박사님 2심 판결문관련 형사소송법 주요 관련조항 검토 댓글(2) 해머스 2022-03-02 4533 18
277 선택은 글로벌리스트가 하고, 모든 책임은 국민이 진다! 우익대사 2022-03-02 4481 18
276 국제적 딥스테이트와 反딥스테이트의 2대 구도 우익대사 2022-03-02 4801 21
275 얼굴인식 기술의 최근 개인정보보호 논란 관련 동향 분석… 댓글(1) 해머스 2022-03-02 4935 19
274 판결문 주요사건 제목 발췌, 광수사진관련 사건검토 댓글(2) 해머스 2022-03-02 4558 2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