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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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역삼껄깨이 작성일22-04-11 20:34 조회2,189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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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며칠
박근혜전대통령의 게시글로 보시는분들이 어떠 했는지의 의문입니다.
마 저는 그랬습니다. 누구의 글을 보고,누구의 말을 듣고 쓴글이 아니라
속이 상해서 호소하는 글이었습니다.
5년이라는 세월 속에
이 나라는 뻘겋게 물들었고, 요시! 땅 하면 뻘건 것들 다 뛰쳐 나올텐데.
어찌 저렇게 말 할 수 있느냐에 대한 분노였고, 매질이었습니다.
감옥갈때도 종년과의 놀음이 있었고,
감옥에서 나와서는 5년간 뒷바라지 한 종놈의 앞길을 터주세요 하니,
울분이 안터지겠습니까.
이러면 아니되는 것입니다.
14년 4월, 배가 바다에 빠져 가라 앉았지요.
그덕에 이 나라 삼성 장군이 그추운 눈발 날리는 날에 땅에 뭍이셨습니다
분단된 나라에 기무부대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하거늘, 이제는 온데 간데도 없고
일개 보조기관으로 전락했지 않습니까?
겨우 꿈을 대신해줄 종놈이라고 소개하고, 일자리를 구걸하는 여자.
참 재미없습니다.
꿈이라는것은 누구나 본인이 이뤄야지 누가 대신 이루는게 아니지요.
예전, 아니 이 게시판에도 이미 글을 남겼습니다.
모르지 이 여자가 행여 X맨의 역할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다는 글 말이지요.
예측이 빗나갔고, 이제는 기대 안하렵니다.
X맨 그거 아무나 할 수 없고, 아무나 시켜주지도 않습니다.
요즘시국에 누가 누구를 믿겠습니까.
이 나라 고첩들의 수가 전봇대 수 보다 많다는데, 그렇게 보자면
많게는 30미터 간격마다 한놈이 있는거고, 적게는 100미터 간격마다 한놈이 있는 겁니다
무섭고, 분노하지 않으시렵니까?
분단 100년을 향해 살아가고 있지요.
참으로 괴이하게도 북괴와 남한을 달리보는게 이상한겁니다.
상징적인 38도선 그게 뭐라도 됩니까? 철옹성이 아니지요.
지금도 몰래몰래 잘도 넘어오지 않습니까? 누가 압니까.
마 고마. 42년전 대나놓고 내려왔지 않습니까?
대나놓고 기올라갔지 않습니까? 통문 따주고 닫아주고, 병력 이리 빼고 저리돌리고
마 고마 다했지 않습니까?
나라가 이렇게 비정상적인 기로를 걷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겝니다.
결국 5년간 뒷바라지해준 종놈만 눈에 보이는 여자. 죄책감 하나없는 여자.
리더 아닙니다. 정신차렸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좋아서, 사람 믿어서 얼마나 더 큰 우사를 당하려고 이러는지 의문이고,
개인의 우사는 뭐 별거 아니지만, 나라를 망하게 하는 짓은 절대 하지말아야 합니다.
일평생 이마에 땀흘려가며 돈을 벌어 보지도 않았고, 월급받아서 가정을 꾸려 보지도 않았던
자들은 이 나라의 리더가 될 수 없는 겝니다.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댓글목록
한국롬멜님의 댓글
한국롬멜 작성일
제가 한마디 더 곁들이자면,
그 사람이 그녀를 변호할 떄, 자료가 없다고 했다던가????
그런 남자를 믿고 또 다시 저렇게 풍덩 빠져서 저렇게 구는 이유가 뭔지????
나도 참 궁금하긴 해요!!!!
목마산성님의 댓글
목마산성 작성일
우사, 우사 스럽다.
창피, 참말로 창피 합니다.
빨갱이들은 뇌 구조가 창피, 부끄럼, 잘못에 대한 인정 (사과)을 할줄 모르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