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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Second to none)의 교양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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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allon 작성일22-07-17 22:31 조회2,402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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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Second to none)의 교양 강좌

 

필자가 대한민국 구국의 선두주자 지만원 박사를 첨 뵌 것이 1999년 가을이니까 강산이 두 번 변할 만큼의 세월이 지나갔다. 역시 세월의 흐름이 쏜 살 같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20여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필자 자신이 느껴온 석학 중의 석학 지만원 박사에 대한 존경심과 이런저런 긍정적 감정은 이루 필설로 다하기 어렵다. 게다가 이미 2013년 서거하신 전 주 월 한국군 사령관 채명신 장군님의 지만원 박사에 대한 각별하신 총애가 필자로 하여금 지만원 박사를 초지일관 따르게 하는데 또 다른 촉매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오랜 기간 동안 지만원 박사의 주옥같은 저서, 기고문 그리고 강연 등을 수없이 읽고 경청해오고 있는 처지라 이분의 이론, 철학 및 주장에 대해선 어느 누구보다도 폭넓게 파악하고 있다고 감히 자부한다.

 

오늘아침 필자는 지만원 박사의 기고문 ‘교양시간 ’(최근글: 13189)을 읽고 무릎을 탁치며 감탄하였다. 이 나라 불특정 젊은이들에게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논리정연하게 내뿜은 애국석학의 간절한 포효이기 때문이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뉘라서 이러한 객관적 사실에 입각한 이론과 주장을 부정 할 수 있을까.

 

혹 소위 꼰대의 지적이라 비웃음을 살지 모르지만 지금 우리의 사회는 하루가 멀다 하고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문명의 이기들 때문에 특히 정신적으로 예민한 젊은 세대들에겐 그로인한 순기능보다는 역기능 쪽에 더 무게가 실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지만원 박사가 역설하신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한 교양강좌야말로 젊은 세대들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옷깃을 여미고 경청해야할 명 강좌라 생각한다. 욕심 같아선 광화문광장 같은 넓은 공간에서 지만원 박사로 하여금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정신교육의 장이 열렸으면 하는 생각을 가져본다. 지금 우리 모두에게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정신 재무장이 절실해 보이기 때문이다. 언제나 구국 선봉에 자리함을 주저하지 않으시는 지만원 박사께 존경의 박수와 함께 거수경례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역삼껄깨이님의 댓글

역삼껄깨이 작성일

매우공감합니다.
어리석은 제머리속을 펄펄끓는 애국심으로 채우신 분이십니다.

stallon님의 댓글

stallon 댓글의 댓글 작성일

공감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젊은이 들이 널리 읽고 깨어나야 합니다.
인터넷 여론을 신뢰하지 않지만 많은 젊은이 들이 오도되어 선악을 구분 못하는가 염려하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이 선악의 길을 논리로 판단하고 속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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