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銳利)한 시국진단과 대정부 제언(提言)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예리(銳利)한 시국진단과 대정부 제언(提言)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stallon 작성일23-12-01 22:18 조회11,932회 댓글1건

본문

마치 심산유곡에 독야청청 우뚝 서있는 낙락장송 같은 지만원 박사께서 영어의 몸이 된지 벌써 1년이 다되어간다.

금년 1월 16일 수감된 후 두 어 번 접견을 했었지만 그 후론 본인께서 가족 외엔 일체의 면회를 사양하신다는 전언을 듣고 지금까지 그런 기회를 갖지 못하고 있다. 물론 기간 중 탈북자관련 재판 건으로 두 차례 중앙지법 법정에서 눈인사를 나눌 순 있었다. 그때마다 많이 수척해진 노구의 모습은 법정을 꽉 메운 애국 방청인들로 하여금 분기탱천함과 서글픔을 자아내게 하였다. 실로 가슴 저린 상황이 아닐 수 없다.

 

필자는 물론 수많은 애국회원들은 지난2002년부터 현재까지 2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지만원 박사 관련 재판과정을 거의 빠짐없이 방청해왔기 때문에 지박사님 본인만큼은 아니더라도 저간의 가시밭길 같은 여정을 잘 이해하고 있다. 그래서 마음이 더 절절하고 아픈 것이다.

 

오랜 기간 동안 오직 구겨진 대한민국현대사의 한 페이지를 바로잡기 위하여 아무도 가지 않으려는 길을 택하며 고고한 학자의 연구결과만을 발표하고 피력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국가와 국민을 해하는 중범죄를 저지른 양 가혹하게 옥쇄를 채우는 것은 정의와 공정을 내세우는 현 정부의 걸맞지 않는 처사라 생각한다.

 

불편함을 감수하며 끝없이 본 홈페이지 최근 글에 기고되는 노학자의 예리한 시국진단과 정부에 대한 건의나 제언들은 시스템크럽 회원들은 물론 이를 접하는 여타의 네티즌들까지도 열렬한 동의와 함께 응원의 박수를 보내리라 확신한다. 특정분야에 문외한이지만 필자를 비롯하여 많은 애국인사들은 국가경축일이 다가올 때 마다 혹시 노학자에게 대통령의 은전이 내려지지 않을까하고 기다려왔던 것이 사실이다.

 

비록 만시지탄(晩時之歎)이지만 부디 2023년이 끝나가 전에 정부에서는 문무(文武)를 겸한 애국 노학자 지만원 박사에게 사면의 기회를 부여하여 그의 탁월한 판단능력이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발휘될 수 있도록 배려 해주실 것을 간절히 바랍니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천만부당한 죄를 쒸워지신 바되어져, 옥고를 치루시는 '지 만원' 500만 야전군 의장님, 이 시대의 '義人'을, 명색이, 이토록이나, "반공 자본주의 국가'인 나라에서; '국가보안목표 '나'급인 형무소'를 무려 5차례 넘게 야간 습격시도했으며, '국가보안목표 '다'급'인 '장갑차,군용 기동장비공장 _ 아세아 자동차 공장'을 역시 '무단 탈취' 폭동을 주도한 '북괴 특수군 + 북괴 공무원 + 북괴 빨간공산당' 민간인 남녀 로소'들 合同 군.관.민 - 남한 전복 1200명 Task Forces!"  움직일 수 없는 ''40여 증거'들 및 '간접 정황 증거'들을 무조건 '이유없다'식으로 무시한 _ _ _ 행정부 검찰청 검사 '利敵性 구형'/사법부 법원 판사 '與敵性  언도' - 판결! ,,.                각설코요;  저도 개인적으로 명명백백한 고전 물리학적 증거 _ '운동량과 충격량'  1 및 수학적 증거 _ '역3각함수 기하 도형' 1 + 기타 '정황 증거' 들을 제시; '무죄 주장 반박 제시' 했건만, 무조건 '유죄'언도되어져! ,,.    불복 의미로; 벌금 않내고 옥살이를 자청.반항했는데,,. 이런 '빨갱이 검사.판사'들을 향한 '분노'보다도 '망국성 사법 행태'에 눈물이 납디다요! ,,. 이런 련롬들을 위해 목숨바쳐 젊은 홍안의 나이에 군부에서, 그토록이나도 어려웠던 시절, 부족하나마 혼신을 다했었던가? ...  지금 날 이리 맹갈은 '원고{럄랴뎐 아이 2마리}' 보다도 그들의 말을 100% 수긍했기도하지만 '군부 적개심'을 지닌 부모들 및 이에 '동조한 검.판'련롬들이 '재판진행절차를 무단 위규' _ '공소장 불법 위.범법'하면서, '형소법'을 어기고 '유죄'집행! ,,. 시방, 고 '검사  - 윤 내라' 및 고 빨광 판사 '이 따윗'롬은 법무부  監察局(감찰국)에 '감찰조사 민원 제시' 된지 14차례! ,,. 그래선지 고 2마리 검사.판사 련롬은 검찰청 및 대법원소속에서 퇴출된 듯! ,,. 그리고 '업무상 배임/내통성 범법'을 저지른 '빨광 국선변호사' 롬은 진작 퇴출되어진,,.    '고위 공직자 수사처'로 이젠 넘어 뛰어 절차를 취할 단계. ,,. '事必 歸正'이니깐,,. 다만 시일이 소요될 뿐! ,,. '지 만원' 의장님께서도 스스로 심적인 견강성을 발휘하오실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읍니다! ,,.  각설; 12월 12(화), 중앙지법 서관에서 방청 시 뵙겠! ,,.  餘不備禮. 悤悤.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497건 4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407 청주유골에 대하여 댓글(5) 서석대 2022-06-10 5244 72
2406 차복환과 제1광수 안면골상불일치의 결정적 증거 2개 댓글(3) 노숙자담요 2022-05-23 4845 72
열람중 예리(銳利)한 시국진단과 대정부 제언(提言)들 댓글(1) stallon 2023-12-01 11933 71
2404 각하께서 편히 쉬실 곳으로 가십니다. 댓글(1) 탈출은지능순 2023-11-16 9444 71
2403 위태로운 대한민국 댓글(4) aufrhd 2023-06-28 7176 71
2402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5.18북한군 관련 자료를 대거 삭… 댓글(1) 비바람 2023-03-06 7647 71
2401 이재명이 무죄라면 전두환 박근혜 지만원에게 사과하라 댓글(5) 비바람 2023-02-23 6331 71
2400 윤석열은 지만원을 석방시켜라 댓글(3) 비바람 2023-01-13 4880 71
2399 쥐약을 얼마나 드셨나 댓글(1) 일조풍월 2022-10-23 5009 71
2398 지만원 박사님께~ 전두환 리더십 교보에서 두 권 샀어요… 댓글(3) candide 2022-10-23 5023 71
2397 존경과 신뢰 댓글(2) 역삼껄깨이 2022-10-17 5227 71
2396 변희재의 '윤석열 퇴진 좌우통합집회' 댓글(5) 빛이비추길 2022-07-07 4636 71
2395 육군 3대포 댓글(3) 역삼껄깨이 2022-04-21 4880 71
2394 1등 신민(2021년 12월 작성) 댓글(1) 역삼껄깨이 2022-04-16 4330 71
2393 어느 고3 학생의 5.18 의견서 댓글(5) 용바우 2022-02-16 5192 71
2392 중요하고도 기쁜 소식! 댓글(5) 인강11 2024-05-27 10420 70
2391 ‘5·18은 北 개입 공산폭동’ 게시글 첫 무혐의 댓글(5) 의병신백훈 2023-11-10 12608 70
2390 미친 놈들은 전두환을 비방한다 댓글(8) 비바람 2023-03-17 6893 70
2389 세월호 인신 제사에 이어 이태원 인신 공양이 벌어지고야… 댓글(6) 배달겨레 2022-10-30 6835 70
2388 자업자득(自業自得) 댓글(1) 이팝나무 2022-08-27 4931 70
2387 청와대는 북괴나 중공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댓글(11) proview 2022-03-20 4645 70
2386 윤석열은 3.9 부정선거 광란 쇼를 수사 지시하라 댓글(8) 청원 2022-03-18 5030 70
2385 지만원 박사님 댓글(1) 애린 2023-12-04 10672 69
2384 우파당 대표 후보는 사상도 이념도 없나? 댓글(9) 청원 2023-02-03 6202 69
2383 윤석열과 국민의힘 당은 이것을 명심(銘心)하라 댓글(3) 청원 2022-10-25 5113 69
2382 광주KBS에서 제작한 전두환 비하 영상들 댓글(11) 진달래1 2022-10-04 4648 69
2381 고개숙이는 김진태 입니다. 댓글(4) mozilla 2022-04-18 4621 69
2380 문재인 간첩죄 조사시작. 댓글(4) 용바우 2024-06-15 9450 68
2379 자유의 종착역 댓글(9) stallon 2023-04-18 6596 68
2378 5.18 성역화 반기를 든 이종명, 김순례 의원 댓글(2) 니뽀조오 2023-01-04 5893 6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