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가 이곳에 와서  깽판을 쳤던 것만 기억을 한다!!!!
그밖에는 알아도 모르쇠다!!!!  젊은 혈기에 그랬을 수도 있긴 했었지만........
다분히 의도적이라고 밖에는  더 이상 드릴말이 없다!!!
글도 잘 쓰고 제법 이라고만 생각을 했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때 맨처음엔  나하고 글로 싸움을 붙은 게 아녔었는 데......
어쩌다 보니 내가 그 싸움의 한가운데로 묘하게도 끌려들어간 걸로만 기억한다.
그리고 나서 바로 지박사님께 혼났었던 기억도 있다.
아마도 누군가가 찾아 보려면 찾을 수도 있을 꺼라고 본다.
그 후로는 아하!!!  역시나 7시지역 사람들은 뒤끝이 좋지 않다는 걸  깨달은 첫번째 사건이었었다.
그 뒤로도 변호사라는 필명을 가진 사람이 나하고 꽤나 오랜동안 투닥거렸던 기억도 난다.
결국에는 그  변호사 라는 사람 또한 더이상 이곳에 글을 쓰지 못하게 됐었던 거 까지만...... 기억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