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총선의 투개표조작 방지하는 길 (1/2)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4⸱10총선의 투개표조작 방지하는 길 (1/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팝나무 작성일24-03-18 20:57 조회6,537회 댓글1건

본문

문재인정권에서 치러진 각종 선거의 투개표조작

 

20173월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후 치러진 59대선을 비롯한 6차례 7종의 선거는 모두 사전투표조작의 통계적 증거뿐만 아니라 물증도 있다. 수많은 선거무효소송과 고발에도 불구하고 재판이나 재검표가 이루어진 것은 2020415총선의 총 139건의 선거무효 또는 당선무효 소송 가운데 7차례의 재검표뿐이지만, 사전투표의 대대적인 투개표조작은 충분히 증명되었다.

 

한편 당일투표의 조작은 사전투표에 비해 조작이 어렵고 소규모인 관계로 많은 의혹과 고발이 있었으나 우선순위에서 밀려 묻혀버린 실정이다. 일례로 선관위가 투표지분류기라 우겨온 전자개표기에 의한 득표수 빼돌리기는 2020415총선의 부여-청양 선거구 개표현장에서 참관인에게 적발되어, 전자개표기에 붙은 컴퓨터를 끈 후 다시 켠 결과 득표수가 크게 뒤집어져 정진석 후보가 겨우 당선했다. 그러나 5선의원에 국회부의장과 국힘당 비대위원장까지 역임한 그마저, 투개표조작 부정선거에 대해 철저히 침묵해온 상황은 애국국민의 실망과 불안을 증폭시켜왔다.

 

1) 201759대선

박근혜 탄핵 후 문재인 취임 하루 전의 탄핵정국에서 치러진 대선으로서, 우파 후보의 난립도 있었지만, 사전투표의 조작도 매우 심했다. 예를 들면 대전시의 경우 문재인과 홍준표의 당일투표 득표율은 1.7(40% 23%)인데 사전투표 득표율은 3(48% 16%)이고, 심지어 재외국민투표의 전국평균은 거의 8(59.2% 7.8%)인데, 이것이 총체적 부정선거의 통계학적 증거이다.

 

2) 2018613지방선거

문재인정권의 국정파탄 1년을 평가하는 선거인데도, 전례 없는 투개표조작 부정선거로 서울 25개 구청장 중 24개와 시의원 110명 중 102명을 민주당이 싹쓸이하고, 자유한국당은 겨우 6명이 당선하는 등 수도권의 싹쓸이에 그치지 않고,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민주당이 압승하는 이변을 낳았다.

 

3) 201943보궐선거

경남의 통영-고성 및 창원 성산구 2개 선거구 가운데, 노회찬 정의당 의원의 사망으로 민주당이 후보를 내지 않은 가운데 정의당과 자유한국당 후보 사이의 좌우대결인 창원 성산구 보궐선거가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다. 전과 7범인 정의당 후보 여영국은 당일투표에선 3.4% 졌으나, 사전투표에서 9.8%나 이겨, 강기윤 후보는 겨우 504표 차이로 낙선했다.

초록은 동색이라고 민주당과 언론의 일방적인 지원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개표 막판인 사전투표 개표 중에 두 번정전후 총득표수가 뒤집혔다. 이것이 바로 개표조작의 증거이고 결과이다.

 

4) 2020415총선

COVID-19방역의 통제 속에 치러진 선거에서 호남(28개 선거구)을 제외한 225개 모든 선거구에서 여야 후보의 득표율에서 사전투표가 당일투표보다 여당후보는 평균 +12.5%, 야당후보는 12.5% 이상의 편차를 보였다. 이런 투개표조작의 결과 전국 253개 지역구에서 민주당이 163석 대 84석으로 역대 최대로 압승했다.

 

그러나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전국평균 조작값보다 훨씬 높은데, 예를 들면 종로구에서는 황교안의 사전투표 득표수의 45%를 빼앗아 이낙연에게 더해 합계 90%의 표 이동, 서초구에서는 30%로 선거구마다 다소 다른 조작값이 적용되었으나 모두 전산적으로 이동시켰다.

 

20213월에는 415부정선거에 대한 국제조사단의 600쪽에 달하는 Election Fraud South Korea 2020라는 백서와 한국어 및 일본어 요약본까지 출간되었다. 20234월에는 당신의 한 표가 위험하다에 이어 9월에는 , 더 카르텔이라는 415총선의 부정선거에 대한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가 제작되어 널리 상영되고 있다. 그러나 언론국회검찰대통령실사법부 등은 여전히 침묵하고 있다.

5) 202147보궐선거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의 보궐선거가 핵심인데, 계속된 COVID-19방역 통제 하에서 치러진, 문재인정권 4년을 심판하는 선거였는데 국힘당의 서울시장 후보 오세훈과 부산시장 후보 박형준이 압승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특기할 점은 사전투표에서는 평균 10%를 빼앗겨 전체 25개 구 가운데 11개 구에서 졌으나, 당일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로 모든 구에서 오세훈이 승리한 것이다.

한편,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는 사전투표조작마저 서울에 비해 덜 심해 평균 6.5%의 사전투표를 빼앗아 민주당에 더해주었으나, 당일투표의 압승으로 모든 구에서 박형준이 승리했다.

 

6) 202239보궐선거

서울(2)대구(1)경기(1)충북(1)5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했는데 모두 국힘당 후보가 당선했다. 이들 보궐선거에서도 심한 사전투표조작이 있었는데, 특기할 사항은 대구 중-남구에서 국힘당의 공천을 못 받았으나 당선가능성이 가장 높은 무소속의 도태우 후보가 도둑맞은 사전투표수는 국힘당 후보에 비해 훨씬 많았다.

이것은 부정선거의 진상규명에 진력해온 도태우 변호사를 중앙선관위와, 부정선거 은폐에 앞장서온 이준석 대표의 국힘당이 국회에서 부정선거 공론화의 싹을 없애버리려는 공모의 결과이다.

 

7) 202239대선

개표결과를 통계학적으로 분석한 결과, 사전투표 총투표수의 약 10%를 이재명 후보에게 더하는 반면, 윤석열 후보에게선 약 10%를 뺀 것으로 드러났다.그러나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전국평균 조작값보다 훨씬 높은데, 이를테면 종로구에서는 윤석열과 심상정의 사전투표 득표수 가운데 각각 30%의 표를 이재명에게 더해 합계 60%의 표차를, 서초구는 20%40%의 표차를 만드는 등 선거구마다 다소 다른 조작값이 적용되었다.

 

선행하는 여론조사 조작으로 투개표조작을 합리화시킨 이제까지의 부정선거 패턴을 감행한 39대선에서, 윤석열 후보가 겨우 0.73%(25만 표)차이로 이재명 후보를 이긴 것으로 발표되었다. 만약 사전투표 조작이 없었다면 윤석열 후보가 11%(53% 42%)374만 표 차이로 압승한 통계학적 증거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

 

특기할 점은 대대적인 온-라인 사전투표조작에 더해 COVID-19방역을 핑계로 저지른 소쿠리-투표를 비롯해 누른색 가짜투표지 등 각종 오프-라인 조작에도 불구하고, 이재명이 가까스로 낙선한 데는 2가지 이변이 있었다. 즉 종전과 달리 조작이 용이한 사전투표를 먼저 개표한 신의한수에다, 대구와 경북에서 조작값(사전투표의 득표수에 대한 빼앗긴 표의 비율)3.9%, 호남(30~39%)과 나머지 지역(11~25%)에 비해 매우 작았는데, 그 원인은 수사에 의해 쉽게 밝혀질 수 있다. 이것은 비겁한 논객들이 일컫는 자유민주의 승리도 국민의 승리도 아닌, 하늘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체제를 조금 연명해준 기적이다.

 

 

2020415총선의 선거무효소송 및 재검표 경과

 

역대 최대의 사전투표를 조작한 결과, 전국 253개 선거구에서 민주당 163, 미래통합당 84, 정의당 1, 무소속 5명이 당선되었는데, 139의 선거무효소송(당선무효소송 포함)이 제기되었으나, 얼마 후 13건은 소취하되어 총 126건이 끝까지 재판에 계류중이었다. 이중 115건이 지역구의 선거무효 또는 당선무효 소송이므로, 지역구 당선자 163명 중 소송에서 자유로운 민주당 의원은 48명인 셈이다.

 

그러나 당일투표에서 이기고도 사전투표조작으로 낙선했으나, 선거무효소송을 제기하지 않은 박민식(전 보훈처장관)을 비롯한 약 10명의 국힘당 후보를 감안하면, 선거무효소송에서 자유로운 민주당 의원은 약 38명으로 추산할 수 있다. 이를테면 민주당 지역구 의원 총 163명 중 호남 28명을 제외하면 약 10명이 사전투표조작에 무관하게 당선된 진짜 의원이라 할 수 있다.

 

한편 비례대표선거무효소송은 표도둑 맞은 비율이 전국평균 40%로 가장 높았던 기독자유통일당(현 자유통일당)이 제기한 소송인데, 전국 253개 모든 선거구에 후보를 냈으나 정당투표의 득표가 한 표도 없는 7개 호남 선거구를 포함한 10개 선거구의 재검표요구 소송이다. 그러나 정당투표인 비례대표투표지(48.1cm)가 너무 길어서 가짜 투표지를 만들기도 어렵고 조작값도 너무 커서, 대법원이 계속 뭉개다가 2021.9.6 민유숙 대법관이 법리검토가 더 필요하다는 터무니없는 이유를 대면서 재검표를 무기 연기하더니, 아무런 재판도 없이 선거 후 3년이 지난 2023.5.12 기각했다.

선거소송은 대법원 단심에 180일 내 처리해야 하는 선거법이 있는데도, 1년이 지나 재검표한 5개 선거구 중 앞선 2개인 인천연수을과 양산을 선거무효소송을 수많은 각종 가짜투표지와 투표함 바꿔치기가 발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3년이 지난 2023.7.28 기각을 판결했다. 재검표한 나머지 5개 선거구와 120여 소송은 김명수 대법원장 퇴임(924)을 감안해서, 2023.8.31 대법원전원합의체가 일괄 기각해버렸다. 그러나 이 천인공노할 판결에 대한 재심청구 및 관련 대법관들이 검찰에 고발된 상태이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아무리, 암만 호소해도 '소 귀에 경 일기!' ,,.  사법부에 소속된 '준 빨개이 犬法官'들부터~ 대.고.보 법원 민원 창구 담당 주사보(7급).서기(8급).서기보(9급)'에 이르기까지 '불친절/고압적' 대면 자세'야말로 겪어보면 눈깔 나올 정도! ,,.  하여간, 공무원 숫자 줄이면서 5.18광주사태 10%가산점 채용합격자들 조곰만 잘못해도 '진급 누락/퇴출'시켜 改備.交替시켜 淨化해야는데, 이번 선거 가장 중대한 위기! ,,.
 "소 뿔 바로 잡으려다가 소 죽이는 한이 있더라도!"  "빈대 벼룩 잡자고 '초가 3간' 태우더라도!"    해야 한다! ,,.  ↙
      【'선거소송'은 대법원 단심(單審)에 180일 내 처리해야 하는 '선거법'이 있는데도, 1년이나 지나 '재검표'한 '5개 선거구' 중 앞선 2개인 '인천연수을'과 '양산'을 '선거무효소송'을, 수많은 각종 '가짜투표지'와 '투표함 바꿔치기'가 발견되었음에도 불구, 3년 지난 2023.7.28 '기각' 판결했다.    '재검표'한 나머지 '5개 선거구'와 '120여 소송'도 "김명수"{대법원장 퇴임(9월 24일)}을 감안, 2023.8.31' 대법원 전원 합의체'가 '일괄 기각'해버렸다. ,,. 그러나 이 '天人 共怒(천인 공노)'할 判決에 대한 '재심 청구' 및 '관련 대법관'들은 '검찰'에 '고발'되어져진  상태이다.】      ←  그나마 맨 마지막 "상황 후속 조치" 에 다행이란 생각이 듦은 서글프기도 합니다마는도요, 굳세어야 된다는 다짐.각오를 지녀 봅니다. ,,. 좋은 내용. 모두가 읽고 他處들에게 傳播해야! ,,.  /////  推薦!  /////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498건 17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18 (펌)광복절 ‘공명선거 쟁취’ 상여 투쟁 (스카이데일리… 푸른소나무 2024-08-17 7701 26
2017 망국으로 치닫는 이념갈등 댓글(3) stallon 2024-08-17 7196 33
2016 대통령비서실장에 보내는 지만원 박사 편지 댓글(3) sunpalee 2024-08-17 4718 30
2015 지만원 사면배제 분노 김태산의 명칼럼 댓글(8) 의병신백훈 2024-08-17 5090 39
2014 자기 주변의 보호막을 허무는 윤 대통령 Pathfinder12 2024-08-16 4665 33
2013 스카이데일리 8.16일 1면 광고, 지만원 박사의 상상… 의병신백훈 2024-08-16 5472 45
2012 좌파들의 프레임짜기 수법을 깨트리자. 댓글(3) 푸른소나무 2024-08-16 5850 23
2011 문화일보 광고 많이 전파 부탁드립니다. 자유시장수호 의… 의병신백훈 2024-08-13 7203 57
2010 제목을 분명히 하고 내용도 조정했습니다. 무거운 침… 댓글(2) 인강11 2024-08-12 7889 37
2009 815 광복절 특사 지만원 박사 사면의 방향 댓글(4) sunpalee 2024-08-11 8345 58
2008 이런 민주화운동 필요하나? 댓글(4) 푸른소나무 2024-08-10 8334 45
2007 계산과 전망 착오 김철수 2024-08-09 7337 18
2006 '전라도 시인' 정재학, 518 관련 충격칼럼 /이진숙… 댓글(2) 니뽀조오 2024-08-09 7192 23
2005 '억울한 감금은 없어야하며! ,,. 댓글(1) inf247661 2024-08-08 6685 22
2004 '권 녕해' _ '(전)국방장관, (전)안기부장'은 보… 댓글(1) inf247661 2024-08-07 7154 10
2003 중공군 동상부터 치우고 민주화운동이라 주장하라 댓글(1) Pathfinder12 2024-08-05 6718 50
2002 5.18공적 재 조사 촉구및 반공의 의의와 대한민국 국… 댓글(1) 왕영근 2024-08-04 7717 27
2001 동성혼 합법화 막아주세여 댓글(1) 반달공주 2024-08-02 8458 27
2000 손충무 선생을 징역 2년에서 하루도 빼주지 않은 김대중 댓글(2) Pathfinder12 2024-08-01 9541 50
1999 공영방송 이사장 - '이 진숙'님의 위력을 빨리 보고 … 댓글(5) inf247661 2024-08-01 8574 18
1998 정승화조차 부정적으로 평가한 '남로당원' 김대중 댓글(2) Pathfinder12 2024-07-30 8684 39
1997 生鮮장수 망신은 꼴뚜기가 다 시킨다!/外 주요 인용 주… 댓글(2) inf247661 2024-07-28 10146 14
1996 대한민국을 고통에 빠뜨린 김대중과 김영삼 댓글(1) jmok 2024-07-25 11243 58
1995 한동훈 당선도 선관위 부정 경선. 부정 선거 수사해야 댓글(1) Pathfinder12 2024-07-24 11060 60
1994 삼가 고 '장 경순' (전)국회부의장 님의 명복이나마 … inf247661 2024-07-22 11138 14
1993 트럼프 저격범은 좌파 자산운용사 광고모델 댓글(1) Pathfinder12 2024-07-17 13506 34
1992 국가불행의 퇴치를 위해 공론화되어야 할 역사적 사실(3… 댓글(5) 인강11 2024-07-16 14472 62
1991 전과자의 피선거권 박탈이 필요하다 댓글(1) jmok 2024-07-14 13760 47
1990 군인의 범죄를 왜 민간 경찰이 수사하는가? 댓글(3) Pathfinder12 2024-07-12 13488 36
1989 게시판 클릭해도 않 뜬다면? 응급처지 1방법. 댓글(2) inf247661 2024-07-12 13835 1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