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소금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빛과 소금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철수 작성일24-04-03 08:48 조회8,985회 댓글1건

본문

젊을 때 '토지' 라는 연속극을 보고 그 현장에 가봤습니다. 경남 하동군 지리산 밑에있는 '평사리' 인데, 그곳에서 아주머니께서 토란을 말리고 있길레 '토란을 좀 파세요' 하니까 "팔기는 무슨" 하면서 한웅큼 주셔서 집에와서 잘 먹었습니다. 그때만해도 인심이 좋았고 선한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선한사람이 절반은 되나요? 

이전에는 삼강오륜의 도덕에 기반한 선인들이 많고 악은은 적었는데 그동안 산업화과정을 지나면서 노사분규를 하면서 도덕이 무너지고 사람들이 나빠져가더니 미풍양속, 효도, 스승존중이 무너지고 돈과 이기심에 지독히 예민해져서 드디어 양상군자들이 활개치는 목불인견의 세태에 이르렀습니다. 

그 범죄자들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보면 안좋은 사람들이 많다는 반증이 되겠습니다. 

 

이와같을 때에 태극기 광화문 진짜 자유우파인사들이 많이 국회에 들어가서 빛과소금역할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냥 두면 다 좌홍으로 기울다가 전복될 거 같습니다... 

댓글목록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4 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 천민적 사고. 이를 부추기는 천민 권력들의 속임수 = 양극화 선동. 저소득은 내려갈 수 없지만 경제가 활성 성장하면 고소득은 N배로 늘어 난다. 경제 활성화의 지표다. 여기에 부과되는 세금은 복지와 사회 간접자본으로 투자되어 나라를 부강케 하는 긍정적 현상이고 일자리 확대이지 무식한 권력이 속이는 양극화 확대는 나쁜 현상이 아니다. 오늘 TV에서 콩고의 황토길 극한 도로 상황을 보고 가슴이 답답했다. 누구들이 저런 극한의 고통상황을 만들었을까 ? 부정 부패 타락한 정치꾼들이 나라를 저꼴로 만들었을 것이다. 우리나라 정치 꾼들 양극화가 나쁜것이니까 기업을 해체하여 나누어 먹고 같이 거지되자고 선동하지 말라. 게임의 룰에 충실하게 부를 축적하고 세계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하는 양극화 증대는 국가를 발전시키고 국민생활을 향상시킨다.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499건 16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49 노병들의 우울증을 희망으로 바꾼 FNTODAY 댓글(4) 인강11 2024-09-13 9799 26
2048 '鄭 鳳旭'장군님 VS '李 在田'{鄭 昇和 총장, … inf247661 2024-09-12 9304 6
2047 글을 쓸 때 댓글(2) 김철수 2024-09-11 7073 13
2046 앞록강에 물날리? 댓글(3) 방울이 2024-09-10 7468 16
2045 우연히 발견한 김경수/이광재의 병역 면탈 방법 유사성 댓글(2) Pathfinder12 2024-09-09 7720 22
2044 기시다 일본 총리의 방한을 적극 환영합니다. 왕영근 2024-09-08 6827 18
2043 (削除 豫定) '이 재수' (전) 국군 기무사 사령관님… inf247661 2024-09-08 7153 7
2042 5.18의 진실! 댓글(2) 장여사 2024-09-08 6335 28
2041 **제주 4·3사건 재조명 국회 세미나 축사 ** 댓글(2) 인강11 2024-09-07 6447 18
2040 권순활 TV에서 한영만씨 보석 석방 알림(8월 초) Pathfinder12 2024-09-05 5408 30
2039 김경재TV에서 5.18 언급 (8월 방송) 댓글(2) Pathfinder12 2024-09-02 7483 47
2038 독서 댓글(2) 김철수 2024-09-02 8013 21
2037 '최초 2성 장군'의 분노.{削除豫定} 댓글(3) inf247661 2024-09-01 8245 30
2036 지만원 석방과 5·18 재조사 촉구 기자회견 국민모임 댓글(4) 의병신백훈 2024-08-31 8338 34
2035 美 민주당 부통령 후보 팀 월즈, 극 좌파 친중 정치인 Pathfinder12 2024-08-30 8446 14
2034 부천 화재 사건 소방서 태업의 의심점 댓글(1) Pathfinder12 2024-08-30 8290 19
2033 좌파의 반일 친일타령 댓글(2) 푸른소나무 2024-08-28 7967 31
2032 내가 생각하는 윤대통령의 속셈.. 댓글(3) 러시아백군 2024-08-28 8581 38
2031 미 국무부 "명예훼손으로 사람을 구속하지 말아라" 댓글(2) Pathfinder12 2024-08-27 6536 36
2030 김문수 좌파에서 우파전향. 댓글(4) 니뽀조오 2024-08-27 6967 21
2029 5.18공적 재수사촉구 및 반공의 의의와 대한민국 국권… 댓글(1) 왕영근 2024-08-27 6079 27
2028 솔로몬 앞에 선 518 댓글(3) 이팝나무 2024-08-26 6108 47
2027 이봉창의 의거는 처음부터 실패하도록 기획 Pathfinder12 2024-08-24 7604 25
2026 국가가 자국민의 복지를 위해 의무적으로 가야 할 길 jmok 2024-08-24 7076 26
2025 美 민주·공화 모두 사라진 '北 비핵화', 우리는 이대… 댓글(3) stallon 2024-08-24 7609 13
2024 심우정 검사는 최강욱의 절친한 후배 댓글(2) Pathfinder12 2024-08-19 10554 37
2023 국가불행 퇴치를 위해 공론화가 필요한 역사적 사실 (한… 댓글(2) 인강11 2024-08-19 10049 42
2022 참고자료:광복절 특별사면 복권 대상자 명단 Pathfinder12 2024-08-18 9528 23
2021 의심스러운 공화당 부통령 후보 J.D.밴스 Pathfinder12 2024-08-18 9351 21
2020 이해 안되는 우파정치인 댓글(4) 푸른소나무 2024-08-18 9203 4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