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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for n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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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역삼껄깨이 작성일24-04-07 12:06 조회8,635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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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for nothing!

유학때 잔디깍기 알바로 생계를 이었는데

어느날 미국인 부부가 내게 이랬다. Thanks for nothing!

너꼴 다시는 안본다, 니가 모든걸 망처놨다는 뜻이다. 하기사 잔디를 깍고 정돈한게

아니라 온땅을 뒤집어놓고 마당을 망실했으니 당연한 처사다.

난 돈도 못받고, 허기진배를 안고 학교로 돌아왔다. 그후 잔디깍기 달인에게 조수로 일하면서

방도를 배웠다. 

 

각설하고,

누군가 이해하고 알려주는 글도 분명 도움이된다. 허나 중한것은 내가 직접 학습하는 거다.

이만큼 중하고 첩경인 것은 없다.

 

12.12에대해 수많은 영상을 봤다.

이제 직접 내가 이책을 읽으면서 저자와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설레인다. 배움과 학습 이게 얼마나중한가? 이토록 왜곡된 세상에 선명한 빛줄기 하나 찾는 셈이다.

신윤희 장군 著 12.12는 군사반란인가? 다시 읽기 시작합니다.


북사칠오 광일오사

댓글목록

역삼껄깨이님의 댓글

역삼껄깨이 작성일

사쿠라가 만발합니다. 투표도 곧 해야 겠군요. 허나 책을 읽고 학습하는 시간이 더 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4월 10일 선거를 앞두고 여.야 총선주자들의 꼴깝떠는것을 보면 천불납니다.
그놈의 부와.명예.권력이 무엇이기에 너나없이 범법자들까지도
총선주자라니 한심합니다.박살을 내야 정신을 차리겠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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