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이든 거짓이든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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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역삼껄깨이 작성일24-04-08 17:14 조회4,614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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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이든 거짓이든간에
정승화씨는 참으로 답답하며, 글쎄 이런표현을 나또한 쓰고 싶지는 않지만,
무진장 싫지만, 참으로 드럽은 자라생각된다. 어찌 이런자가 총장 자리까지 갔는가?
육사교장을 끝으로 집에 갔었더라면 역사는 평온했지 않을까?
12.12는 군사반란인가?를 읽고 있다보니, 내가 아는 헌법학자의 주장도 보인다.
반갑다는 감정보다는 옳은 주장을 하신다는 데서 큰 점수를 주고 싶다.
정승화의 표현
[전두환은 12.12를 통해 정권을 탈취하겠다는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치밀하게 짠것 같지는 않다.
처음에는 군에서 쫏겨날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육군총장을 밀어내고 군권을 장악하겠다는 생각에 일을 저질렀다가 사태가 커지자 사후안전을 위해 국권까지 탈취하는데로 치다른, 말하자면 선택의 여지가 없는 외길로 달려간게 아닌가하는 생각이든다]
물어보고 싶어도 이미 죽은 사람이라서 물을 수도 없다, 어찌 사람이 양심의 한끗도 없이 살다가 죽었을까 하는 분노마저 끓어오른다. 이게 할 소리인가?
겁대가리없이 대통령을 총살한 범죄자와 동행하고, 양심대가리없이 끝끝내 자신의 과오을 부정한 천한 인간임을 느끼게 한다. 육군 소위만되도 이런표현 안쓴다.
진실이든 거짓이든간에 어느 때나, 어느사람이나 양심을 버린자는 그 자체가 죄인이 된다.
만일 정승화가 정권을 장악했다면, 글쎄다. 518년까지 갈 필요가 있었겠는가하는 생각이들고, 518년과 12.12는 별개이지만, 연속되는 역사사건에서 집어 삼키고자하는 야심의 북괴는 이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이든다.
정승화. 참 못났고, 드럽은자다. 이책을 읽기 전에도 그리 생각해왔지만, 명백히 드럽은 승냥이맞다. 다음 독후감에서는 시효의 중단과 정지, 소멸시효, 제척기한, 공사법상 조건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북사칠오 광일오사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같은 육사교#5기생이신 '채 명신' 주월사령관{2군사령관 예편}님과 상호 대비시켜보면 너무나도 ,,. 1961.5.16 발발 당시 '정 승화'는 준장으로 제2군 작전참모, '채 명신'은 제1군 작전참모{준장} 마치고 제삼팔사단장{원주 향토기간편성사단, 당시로는 제2군} 경유 _ 제ⅴ군단 제5사단{군단예비}장으로 5.16을 맞았죠. ,,. '채 명신'장군님은 '박'통에게도 할 말은 원칙대로 직언! ,,. 너무 주체성이 강하셔서,,. '정 승화'총장은 제ⅲ군단장일 적에 2번 정도 군단전술토의하는 현장에서 본 적있. ,,. 제21사단장{성명 잊음. 준장 - 소장 ?기}, 제12사단장{'백 행걸'준장- 소장. 생도 1기, 제가 속한 제17연대는 제12사단에 배속! ,,. }, 군단 예비 제2사단장{생도# 1기, '백 인기'준장-소장}. ,,. 저는 당시 17연대 대대작전... '백 행걸'소장님이 미군 고문관과 여7ㅇ어로 대화하는데 잘 하시는 것 같,,. '정 승화'는 곁에서 듣기만 하고,,. 첫번은 양구 드무동 고개에서 하는데 연대장들이 경쟁적 공.방 토론하는데 뚜렷한 심판/강평이 없더라. ,,. 2번째는 인제 _ 원통 접근로 축선 _ 제4땅굴 Punch Bowl 인근 隘路 地域에서 하는데, 역시 가타 부타 평가를 않,,. 저는 속으로 "아니, 연대장들이 자기 연대내에서의 작전장교들이 중지를 모아 경쟁적으로 타연대 사단작성 전술 방책들을 공방 발표하는 군단 작계를 제대로 평가해야하는데 왜 또 저리 꿀먹은 벙이리? ?? ... 답답하고 실망스럽더군요. ,,. 하여튼, '김 영삼'에게 붙은 건 정말 너무나도 실망적인 작태였었음. ,,./ //////
역삼껄깨이님의 댓글
역삼껄깨이 작성일
네 그런 사실이 있었군요.
전두환대통령의 담화문을 읽다가 소리내어 울었습니다. 그 어른의 충정과 국가에 대한 신념이 나를 울립니다.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이재명 왈! 4.3사건 행사장에서
보수는 4.3사건의 후예라고합니다.
그렇다면 좌파의 멍충이들은 간첩의후예!
이런 몰상식한 파렴치한 자들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므로
재산몰수하고 북으로 추방시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