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께 질문을 좀 드리려합니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선배님들께 질문을 좀 드리려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탈출은지능순 작성일24-04-29 18:23 조회9,228회 댓글6건

본문

간단하게 바로 본론을 말씀드립니다.

5.18에 핵심적인 내용은 북한군 개입입니다.

사실 저도 북한군이 내려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러 자료들 연구 결과물들에선 그들 했었던 행위들에 결과들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6.25 전쟁 때 내려왔던 토착 간첩들도 있지만

당시에 북한군이 침투했던 사실을 알수 있는 근거 자료를 보고 싶습니다.

어디서 구할수 있을까요?

 

북한군이 침투해서 여러 광주 시민을 죽이고 선동했다

그런 결과물이 아닌 북한군이 5.18을 일으키기 위해

준비부터 해서 침투하여 공작과 작전을 펼치기까지 과정이 궁금합니다.

전옥주(전춘심)이 쓴 보고서 같은 혜성처럼 나타난 여자 선동가에도 북한 간첩을 언급하는 내용이 시대적 배경을 받처주는 내용이나 자료들은 확실하지만 지금 지만원 박사님도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유 중 하나가 북한군 입장에서 어떡게 침투하여 공작과 작전을 펼쳤는지에 대한 문제를 먼저 푸는 방법을 선택하셔야 하지 안을까 싶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북한군 개입만 말해선 광주 빨갱이중 하나가 지금 처럼 "이 북한군이 난데"하면 우리는 광주 빨갱이들만 상대하게 되는 것이지 북한군을 상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내용을 좀 바꿔보면 북한군이 내려온 과정이 먼자 선행되어야 하지 안나하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 내용을 뒷 받침 해줄 자료가 보고 싶고 미래를 보면 지금 처럼 북한군이 했다가 아니라 북한이 어떡게 준비해서 침투하였고 5.18을 일으키기 까지 과정에 핵심적인 자료가 필요합니다. 그러지 안고선 1980년대 5.18이 북한군에 의한 폭동이 아닌 광주시민과 대한민국 계엄군 간에 내전으로 역사로 마무리되는 것은 막아야하며 그에 맞는 교육자료를 남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손바닥으로 태양을 가릴수 있어도 역사는 가리지 못합니다.

댓글목록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광주에서 사진으로 찍힌 광수가 북한에서도 발견되었고, 10,000 보를 양보하여 광수 661명 중 599을 잘못 보았다 쳐도 주걱턱 광수와 혓비닥 광수같은 경우는
5,000만이 보아도 잘못 볼 수 없으며, 청주 흥덕공원에서 발견된 430구의 일련번호로만 분류된 정체불명의 유골, 북한에 세워진 5.18 전사자 명단이 북괴의 침투 증거입니다. 말씀하신 내용들은 오히려 증거가 아닌 논란을 만들가 우려됩니다.

탈출은지능순님의 댓글

탈출은지능순 댓글의 댓글 작성일

선배님 말씀과 내용은 이해하고 인지하고도 있습니다. 결과적으론 북한군이 개입했다는게 핵심인데 지금까지 결과물과 자료들만 가지고 싸우는 상횡이 이어지고 있어 북한군에 침투과정과 어떠한 목적으로 5.18을 일으켰는지에 대한 자료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논란을 만들 우려가 무엇인지 여쭤봅니다.

탈출은지능순님의 댓글

탈출은지능순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자료 잘 읽어보겠습니다.

Pathfinder12님의 댓글

Pathfinder12 작성일

당시의 상황은 군 내에 간첩이 있었기 때문이고, 지금도 있습니다. 전남 해안은 완전히 뻥 뚫려 있었으며, 자세한 사항은 지 박사님 저서에 다 나와 있습니다. 아무거나 구입하여 보셔도 됩니다. 가장 최근의 책인 옥중 소설 전두환에도 나와 있구요.

탈출은지능순님의 댓글

탈출은지능순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네 저도 짧지만 당시 31 사단장 정웅라든지 경찰국장 안병화 인물에 대해서는 알고 있습니다. 본문 내용에 따라 과정을 좀 살펴보려는데 옥중 소설 전두환 책자는 구입해보겠습니다. 무등산 진달래 475 송이 만큼 기대하고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506건 16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56 외통수 / 할례 김철수 2024-09-20 8863 16
2055 지상의 천국과 같았던 조선을 일본이 침략해 장밋빛 미래… 댓글(1) ko박사 2024-09-18 9662 50
2054 군복을 벗은 후 이런 기쁨은 없었습니다. 댓글(6) 인강11 2024-09-18 10148 44
2053 5.18은 대한민국의 불행 댓글(3) jmok 2024-09-16 10242 56
2052 자유연대 대표 이희범씨 석방 (형기 83% 도달) 댓글(1) Pathfinder12 2024-09-15 10736 29
2051 파주 군부대 앞에 고층 아파트 완공 예정 댓글(3) Pathfinder12 2024-09-13 10953 23
2050 [광주사태의 역설적인 사실] 김대중 심복 이종찬 김대중… 댓글(4) 시사논객 2024-09-13 10578 27
2049 노병들의 우울증을 희망으로 바꾼 FNTODAY 댓글(4) 인강11 2024-09-13 9944 26
2048 '鄭 鳳旭'장군님 VS '李 在田'{鄭 昇和 총장, … inf247661 2024-09-12 9456 6
2047 글을 쓸 때 댓글(2) 김철수 2024-09-11 7179 13
2046 앞록강에 물날리? 댓글(3) 방울이 2024-09-10 7625 16
2045 우연히 발견한 김경수/이광재의 병역 면탈 방법 유사성 댓글(2) Pathfinder12 2024-09-09 7844 22
2044 기시다 일본 총리의 방한을 적극 환영합니다. 왕영근 2024-09-08 6933 18
2043 (削除 豫定) '이 재수' (전) 국군 기무사 사령관님… inf247661 2024-09-08 7261 7
2042 5.18의 진실! 댓글(2) 장여사 2024-09-08 6428 28
2041 **제주 4·3사건 재조명 국회 세미나 축사 ** 댓글(2) 인강11 2024-09-07 6552 18
2040 권순활 TV에서 한영만씨 보석 석방 알림(8월 초) Pathfinder12 2024-09-05 5507 30
2039 김경재TV에서 5.18 언급 (8월 방송) 댓글(2) Pathfinder12 2024-09-02 7600 47
2038 독서 댓글(2) 김철수 2024-09-02 8146 21
2037 '최초 2성 장군'의 분노.{削除豫定} 댓글(3) inf247661 2024-09-01 8376 30
2036 지만원 석방과 5·18 재조사 촉구 기자회견 국민모임 댓글(4) 의병신백훈 2024-08-31 8437 34
2035 美 민주당 부통령 후보 팀 월즈, 극 좌파 친중 정치인 Pathfinder12 2024-08-30 8576 14
2034 부천 화재 사건 소방서 태업의 의심점 댓글(1) Pathfinder12 2024-08-30 8391 19
2033 좌파의 반일 친일타령 댓글(2) 푸른소나무 2024-08-28 8050 31
2032 내가 생각하는 윤대통령의 속셈.. 댓글(3) 러시아백군 2024-08-28 8677 38
2031 미 국무부 "명예훼손으로 사람을 구속하지 말아라" 댓글(2) Pathfinder12 2024-08-27 6677 36
2030 김문수 좌파에서 우파전향. 댓글(4) 니뽀조오 2024-08-27 7063 21
2029 5.18공적 재수사촉구 및 반공의 의의와 대한민국 국권… 댓글(1) 왕영근 2024-08-27 6163 27
2028 솔로몬 앞에 선 518 댓글(3) 이팝나무 2024-08-26 6216 47
2027 이봉창의 의거는 처음부터 실패하도록 기획 Pathfinder12 2024-08-24 7708 2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