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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소속사 창업주 정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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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thfinder12 작성일24-05-31 19:52 조회5,6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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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음주사고를 일으킨 김호중 회사의 공동소유주로 알려진 개그맨 정찬우에 대한 나무위키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개그맨 정찬우

 

2024년 5월 28일, 김호중 음주 뺑소니 사건 당시 김호중과 같이 술자리를 가졌던 연예인이 개그맨 정찬우와 가수 길인 것이 확인되었다.

('뺑소니' 김호중 술자리 동석한 정찬우-길 <조선일보 5/28>

 

개그맨 정찬우는 술담배를 과하게 하는 것이 특징

 

홍대거리 앞 껍데기집을 주기적으로 다니면 토하고 있는 정찬우를 언젠가는 볼 수 있다고 한다.(* 위키에서 시기는 특정되지 않음) 이와같이 술과 담배를 끊임없이 한다고 하며, 의사가 자신에게 담배를 끊지 말라는 말을 했다고 주장함.

 

음주 방송 사건 

 

남아공 월드컵에 한국 축구팀을 응원하기 위해 현지로 출국한 정찬우가 나이지리아 전이 끝난 2010년 6월 23일 수요일 컬투쇼 생방송에 전화로 연결되었는데, 술이 덜 깬 상태로 전화를 받은 정찬우가 통화하는 내내 횡설수설하였고, 결국 "어제 왜 연락 안 했냐"고 김태균에게 화를 내는 장면에 이르렀다. 김태균이 황급히 통화를 끝냈지만 이후 게시판에는 음주방송에 대한 성토가 쏟아졌고, 결국 제작진과 정찬우가 사과하였다.

 

[* 공교롭게도 김태균과 길 또한 음주운전 사건을 일으킨 바 있다.

 

1) 음주사고후 뺑소니 개그맨 김태균씨 입건(2000/6/30. 매일신문) 

2) 가수 길은 2004년 음주운전 혐의로 약식기소되었고, 2014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인근에서 만취 상태로 또다시 운전대를 잡았고, 이어 2017년 세 번째 음주운전이 적발.

* 결론적으로 정찬우, 김태균, 길, 김호중 모두 음주 사건을 일으킨 바 있다는 것. ]

 

 

정찬우와 김성진 인연

 

정찬우는 2013년 김성진(이준석 성접대 의혹의 기업인)이 결혼했을 때 결혼식 사회를 맡았다. 

 

송영길에 뇌물 제공시 정찬우 이름 사용 돼

 

김성진 대표가 2013년 당시 송영길 인천시장이 쓴 책의 출판기념회에서 대량의 책을 구매하는 형식으로 송영길 인천시장에게 뇌물을 제공할 때, 컬투 정찬우의 이름이 사용됐었다는 사실도 확인되었다.

 

지인들에게 김성진 회사 투자 권유

 

또한 정찬우가 김성진에게 10억을 투자하면서 동료 연예인들에게도 김성진의 회사에 투자하라고 권했다는 것이 추가로 밝혀졌다. 정찬우는 같은 컬투 멤버 김태균에게도 투자를 권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타사항

 

21대 총선에서 당선된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와 책 88만원 세대의 저자 우석훈(사회주의 운동가, 성공회대 교수)과 동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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