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소금공장 사고, 대공 용의점 수사해야...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4월 소금공장 사고, 대공 용의점 수사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athfinder12 작성일24-06-01 22:24 조회7,806회 댓글4건

본문

한주소금 공장에서 근로자 1명 사망

 

국내에서 유일하게 정제염을 생산하는 ‘한주’가 중대재해 사고로 공장 가동을 10일째 멈추면서 정제염을 공급받는 공장들이 생산 중단 위기에 놓였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울산에 있는 업체 ‘한주’의 소금 제조공장에서 해수 취수시설 정비 작업을 하던 중 작업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즉각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고, 중대재해 판정을 위한 조사에 들어갔다.

 

출처 : 위클리서울(https://www.weeklyseoul.net), 2024. 4. 16. 

 

천일염은 무엇인가 (나무위키 내용 정리)

 

정제염보다 좋다고 알려진 천일염은 무엇인가? 사실 정제염보다 좋지 않다.

 

대중적으로는 천일제염법은 한국의 전통적인 소금 생산방식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사실 일본으로부터 유입된 제조방식으로 1907년 인천에 처음 설립된 주안염전이 그 시초이다.

 

한반도 전통소금은 바닷물을 끓여 만드는 자염(煮鹽)이라 불리는 소금으로, 생산단가가 높아서 귀한 편이었다. (일본도 전통 방식은 끓여서 만드는 방식)

 

굳이 끓여가면서 소금을 만들었던 건 한반도의 기후와 지형이 천일염을 만들기엔 썩 좋지 않기 때문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선 정부나 조선총독부에서는 천일염 방식으로 만드는 것을 권장했는데, 간단히 말하자면 땔감으로 쓸 나무가 없었기 때문이다. 

 

천일염은 미세 플라스틱 혼입 우려 등, 불순물의 우려가 있어서 식료품 제조에는 사용되지 않으며, 또한 일본 천일염(0.01%)에 비해 한국의 천일염은 불순물이 15배(0.15%)까지 허용된다. (전라도 기득권의 로비 때문인가 의심된다)

 

또한 천일염을 생산하는 서해안 바로 인근에는 세계에서 가장 바다로 플라스틱 쓰레기를 많이 배출하는 나라인 중국이 있다.

 

놀랍게도 천일염은 2008년까지 식용소금으로 분류되지 않아, 식품가공에 사용할 수 없었다. 2008년에 염관리법이 개정되어 천일염도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불과 2008년에 식용 소금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유튜브에는 무심코 '우리의 전통소금'으로 천일염을 소개하는 영상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참고 기사 (한겨레  2007-06-04) "그동안 천일염은 석탄과 같은 광물로 분류돼 배추를 절이는 등 일부 예외적인 경우만 빼곤 식품에 직접 사용하지 못했다."

 

소금공장 사고, 대공 용의점 의심

 

결국 천일염은 현재 전라도의 소득을 위해서만 가치가 있는 셈이다. 깨끗한 소금은 울산에서 생산하는 한주소금 밖에 없다. 그런데 그 한주소금 공장을 '간첩들'이 파악하고 근로자 사망사고를 일으킨 것이 아닌가 의심이 된다.

 

정부는 현재까지 모든 사건사고에 대해 대공용의점을 수사하지 않고 있어, 많은 사건들이 묻히는 느낌이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늘 긴장감 어린 게시판 제시에 고맙읍니다. ,,. '소곰{Nacl, 鹽(염)' ,,. 우리나라는 소곰을 거의를 '太陽熱'에 의해 바닷물을 강제 증발시켜 석출되어지는 순수(?) '소곰'을 '소곰밭'에서 모아 소비처에 공급하는 재래식 방법에 의존타보니 불가피하게 청결도는 떨어지게 마련이라도
  '울며 먹는 겨자' 식으로,  그냥 먹는 실정! ,,.                  가공한 소곰도 있기야하지만 해롭다는 보도들이 심심치 않아도,,.'중동 지역 국가'들에서 산출되는 '바위 소곰{암염(岩鹽)}'을 수입하여 건강 개선되다는 말에 얻어서 시용합니다. 기분학상으로도(?) 안심이고 맛도 좋게 여겨지데요만! ,,.  각설코요; 특이한 각종 대소 사건들은 직접.간접'으로 '북괴 간첩 관여 소행'으로 보면 거의 틀림없읍니다. ,,. 가장 먼저! ,,. 무슨 사고이건, 일단 먼저 언급되어져진 바대로요,  '북괴 간첩 소행 _ 대공 용의점 존재 여부'를 조사해야합니다! ,,. 지금 '윤'가 정권도 '대공 용의점 유무 여부'를 예의 살펴야! ,,.                              再 却說코요;  '獨占'은 무슨 분야건 '부패/불 공정'을 수반키 마련!  ,,. 자본주의 여건으로는 '반다시 공개 경쟁 입찰'로 '상호 무한 경쟁'시켜야! ,,. "    결국,  天日鹽은 현재 전라도의 소득을 위해서만 가치가 있는 셈이다. 깨끗한 소금은 울산에서 생산하는 '한주 소금' 밖에 없다.  그런데 그 '한주' 소금 공장을 '간첩들'이 파악하고 근로자 사망사고를 일으킨 것이 아닌가 의심이 된다." ,,.      A~men!    ! !! !!!  ////////////////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요. 추천! //////

Pathfinder12님의 댓글

Pathfinder12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계속 대공 수사를 하지 않아서 문제입니다. 소금은 천일염만 빼면 다 이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용바우님의 댓글

용바우 작성일

윤석열이 종북좌파들의 기념일인,5.18에서
5.18정신이 뭔지도 모르면서, 헌법전문에 넣겠다고정신나간 소리를 한다.
윤석열의 초심은 그래도 유효한 것인지,어디가서 물어봐야 알수있나.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전남 서해안 신안군 소곰 염전 노예 사건! ,,,. 어떻게 됬나? ?? ??? 구렁이 담 넘어기듯 ,,. '금 뒈쥬ㅣㅇ'롬 무덤 산소를 신성한 국군모이 동작동에서 파내야! ,,. 빠~드득!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151건 7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971 [단독] 권영해 前 안기부장의 폭로를 뒷받침 하는 결정… 니뽀조오 2024-07-01 4274 23
1970 바로알아야지요 댓글(2) 역삼껄깨이 2024-06-30 5060 67
1969 5.18 광주 무장폭동을 스스로 인정했던 5.18전야제… 댓글(1) 용바우 2024-06-30 5148 50
1968 밀폐된 공간이나 혼잡.밀집 지역에서 압사 사고 댓글(6) jmok 2024-06-29 5538 28
1967 (削.豫)위기는 챤스다! ,,.'전화 위복'을 만드느냐… inf247661 2024-06-29 5630 14
1966 5.18 광주사태는 북한 특수군의 침공이었다. 댓글(4) 용바우 2024-06-29 5270 40
1965 저는 전라도를 극혐합니다 댓글(2) 러시아백군 2024-06-29 5323 38
1964 윤석열 대통령은 양다리 걸친 반쪽 우파 댓글(2) 우리대한민국 2024-06-29 4299 43
1963 6.25 민간인 학살 가해자들, 국군으로 둔갑되어 와.… 댓글(3) Pathfinder12 2024-06-27 5785 31
1962 5.18 광주가 전두환을,철천지 원수로 삼은 사건. 댓글(4) 용바우 2024-06-27 5402 51
1961 5.18조사위 종합보고서 대국민보고회 댓글(1) 왕영근 2024-06-27 5315 28
1960 5.18 광주사태시 북한군 490명이 사망했다. 댓글(2) 용바우 2024-06-26 5710 54
1959 정부는 지만원박사 즉시 석방하고 보상하라 댓글(5) jmok 2024-06-26 5423 56
1958 . 댓글(1) 도도 2024-06-26 5399 42
1957 6월 19일 하루 안에 발생한 화재 사건 및 사병 사망… 댓글(2) Pathfinder12 2024-06-25 5392 31
1956 오늘의 현실에 이보다 큰 뉴스는 없습니다!.(보완) 댓글(2) 인강11 2024-06-25 5470 45
1955 Li{리티움} 공장 화재 발생, '대공용의점'에서 수사… 댓글(2) inf247661 2024-06-25 4462 22
1954 윤대통령의 말과 행동이 일치하기를 바라는 국민들. 댓글(1) 용바우 2024-06-25 3566 25
1953 투표에서 좌파가 유리한 원리분석과 대책 댓글(1) 푸른소나무 2024-06-25 3366 14
1952 [샛별] 돈 벌기 쉬운 사회, 정말 좋은 세상이야! 샛별 2024-06-24 3719 30
1951 제멋대로 국정 흔들기 더불당 + 군 모욕(일부 수정) 댓글(3) jmok 2024-06-24 3648 34
1950 대한민국에 이 보다 더 큰 뉴스는 없습니다! 댓글(7) 인강11 2024-06-23 4351 61
1949 홀대받은 6.25 기념식과 6.25의 노래 댓글(6) Pathfinder12 2024-06-23 4043 31
1948 깊은 동면(冬眠)중인 대한민국의 언론 댓글(3) stallon 2024-06-22 4892 41
1947 5.18 특별법, 헌법소원 심판청구 하라. 댓글(4) 용바우 2024-06-22 4554 39
1946 충격! 전직 총리, 현직 의원 등 정치인 339명. 전… 댓글(3) 니뽀조오 2024-06-22 4657 31
1945 권영해 안기부장, '5.18에 북한군 개입 확… 제갈공명 2024-06-21 4985 20
1944 권영해 “5·18 北 개입 안기부서 확인” 댓글(4) 북진자유통일 2024-06-20 4910 29
1943 [샛별] 안녕하십니까! 시스템클럽 회원 여러분 댓글(6) 샛별 2024-06-20 5296 43
1942 . 댓글(1) 도도 2024-06-20 4286 1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