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을 보는 군 예비역의 호소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시국을 보는 군 예비역의 호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강11 작성일24-07-08 09:10 조회5,712회 댓글9건

본문

 

시국을 보는 군 예비역의 호소

 

우리 선조들의 숨결이 깃든 “조용한 아침의 나라”!

"The land of the Morning Calm"

이 아름다운 나라의 자랑스러운 별칭은 옛 말이 돼 버리고

 

오늘 우리들 세대가 살고 있고 또 살아가야 할 대한민국은

세계인들이 놀라는 많은 발전을 이룩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눈감고 서로 때리는 여야의 국회의원들의 아비규환으로 인해

이를 바라보는 국민들은 우울증에 빠져 건강까지도 잃고 있다.

 

대통령 탄핵까지 운운하는 혼란을 틈타 북 특수군이 침투한다면

국군 혹은 경찰복을 입고 시위하는 군중들을 향해 총을 쏠 테니

제2의 5•18로 이어지는 망국의 순간까지 눈에 보이기 때문이리라.

 

“조용한 아침의 나라” 전통으로 힘찬 발전을 계속하기 위해

무엇보다 먼저 크게 요구되는 것은

여야의 국회의원들이 평정심을 찾고

국회의원으로서의 참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이는 것이며

 

군복을 입고 있는 현역의 육해공 해병 국군 장병들은

그들의 선배들이 오늘의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온

"참 민주화투사"였다는 자부심과 긍지로 힘껏 가슴을 펴고

제 2의 6•25남침에 대비한다는 다짐으로

“철경만대”의 임무수행에 매진하는 것이리라!

 

철경만대는 (철)저한 (경)계로 (만)반의 (대)비를 의미

현역의 “철경만대” 육해공 해병!  국군장병 만세!

젊은이들이 뻗어가야 할 자유 대한민국 만세!!

 

2024.7.6 (초안)/7.9(보완)

(예)육소장 한광덕

제주 4•3사건 재정립시민연대 고문

rokfv.com 인강칼럼     

  

  

댓글목록

인강11님의 댓글

인강11 작성일

말씀들이 없어  이들동안  고민을 하며  표현의 일부를 바꾸어 다시 올렸습니다.
한 노병의 호소가  젊은이들의 함성으로 바뀌어  지만원  박사의  출소도  곧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두 번씩 읽어야허는  불편을 드려 미안합니다.

용바우님의 댓글

용바우 작성일

자유대한민국의 안전을 걱정하시는 한광덕 장군님,
감사합니다,국가를 철통같이 지키셨던 분들이 보시는
오늘의 대한민국은,풍전등화와 같습니다.
건강 잘 지키시기를 빕니다.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1960-70년대 박정희는 독재자(악)이었고 김대중 김영삼은 민주주의를 지키는 투사(선)로 위장되었고 대부분 학생들이 이를 믿었습니다.
이제 세월이 60~70년이 흘러 과연 누가 옳았는가 스스로 밝혀 졌음에도 아직도 악에게 속는 무지한 사람들이 안타깝습니다.
악으로 누명을 쓴 박정희의 공헌은 온 국나라 누리고 있고, 선으로 위장한 무리들의 죄악, 내란 폭동과 역사 뒤집기에 대한민국은 아직도 고통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어리석은 사람들은 아직도 선악을 구분 못하고 사악한 악에게 멍청하게 속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뒤집혀 진 역사는 바로 잡고, 국가에 해악을 끼친 무리는 현충원에서 쫓아내는 때가 와야 할 것입니다

인강11님의 댓글

인강11 작성일

올렸던 글이 지워지고 재 입력이 안됩니다. System에 메일로 보냈습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1995번 자유게시판은 않 뜨며, 고 아래 1994번 게시판은 뜨기긴하되,  본문 내용은 않 뵙니다요. ,,. '빨개이'들이 '방해.저지'하는 수작질들을 펴는 모양인데요만,,.

용바우님의 댓글

용바우 댓글의 댓글 작성일

1993번글에 대한 댓글을 달고 잠시후,
오전 10시전후에 디도스 공격으로  화면이
한참 뜨지 않았습니다.
빨갱이들 공작이 맞습니다.

인강11님의 댓글

인강11 작성일

사라졌던 글이  시스템 클럽의 도움으로  다시  입력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올리는 글은 입력이 되지를  않고 있씁니다..
어떤  이유에서 인지?  system  독자분들의 관심속에서 밝혀지기를 기대합니다.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간첩김대중.문재인무리들은 대한민국을 북에다  송두리째
갖다바치려다 들통난것입니다 대한민국 반역자들!

인강11님의 댓글

인강11 작성일

글이 지워진 것을  발견했을  때의  그 고통!  형언불가였습니다.   
생명이 지워지는 것으로  느꼈씁니다. 
그 고통속에서  잠을 설처가며  생애마지막 글이란  각오로  글을 썼는데
이번엔  지장없이  올라깠습니다. :  #2007로 등재되었습니다.
제목: . 국가불행의 퇴치를 위해 공론화되어야 할 역사적 사실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333건 1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33 좌파의 반일 친일타령 댓글(2) 푸른소나무 2024-08-28 6155 31
2032 내가 생각하는 윤대통령의 속셈.. 댓글(3) 러시아백군 2024-08-28 6474 38
2031 미 국무부 "명예훼손으로 사람을 구속하지 말아라" 댓글(2) Pathfinder12 2024-08-27 4582 36
2030 김문수 좌파에서 우파전향. 댓글(4) 니뽀조오 2024-08-27 4941 21
2029 5.18공적 재수사촉구 및 반공의 의의와 대한민국 국권… 댓글(1) 왕영근 2024-08-27 4220 27
2028 솔로몬 앞에 선 518 댓글(3) 이팝나무 2024-08-26 4196 47
2027 이봉창의 의거는 처음부터 실패하도록 기획 Pathfinder12 2024-08-24 5376 25
2026 국가가 자국민의 복지를 위해 의무적으로 가야 할 길 jmok 2024-08-24 5174 26
2025 美 민주·공화 모두 사라진 '北 비핵화', 우리는 이대… 댓글(3) stallon 2024-08-24 5321 13
2024 심우정 검사는 최강욱의 절친한 후배 댓글(2) Pathfinder12 2024-08-19 8427 37
2023 국가불행 퇴치를 위해 공론화가 필요한 역사적 사실 (한… 댓글(2) 인강11 2024-08-19 8156 42
2022 참고자료:광복절 특별사면 복권 대상자 명단 Pathfinder12 2024-08-18 7650 23
2021 의심스러운 공화당 부통령 후보 J.D.밴스 Pathfinder12 2024-08-18 7384 21
2020 이해 안되는 우파정치인 댓글(4) 푸른소나무 2024-08-18 7209 45
2019 광복절은 한시적 호칭, 건국절로 바꾸어라 댓글(4) jmok 2024-08-18 6018 26
2018 (펌)광복절 ‘공명선거 쟁취’ 상여 투쟁 (스카이데일리… 푸른소나무 2024-08-17 5772 26
2017 망국으로 치닫는 이념갈등 댓글(3) stallon 2024-08-17 5363 33
2016 대통령비서실장에 보내는 지만원 박사 편지 댓글(3) sunpalee 2024-08-17 2848 30
2015 지만원 사면배제 분노 김태산의 명칼럼 댓글(8) 의병신백훈 2024-08-17 3160 39
2014 자기 주변의 보호막을 허무는 윤 대통령 Pathfinder12 2024-08-16 2857 33
2013 스카이데일리 8.16일 1면 광고, 지만원 박사의 상상… 의병신백훈 2024-08-16 3563 45
2012 좌파들의 프레임짜기 수법을 깨트리자. 댓글(3) 푸른소나무 2024-08-16 3778 23
2011 문화일보 광고 많이 전파 부탁드립니다. 자유시장수호 의… 의병신백훈 2024-08-13 5177 57
2010 제목을 분명히 하고 내용도 조정했습니다. 무거운 침… 댓글(2) 인강11 2024-08-12 5951 37
2009 815 광복절 특사 지만원 박사 사면의 방향 댓글(4) sunpalee 2024-08-11 6132 58
2008 이런 민주화운동 필요하나? 댓글(4) 푸른소나무 2024-08-10 6358 45
2007 계산과 전망 착오 김철수 2024-08-09 5289 18
2006 '전라도 시인' 정재학, 518 관련 충격칼럼 /이진숙… 댓글(2) 니뽀조오 2024-08-09 5301 23
2005 '억울한 감금은 없어야하며! ,,. 댓글(1) inf247661 2024-08-08 4746 21
2004 '권 녕해' _ '(전)국방장관, (전)안기부장'은 보… 댓글(1) inf247661 2024-08-07 4955 1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