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충무 선생을 징역 2년에서 하루도 빼주지 않은 김대중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손충무 선생을 징역 2년에서 하루도 빼주지 않은 김대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athfinder12 작성일24-08-01 19:43 조회5,882회 댓글2건

본문

징역 2년에서 하루도 빼주지 않은 김대중

 

손충무 선생은 과거에 김대중을 구명해준 일이 있지만, 오히려 김대중이 취임하자 자신을 출국금지 시킨 뒤 구속시켜 징역 2년을 선고했다 하였다.

 

(김대중에 대한 정체를 밝혔다는 이유로)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을 적용했다고 한다. 손 선생은 명예훼손으로 징역을 보내는 경우가 다른 나라에 있느냐고 하였다.

 

또한 김대중은 손 선생이 징역 2년을 채워 만기 출소하게 하였고 단 하루도 빼주지 않았다고 하였다.

 

 

 

 

 

김대중의 길을 가는 윤 대통령

 

윤 대통령은 지 박사님이 징역형 만기를 향해 가고 있는데 풀어줄 생각을 안 하고 있다. 결국 김대중이 했던 짓을 따라하는 결과가 될 수 있다.

 

더군다나 손 선생의 경우 김대중 본인에 대한 명예훼손이다. 지 박사님은 윤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바가 없다. 그리고 아군이다. 김대중에게 손 선생은 당시 적군이었다.

 

현재 이진숙 방통위원장도 3일간의 긴 청문회 끝에 '5.18은 폭동이다에 왜 '좋아요'를 눌렀느냐', '위안부 강제징집이 왜 가짜라 하느냐'는 등의 추궁을 받으면서 임명되었다. 윤 대통령은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애 쓰셨다'고 말했다.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5.18에 대한 지식을 누구로부터 얻었겠는가?

 

지 박사님 2년의 만기 출소는 같은 편으로서 최악의 오점을 남기게 될 수 있다.

 

자기 장모님만 풀어주면 후대의 평가가 두렵지 않은가?

 

장모님도 80% 형기 마친 후 석방되었다. 지금 지 박사님도 80% 형기에 도달했다. 자기 장모님보다 더 길게 복역케 하는 것은 죄이다. 대통령이 본인 장모님 풀어줬다고 의인이라 할 수는 없다. 

 

대통령은 우유부단했다고 기록될 수도 있고, 정의롭지 못했다고 기록될 수도 있다. 6.25 때 벤플리트 장군의 아들은 항공기가 적의 공격을 받아 격추됐는데, 벤플리트 장군은 아들 시신을 오래 찾을 필요 없다고 했다. 

 

그런데 왜 대통령은 자기 장모님만 풀어주고 다른 애국지사는 감옥에 그냥 놔 두고 있는가?

댓글목록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잘못된 판결이 밝혀졌으면 지만원 박사는 석방되고 재판은 무효처리 되어야 하고 지만원 박사는 국가가 피해보상을 해야 하는데 대통령이 이를 방치할 것인가 ?
잘못된 판결의 근거는 본인이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을 통해 수차례 반복하여 밝혔고 대한민국은 지만원 박사에게 엄청난 빚을 지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손 충무!' ,,. '祕資金(비자금)!',  '비자금'이란 책을 발간했었죠. ,,. '麒麟兒(기린아)'님이 예전에 알려주셔서 사 봤! ,,.  속傷해서 通讀키 어렵,,.  '손 충무'의 통탄을 어이하료? ,,. 속 상해서 제 命에 못 살았었을 터! ,,. '헛 똑똑이!' ,,.  '조 문도, 석 사 가의{朝 聞道, 夕 死 可矣; 아칙에 진실을 얻어들어 안다면, 저녁에 죽더라도 좋읍니다!}' ,,. 죽는 순간에서나마 절절히 깨달았었었을터였겠으니, 그나마라도 하나님 축복이었다랄까요?! ,,.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다!'  ,,.  _ _ _  '상관에게 지은 죄야 사함이 가능치만, 아랫 것_ 國民에게 지은 죄는 사함받지 못한다!' _ _ _ 古人 _ _ _ '금 뒈쥬ㅣㅇ'롬 송장 뼊따귀를 神聖한 국군 모이 동작동 울타리 구내에서 울타리 구외 밖으로 山所파서 꺼내 던져버려야! ,,. '앵삼이'송장도 마찬가지! ,,. 빠~드득!      P.S. : 아마도 이는 필시 '김 일쎄이' - 개 정일'롬들의 특명에 의한 '금 뒈쥬ㅣㅇ'롬의 이행이었을 터! ,,.    '손 충무'님 유족들께서는 이 원한, 이 웬쑤를 갚으셔야! ,,.  빠~드득!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151건 4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61 파주 군부대 앞에 고층 아파트 완공 예정 댓글(3) Pathfinder12 2024-09-13 7590 23
2060 [광주사태의 역설적인 사실] 김대중 심복 이종찬 김대중… 댓글(4) 시사논객 2024-09-13 7474 27
2059 노병들의 우울증을 희망으로 바꾼 FNTODAY 댓글(4) 인강11 2024-09-13 6651 26
2058 '鄭 鳳旭'장군님 VS '李 在田'{鄭 昇和 총장, … inf247661 2024-09-12 5666 6
2057 글을 쓸 때 댓글(2) 김철수 2024-09-11 3865 13
2056 앞록강에 물날리? 댓글(3) 방울이 2024-09-10 4233 16
2055 우연히 발견한 김경수/이광재의 병역 면탈 방법 유사성 댓글(2) Pathfinder12 2024-09-09 4406 22
2054 기시다 일본 총리의 방한을 적극 환영합니다. 왕영근 2024-09-08 3698 17
2053 (削除 豫定) '이 재수' (전) 국군 기무사 사령관님… inf247661 2024-09-08 3839 7
2052 5.18의 진실! 댓글(2) 장여사 2024-09-08 3710 28
2051 **제주 4·3사건 재조명 국회 세미나 축사 ** 댓글(2) 인강11 2024-09-07 3305 18
2050 권순활 TV에서 한영만씨 보석 석방 알림(8월 초) Pathfinder12 2024-09-05 2422 30
2049 김경재TV에서 5.18 언급 (8월 방송) 댓글(2) Pathfinder12 2024-09-02 4599 47
2048 독서 댓글(2) 김철수 2024-09-02 4498 21
2047 '최초 2성 장군'의 분노.{削除豫定} 댓글(3) inf247661 2024-09-01 5211 30
2046 지만원 석방과 5·18 재조사 촉구 기자회견 국민모임 댓글(4) 의병신백훈 2024-08-31 5480 34
2045 美 민주당 부통령 후보 팀 월즈, 극 좌파 친중 정치인 Pathfinder12 2024-08-30 4938 14
2044 부천 화재 사건 소방서 태업의 의심점 댓글(1) Pathfinder12 2024-08-30 5045 19
2043 좌파의 반일 친일타령 댓글(2) 푸른소나무 2024-08-28 5264 31
2042 내가 생각하는 윤대통령의 속셈.. 댓글(3) 러시아백군 2024-08-28 5504 36
2041 미 국무부 "명예훼손으로 사람을 구속하지 말아라" 댓글(2) Pathfinder12 2024-08-27 3653 36
2040 김문수 좌파에서 우파전향. 댓글(4) 니뽀조오 2024-08-27 3951 21
2039 5.18공적 재수사촉구 및 반공의 의의와 대한민국 국권… 댓글(1) 왕영근 2024-08-27 3220 27
2038 솔로몬 앞에 선 518 댓글(3) 이팝나무 2024-08-26 3277 47
2037 이봉창의 의거는 처음부터 실패하도록 기획 Pathfinder12 2024-08-24 4309 25
2036 국가가 자국민의 복지를 위해 의무적으로 가야 할 길 jmok 2024-08-24 4286 26
2035 美 민주·공화 모두 사라진 '北 비핵화', 우리는 이대… 댓글(3) stallon 2024-08-24 4187 13
2034 심우정 검사는 최강욱의 절친한 후배 댓글(2) Pathfinder12 2024-08-19 7370 37
2033 국가불행 퇴치를 위해 공론화가 필요한 역사적 사실 (한… 댓글(2) 인강11 2024-08-19 7198 42
2032 참고자료:광복절 특별사면 복권 대상자 명단 Pathfinder12 2024-08-18 6730 2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