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충무 선생을 징역 2년에서 하루도 빼주지 않은 김대중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손충무 선생을 징역 2년에서 하루도 빼주지 않은 김대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athfinder12 작성일24-08-01 19:43 조회7,066회 댓글2건

본문

징역 2년에서 하루도 빼주지 않은 김대중

 

손충무 선생은 과거에 김대중을 구명해준 일이 있지만, 오히려 김대중이 취임하자 자신을 출국금지 시킨 뒤 구속시켜 징역 2년을 선고했다 하였다.

 

(김대중에 대한 정체를 밝혔다는 이유로)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을 적용했다고 한다. 손 선생은 명예훼손으로 징역을 보내는 경우가 다른 나라에 있느냐고 하였다.

 

또한 김대중은 손 선생이 징역 2년을 채워 만기 출소하게 하였고 단 하루도 빼주지 않았다고 하였다.

 

 

 

 

 

김대중의 길을 가는 윤 대통령

 

윤 대통령은 지 박사님이 징역형 만기를 향해 가고 있는데 풀어줄 생각을 안 하고 있다. 결국 김대중이 했던 짓을 따라하는 결과가 될 수 있다.

 

더군다나 손 선생의 경우 김대중 본인에 대한 명예훼손이다. 지 박사님은 윤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바가 없다. 그리고 아군이다. 김대중에게 손 선생은 당시 적군이었다.

 

현재 이진숙 방통위원장도 3일간의 긴 청문회 끝에 '5.18은 폭동이다에 왜 '좋아요'를 눌렀느냐', '위안부 강제징집이 왜 가짜라 하느냐'는 등의 추궁을 받으면서 임명되었다. 윤 대통령은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애 쓰셨다'고 말했다.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5.18에 대한 지식을 누구로부터 얻었겠는가?

 

지 박사님 2년의 만기 출소는 같은 편으로서 최악의 오점을 남기게 될 수 있다.

 

자기 장모님만 풀어주면 후대의 평가가 두렵지 않은가?

 

장모님도 80% 형기 마친 후 석방되었다. 지금 지 박사님도 80% 형기에 도달했다. 자기 장모님보다 더 길게 복역케 하는 것은 죄이다. 대통령이 본인 장모님 풀어줬다고 의인이라 할 수는 없다. 

 

대통령은 우유부단했다고 기록될 수도 있고, 정의롭지 못했다고 기록될 수도 있다. 6.25 때 벤플리트 장군의 아들은 항공기가 적의 공격을 받아 격추됐는데, 벤플리트 장군은 아들 시신을 오래 찾을 필요 없다고 했다. 

 

그런데 왜 대통령은 자기 장모님만 풀어주고 다른 애국지사는 감옥에 그냥 놔 두고 있는가?

댓글목록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잘못된 판결이 밝혀졌으면 지만원 박사는 석방되고 재판은 무효처리 되어야 하고 지만원 박사는 국가가 피해보상을 해야 하는데 대통령이 이를 방치할 것인가 ?
잘못된 판결의 근거는 본인이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을 통해 수차례 반복하여 밝혔고 대한민국은 지만원 박사에게 엄청난 빚을 지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손 충무!' ,,. '祕資金(비자금)!',  '비자금'이란 책을 발간했었죠. ,,. '麒麟兒(기린아)'님이 예전에 알려주셔서 사 봤! ,,.  속傷해서 通讀키 어렵,,.  '손 충무'의 통탄을 어이하료? ,,. 속 상해서 제 命에 못 살았었을 터! ,,. '헛 똑똑이!' ,,.  '조 문도, 석 사 가의{朝 聞道, 夕 死 可矣; 아칙에 진실을 얻어들어 안다면, 저녁에 죽더라도 좋읍니다!}' ,,. 죽는 순간에서나마 절절히 깨달았었었을터였겠으니, 그나마라도 하나님 축복이었다랄까요?! ,,.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다!'  ,,.  _ _ _  '상관에게 지은 죄야 사함이 가능치만, 아랫 것_ 國民에게 지은 죄는 사함받지 못한다!' _ _ _ 古人 _ _ _ '금 뒈쥬ㅣㅇ'롬 송장 뼊따귀를 神聖한 국군 모이 동작동 울타리 구내에서 울타리 구외 밖으로 山所파서 꺼내 던져버려야! ,,. '앵삼이'송장도 마찬가지! ,,. 빠~드득!      P.S. : 아마도 이는 필시 '김 일쎄이' - 개 정일'롬들의 특명에 의한 '금 뒈쥬ㅣㅇ'롬의 이행이었을 터! ,,.    '손 충무'님 유족들께서는 이 원한, 이 웬쑤를 갚으셔야! ,,.  빠~드득!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333건 1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33 좌파의 반일 친일타령 댓글(2) 푸른소나무 2024-08-28 6134 31
2032 내가 생각하는 윤대통령의 속셈.. 댓글(3) 러시아백군 2024-08-28 6449 38
2031 미 국무부 "명예훼손으로 사람을 구속하지 말아라" 댓글(2) Pathfinder12 2024-08-27 4553 36
2030 김문수 좌파에서 우파전향. 댓글(4) 니뽀조오 2024-08-27 4922 21
2029 5.18공적 재수사촉구 및 반공의 의의와 대한민국 국권… 댓글(1) 왕영근 2024-08-27 4200 27
2028 솔로몬 앞에 선 518 댓글(3) 이팝나무 2024-08-26 4178 47
2027 이봉창의 의거는 처음부터 실패하도록 기획 Pathfinder12 2024-08-24 5353 25
2026 국가가 자국민의 복지를 위해 의무적으로 가야 할 길 jmok 2024-08-24 5159 26
2025 美 민주·공화 모두 사라진 '北 비핵화', 우리는 이대… 댓글(3) stallon 2024-08-24 5304 13
2024 심우정 검사는 최강욱의 절친한 후배 댓글(2) Pathfinder12 2024-08-19 8409 37
2023 국가불행 퇴치를 위해 공론화가 필요한 역사적 사실 (한… 댓글(2) 인강11 2024-08-19 8140 42
2022 참고자료:광복절 특별사면 복권 대상자 명단 Pathfinder12 2024-08-18 7634 23
2021 의심스러운 공화당 부통령 후보 J.D.밴스 Pathfinder12 2024-08-18 7368 21
2020 이해 안되는 우파정치인 댓글(4) 푸른소나무 2024-08-18 7190 45
2019 광복절은 한시적 호칭, 건국절로 바꾸어라 댓글(4) jmok 2024-08-18 6000 26
2018 (펌)광복절 ‘공명선거 쟁취’ 상여 투쟁 (스카이데일리… 푸른소나무 2024-08-17 5761 26
2017 망국으로 치닫는 이념갈등 댓글(3) stallon 2024-08-17 5350 33
2016 대통령비서실장에 보내는 지만원 박사 편지 댓글(3) sunpalee 2024-08-17 2832 30
2015 지만원 사면배제 분노 김태산의 명칼럼 댓글(8) 의병신백훈 2024-08-17 3137 39
2014 자기 주변의 보호막을 허무는 윤 대통령 Pathfinder12 2024-08-16 2842 33
2013 스카이데일리 8.16일 1면 광고, 지만원 박사의 상상… 의병신백훈 2024-08-16 3548 45
2012 좌파들의 프레임짜기 수법을 깨트리자. 댓글(3) 푸른소나무 2024-08-16 3763 23
2011 문화일보 광고 많이 전파 부탁드립니다. 자유시장수호 의… 의병신백훈 2024-08-13 5161 57
2010 제목을 분명히 하고 내용도 조정했습니다. 무거운 침… 댓글(2) 인강11 2024-08-12 5933 37
2009 815 광복절 특사 지만원 박사 사면의 방향 댓글(4) sunpalee 2024-08-11 6114 58
2008 이런 민주화운동 필요하나? 댓글(4) 푸른소나무 2024-08-10 6345 45
2007 계산과 전망 착오 김철수 2024-08-09 5276 18
2006 '전라도 시인' 정재학, 518 관련 충격칼럼 /이진숙… 댓글(2) 니뽀조오 2024-08-09 5287 23
2005 '억울한 감금은 없어야하며! ,,. 댓글(1) inf247661 2024-08-08 4733 21
2004 '권 녕해' _ '(전)국방장관, (전)안기부장'은 보… 댓글(1) inf247661 2024-08-07 4945 1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