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은 한시적 호칭, 건국절로 바꾸어라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광복절은 한시적 호칭, 건국절로 바꾸어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jmok 작성일24-08-18 15:18 조회8,147회 댓글4건

본문

1945년 8월 15일은 일본의 패전(연합군에 항복)으로 일본에 빼앗긴 우리의 국권을 다시 찾아 올 수 있는 기회가 된 광복절이었지만 우리의 힘으로 찾아온 경축일은 아니다.  

 

따라서 8.15 광복절의 명칭은 대한민국이 건국되기 전 까지는 8.15 광복절이 가능하지만, 광복절 3년 후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이 건국된 후에는 매년 8월 15일은 광복절이 아니고 건국절로 호칭을 변경했어야 하며, 광복회는 대한민국의 사회단체의 하나일 뿐, 대한민국 건국일 8월 15일 부정하고(?) 저들(광복회)끼리 기념식을 가지겠다는 발상의 근거가 무엇인지 밝혀야 할것이다.

 

1. 대한민국의 세금을 지원받는 광복회란 단체는 대한민국의 건국(1948년 8월 15일)을 부정하나 ?

2. 건국이 영토도 국권도 국민도 없이 1919년 상해에서 물리적 건국이 가능한가 ?

3. 광복회는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의 건국을 부정하는가 ?

 

정부는 광복회를 폐쇄하고 광복절은 건국절로 명칭을 바꾸어라.
건국후에 광복절을 존치할 이유가 소멸되었다.


댓글목록

Pathfinder12님의 댓글

Pathfinder12 작성일

과거 동아일보 등의 신문기사를 찾아보면 1949년 8월 15일이 광복 1주년입니다. 즉 광복절은 일제로부터의 해방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건국한 날을 의미하였습니다. 즉, 추상적인 단어 광복절을 사용하여 혼란이 왔으므로 건국절로 바꾸어 의미를 명확히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quixcha/223309303717

jmok님의 댓글

jmok 댓글의 댓글 작성일

김일성의 대남 공산화의 장애물은 대한민국의 건국이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 건국후 공산화는 침략이 되었을 것이니까요.
그래서 붉은 사상을 가진 인물들은 끈질기게  대한민국의 건국을 부정하였고 건국 76년이 지난 지금도 건국일에 시비를 걸고 있습니다.
남이 가져다 준 광복은 광복 3년에 시효가 종료되었고, 건국절로 통일하는 것이 미래를 위한 선택일 것입니다

용바우님의 댓글

용바우 작성일

종북좌파들이 1948.8.15,광복절을 부정하는 이유는,
미국에 의한,일본의 패망으로,1945.8.15일 해방되어,
미군정하에 남한만의,정부수립으로,국토와 국민,정부가
완성되어,대한민국정부가 수립된것을,인정하지 않겠다는 빨갱이들.

1919년 상해임시정부를 건국으로 한다면,국토는 어디있고,국민은 어디있나?
이인호 노 교수의 말씀대로, 1919년 건국 되었다면, 그이후 1945년 까지
독립운동은 왜 했는가 ? 빨갱이들은, 일본 패망으로,미군의 군정하에 정부수립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종북좌파들의 어거지 논리일 뿐이다.

jmok님의 댓글

jmok 댓글의 댓글 작성일

세기를 뛰어 넘어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빨갱이들의 비열함을 경멸할 뿐입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497건 3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437 (속보) 대법원 파기환송심 기록,서울고법에 도착. 댓글(1) 용바우 2025-05-02 12033 26
2436 '法曹 3輪'들에게도 '人物 銓衡'치뤄져야 한다. ,,… 댓글(1) inf247661 2025-05-01 9443 5
2435 시진핑 권력 이상설 해부 <2> Pathfinder12 2025-04-29 10858 22
2434 김정일 한테 제가 직접 들었습니다 5.18은.... f… 댓글(3) 니뽀조오 2025-04-29 11514 31
2433 (속보) 문재인 국제형사재판소(ICC)에 회부됐다. 댓글(2) 용바우 2025-04-29 9679 45
2432 문재인의 탈원전은 대북지원책 이었다 ? 댓글(2) 용바우 2025-04-28 10155 32
2431 이재명 지지율 90%, 영세불멸의 위대한 아바이. 댓글(3) 비바람 2025-04-28 8253 42
2430 5·18 왜곡.. 사상초유의 퇴장거부 댓글(1) 니뽀조오 2025-04-24 9397 33
2429 문재인의 탈원전+태양광은 돈벌이 기획 범죄였다 댓글(8) jmok 2025-04-24 8102 32
2428 문재인이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 되었다. 댓글(3) 용바우 2025-04-24 7274 30
2427 전자개표기 업체 <미루 시스템즈> 분석 Pathfinder12 2025-04-23 6465 22
2426 봄이 오면. 50년대 말 후기 ~ 60년대 초 경 於間… 댓글(3) inf247661 2025-04-23 6446 2
2425 자유가 있음에도 멍청한 대한민국 국민, 선관위 거대한 … 댓글(3) 의병신백훈 2025-04-23 6774 36
2424 美백악관 공식발표,코로나 19는 중국 실험실서 만들었다… 댓글(3) 용바우 2025-04-21 6871 27
2423 한덕수 mrrhd 2025-04-20 4778 36
2422 서부지법 사태 선처와 석방. 국익반영 탄원서 제출 댓글(1) 왕영근 2025-04-19 5078 15
2421 '판사'라고 해서 높은 법대에 엉덩이 걸치기만 하면 갑… inf247661 2025-04-18 5311 11
2420 선거관리자의 의무 댓글(1) 푸른소나무 2025-04-18 5065 18
2419 부정선거 방지 대책 (전한길, 이영돈) 댓글(2) Pathfinder12 2025-04-17 4504 18
2418 한국노총에 대해 궁금합니다 힌디어 2025-04-17 4224 8
2417 3가지; 檢察廳, 防諜司, 監査院! 축소/약화 개악 시… inf247661 2025-04-17 3796 7
2416 '윤'통은 '기본 원칙'에 계속 충실/우직하게 나아가실… 댓글(1) inf247661 2025-04-16 4493 8
2415 김문수는 과연 진실된 전향을 했을까 ? 용바우 2025-04-16 3918 39
2414 시진핑 측근들 속속 숙청... 중국내 反시진핑 동맹 결… Pathfinder12 2025-04-15 3968 18
2413 45년전 역삼껄깨이 2025-04-14 4438 32
2412 모처럼 보는 재판의 형식 역삼껄깨이 2025-04-14 4095 15
2411 서부지법 사태의 진단과 평가의 인권옹호 및 석방촉구 댓글(1) 왕영근 2025-04-14 4113 11
2410 전두환 노태우 윤석열 한동훈 댓글(2) mrrhd 2025-04-13 4683 11
2409 전태일의 분신은 반정부 세력의 공작이었다. 댓글(1) 용바우 2025-04-12 5865 36
2408 학습 안된 자와 된 자 댓글(1) 역삼껄깨이 2025-04-11 5415 3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