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정 검사는 최강욱의 절친한 후배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심우정 검사는 최강욱의 절친한 후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athfinder12 작성일24-08-19 23:32 조회10,518회 댓글2건

본문

심우정, 해외주식 22억 보유(지난주 채널A 보도)

 

심우정 검사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애플과 같은 미국 대기업 주식을 22억원어치나 보유하고 있는데, 무슨 돈으로 22억원어치 주식을 샀는지 밝힐 필요가 있다.

 

이에 대해 어떤 사람이 채널 A에 아래와 같은 댓글을 달았다.

"수사해서 뒷돈받으면 주식에 몰빵하는건 범죄다" (ID:뚜껑 열리네)

 

심우정의 윤 대통령과 관계

 

아크로비스타에 살고 있어, 윤 대통령과 이웃사촌 이었다. (물론 아크로비스타엔 법조인이 원래 많이 살고 있다고는 함)

아버지 심대평이 자민련 출신이고 심우정이 충남 사람이라는 공통점은 있다.

 

좌파들 사이에서는 김건희 여사의 오빠랑 친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김건희 여사의 친오빠인 'E'부동산개발회사 김진우 대표와 휘문고등학교 동창이라고 한다.

 

심우정의 문재인 정부 승진 이력(나무위키)

 

2019년 7월, 검사장으로 승진하여 서울고등검찰청 차장검사를 역임하였다. 연수원 26기 동기 중 조상준, 박찬호, 노정환과 함께 제일 먼저 검사장에 승진했다.

 

2020년 1월에는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2021년 6월 11일 제23대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전보되어 2022년 6월 26일까지 재직했다.

 

심우정은 최강욱의 친한 후배

 

최강욱에 따르면 심우정은 윤석열과 가장 멀다고 함. 그래서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지명되었다는 것.

 

최강욱 : 심우정이 설마 되겠느냐, 가장 먼데... 라고 생각했다.

사회자(김용민) : 윤석열이 아니라 김건희 입김이 더 컸군요. 

 

최강욱에 따르면, 심우정은 윤석열에 대해 '검찰총장은 저렇게 하면 안됩니다.', '특수부 검사들만으로 채워선 안된다', '수사를 무리하게 한다'와 같은 말들을 최강욱에게 말한 적이 있다고 함. 최강욱도 '야 이게 말이 되느냐'라고 말한 적도 있다고 함.

 

김용민이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있으면서 심우정과 친해지셨다는 거죠? 라 하니 최강욱은 '원래 친한 후배라니까요.' 라고 대답했다.

 

최강욱은 심우정 자녀의 돌잔치도 갔었고 최강욱 아내와도 잘 안다고 했다. 사회자 김용민이 '그래요? 그럼 검찰총장 지명 취소할 수도 있겠다'하니 최강욱은 그러면서 '인사검증을 잘못한 거지.'라고 말했다.

 

또한 방송 말미에 최강욱은 '그리고 지금 윤석열 라인이라는 검사들, 다 저랑 가까웠던 후배들이에요.' 라고 말했다.

 

원본 방송 내용(최강욱이 출연한 좌파방송)

 

 

 

카카오, 이미 5월에 '법무차관 동생' 심우찬 영입

카카오에 심우정 임명에 대한 정보가 5월에 이미 샜는지 아니면 법무차관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심우정의 동생인 심우찬 변호사를 영입했다. 김범수가 7월에 구속됐으므로 이것을 대비하기 위한 작전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제목 : 현직 법무부 차관 동생, 검찰 수사 받는 카카오에 합류 (한국경제 2024. 5. 28)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하여간!  법조 3륜 출신{판.검.변}들 및 군대기피자는 국군통수권자 대통령 하면 않 된,,.  불행한 나라,,.  빠~드득!

산성님의 댓글

산성 작성일

요소요소에 빨간 무리 기샹충들이 잠복하고 있다. 안가부가 살아나야한다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494건 4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404 김문수 노동부장관을 차기대선 후보로 적극 추천합니다 댓글(2) 지조 2025-04-09 5322 10
2403 왜, 이렇게 조용한가? 댓글(2) 미스터korea 2025-04-09 5944 28
2402 ↘ {削豫} 제 所感; 난 反對한다. ,,. ∵ '… 댓글(1) inf247661 2025-04-08 5770 5
2401 (전) 707특임대 출신이 말한,,.{삭,예} 댓글(1) inf247661 2025-04-08 4691 14
2400 민주화의 뿌리 5.18 댓글(1) 방울이 2025-04-08 4785 34
2399 진내사격 댓글(2) 역삼껄깨이 2025-04-07 5233 12
2398 의혹투성이 사전투표 폐지해야 한다. 댓글(1) 푸른소나무 2025-04-07 4512 24
2397 부정선거 덮고 무슨 선거를 왜 하나 ? jmok 2025-04-07 4336 23
2396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 댓글(2) 미스터korea 2025-04-07 5271 13
2395 雜 話 ... + 1(줄줄이 터지는 '비상 시국!') … 댓글(2) inf247661 2025-04-06 4065 2
2394 개판소 댓글(3) 역삼껄깨이 2025-04-06 3703 17
2393 부정선거를 방지할 기본 조건 3가지. 푸른소나무 2025-04-06 3371 24
2392 조기대선 말하는 미친 것들아 댓글(2) 이름없는애국 2025-04-05 3718 22
2391 대통령 파면은 사실상 중국이 결정한 듯 댓글(2) Pathfinder12 2025-04-05 4851 25
2390 {削.豫}'헌재'는 수치를 알라. '헌재'에 불복하자.… inf247661 2025-04-05 3020 6
2389 애매모호 소라 접어어세요 댓글(1) 방울이 2025-04-05 3276 10
2388 국가통치자의 책무를 소홀히 한 결과. 댓글(5) 용바우 2025-04-04 3588 24
2387 참담함을 넘어 끔찍합니다..... 힌디어 2025-04-04 3015 20
2386 난 '헌재 판결'에 승복 않.못한다. 댓글(2) inf247661 2025-04-04 2900 18
2385 나라가 이꼴이면 한미동맹도 깨진다. 댓글(1) jmok 2025-04-04 2890 32
2384 선거법 개정만이 살길이다. 댓글(1) 푸른소나무 2025-04-04 2514 27
2383 {削豫} 당연한 요구를 구걸해야하는 현실의 근원 해소를… 댓글(2) inf247661 2025-04-03 3221 3
2382 자주국방력 증강 및 탄핵무효. 5.18역사 북한군 개… 왕영근 2025-04-02 4074 18
2381 윤 대통령 탄핵은 부정 선거를 덮으려는 내란입니다 jmok 2025-04-02 3915 36
2380 계엄령은 국정운영 정책적 당위성 댓글(1) 왕영근 2025-04-01 4367 18
2379 한강 소설은 공산당의 삐라인가 댓글(2) 비바람 2025-03-30 5407 25
2378 '용공/종북/빨개이'들아 부아라! {削 豫} 댓글(1) inf247661 2025-03-28 6751 10
2377 2막3장 댓글(2) 역삼껄깨이 2025-03-27 7734 37
2376 전라도 판사에게 또 당했다 (이재명 무죄 선고) 댓글(2) Pathfinder12 2025-03-26 8168 55
2375 {削除 豫定} '헌재 심판관' 가온 데 '문'가,,. … 댓글(1) inf247661 2025-03-25 7948 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