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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앞에 선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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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팝나무 작성일24-08-26 16:16 조회2,691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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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앞에 선 518     / 오신우

  

518의 북한 주도는 탈북자들의 증언에다

2015년부터 안면인식 영상분석에 의해

남파된 661명의 신원마저 밝혀졌는데도

 

북에선 518을 대남공작의 성공 사례로

남한은 광주를 반독재 민주화운동의 성지로

제각기 해마다 요란스레 기념한다오

 

이 기막힌 모순을 한 애국자가 2010년에

저서 솔로몬 앞에 선 518로 힐난했는데

전 안기부장은 이제야 북한개입을 확인했다나

 

아니면, 북한 특수군과 가짜시민 공작원이

민주화를 위해 광주에 와서 싸웠더란 말이냐

종북좌파에 놀아나는 비겁한 지식인들아!

 

*YS정부 안기부장 권영해는 2024.6.17 스카이데일리 기자에게

광주사태에 북한군 개입을 비밀공작을 통해 확인했다고 폭로 후

73일 전 KBS 이사 조우석 평론가와의 대담에서 재확인

댓글목록

가야산님의 댓글

가야산 작성일

북한군이 왔다는 증언이 이제 사실이 되었으니 지만원 박사의 연구 결과를 뭉개던 조갑제 이자는 목숨을 내놓겠다고 장답 했으니 이제 그 결과만 바라볼 뿐이다.
여기에 조갑제와 비슷한 주장을 한 국민행동본부 서정갑도 입장을 밝혀야지 "멸공"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칼빈 소총 치켜세운 괴한들에게 전남도창으로 끌려 들어가는 전남도청 정문 밖에는 조갑제 닮은 사람도 있었는데 이사람이 조갑제 본인인지 조갑제씨는 밝힐 필요가 있다. 조갑제씨는 전남도청에서 무엇을 보았기에 북한군은 오지 않았다 했는지 ???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5.18당시 북한군이 오지않았다면 시민군들이 카빈총으로 광주시민을 학살시켰다는 결론!
시민군들은 인정할수있겠는가!이것이 "민주화운동"이라면 미친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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